[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의 ‘리얼 2.0 리프팅 캡슐 앰플’이 2022 상반기 GS샵 앰플 및 세럼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GS 리테일의 TV 홈쇼핑인 GS샵은 매년 상반기 매출액을 기준으로 각 부문별 1위를 선정하는데, 앰플 및 세럼 부문에 웰라쥬의 ‘리얼 2.0 리프팅 캡슐 앰플’이 선정됐다. 고농축 히알루론산 캡슐과 액티브 앰플을 섞어 사용하는 이색적인 사용방법과 뛰어난 스킨케어 효과로 GS샵에서 앵콜 방송을 꾸준히 진행, 3050 여성 소비자의 높은 만족도와 간증 후기가 누적된 결과다. 웰라쥬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보툴리눔 톡신ㆍHA필러 기업 휴젤이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 오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탄생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클리니컬 수준의 고농축, 고순도 유효 성분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1위를 달성한 웰라쥬의 ‘리얼 2.0 리프팅 캡슐 앰플’은 국내외 누적 판매 5천만개 신화를 달성하며 국내 홈쇼핑 및 드럭스토어 등에서 큰 관심과 인기를 얻은 ‘리얼 히알루로닉 바이오 캡슐 앰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지난 2일과 4일, 돈암동 수정캠퍼스와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에서 '2022 성신여대 고교생 전공 체험' 행사를 전국 여고생 3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2 성신여대 고교생 전공 체험'은 전국 여고생을 대상으로 성신여대의 다양한 학과(부) 별 전공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2022~2024년 고교 교육 기여 대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성신여대 전공 체험 행사는 성신여대 2개 캠퍼스에서 모두 대면으로 진행됐다. 전공 체험은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경영학부 ▲법학부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수학,핀테크전공)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통계학, 빅데이터사이언스전공) ▲화학·에너지융합학부 ▲간호학과 ▲뷰티산업학과 ▲의류산업학과 ▲바이오식품공학과 ▲바이오생명공학과 ▲바이오헬스융합학부 ▲교육학과 ▲윤리교육과 등 14개 학과(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담당 교수와 학과별 재학생 멘토가 함께 참여했으며, 전공별 강의실 및 실험·실습실에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최근 국내 유일의 코어뱅킹 SW 개발사인 뱅크웨어글로벌(각자대표 이경조, 이은중)이 우리자산신탁의 ERP(전사적 자원 관리 시스템) 프로젝트를 수주, 구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계약으로 뱅크웨어글로벌이 우리자산신탁의 운영시스템 2단계 구축을 2023년 5월까지 책임지게 된다. 이번 개발이 완료되면 우리자산신탁의 온오프라인 업무가 정형화되며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가 구축되어 시스템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임직원의 업무 처리 시간 감소와 업무효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적으로 신탁사 ERP는 일반 회사의 ERP에 추가적으로 신탁사업관리, 분양관리, 신탁회계 등 다양한 기능이 필요하다. 뱅크웨어글로벌은 중소 금융사 전용인 BX-ERP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신탁사, 자산운용사, 중소금융사의 ERP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BX-ERP는 금융사 업무에 최적화된 재무, 인사총무, 내부통제, 리스크관리 기능을 완비하고 있다. 고객 요구사항을 완벽하게 맞춤 개발할 수 있는 비스포크형 ERP패키지이기도 하다. 뱅크웨어글로벌은 IT자원이 충분하지 않은 중소금융사를 위해 ERP 구축부터 운영, 유지보수,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과 은행연합회(회장 김광수)는 금융위원회의 자영업자·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지원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인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의 대출한도 및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은 신용보증기금의 이자 지원을 통해, 은행이 고신용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1.5%의 금리로 1천만원까지 대출하는 총 4.8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누적된 소상공인 등의 피해회복을 지원해왔으며, 더욱 폭넓은 지원을 위해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의 대출한도를 1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확대하고 지원대상도 손실보전금 수급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개편내용은 8월 8일(월) 대출접수 건부터 적용되며, 이차보전 예산(1,000억원) 소진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14개 은행* 창구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이 중 9개 은행**은 신속하고 편리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시중은행 앱(App) 등을 통해 비대면 신청·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16일 입영하는 장정에 대한 입영 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12일부터 무료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최근 군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입영 장정에 대한 '입영 전 PCR 검사'를 오는 12일부터 다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16일 자로 입영하는 장정부터가 대상으로, 입영 전 3일 이내에 PCR 검사를 1회 받아야 한다. 방대본은 지난 2020년 5월부터 입양장정 대상 선제검사를 실시했다가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계획에 따라 올해 5월23일부터 중단한 바 있다. 그러나 BA.5 등 감염력이 높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군 확진자가 급증세에 있고 훈련소 내 집단감염 사례 발생 등 입영자의 확진율 역시 증가 추세에 있는 상황을 고려해 입영 전 PCR 검사를 재추진하게 됐다. 육군훈련소 기준 입영자 확진율은 지난 6월 0.46%에서 7월 2주 1.38%, 7월 4주 1.91%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입영하는 장정은 PCR 우선순위 대상자에 포함돼 전국 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지난 5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를 돕기 위해 잎담배 수확 봉사활동에 나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KT&G 원료본부와 김천공장 소속 임직원들은 경북 문경시 가은읍에 위치한 잎담배 농가를 방문해 약 1만5000㎡(4,500평) 규모 농지에서 잎담배 수확을 도왔다. 잎담배 농사는 한여름철인 7∼8월에 수확이 집중되며 기계화가 어려워 대부분 수작업으로 진행돼 노동 강도가 높다. 특히 국내 농가들은 코로나19 재유행과 농촌인구의 지속적 감소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KT&G는 이러한 농가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2007년부터 16년간 봉사활동을 지속해왔다. 잎담배 수확 작업 이외에도 봄철 이식 작업 일손 돕기에 나서는 등 농민들과 상생을 이뤄나가고 있다. KT&G는 국내 잎담배 농가의 복지증진을 위한 경제적 지원 사업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잎담배 경작인 건강검진비와 자녀장학금, 배풍열 연료저감장치 지원을 위해 약 4억8,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금액은 33억3,600만원에 달한다. 김정호 KT&G 원료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에듀테크 대표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가 지난 1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서리풀 샘 AI 스마트 스쿨링’ 우수 학습 멘티를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최근 ‘서리풀 샘 AI 스마트 스쿨링’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 독려를 위한 프로모션 ‘홈런왕이 되어보자’를 4주간 진행한 결과, 1등 상금 50만원을 포함,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13명의 학생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리풀 샘 AI 스마트 스쿨링’은 서초구가 관내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이스크림에듀와 함께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결합형 교육 시스템이다. 지난 2020년 초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역 커뮤니티인 ‘서리풀 샘’은 멘토링을, 아이스크림에듀는 초중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의 1:1맞춤형 AI 학습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와 학습관리가 함께 이뤄지는 형태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그간 ‘서리풀 샘 AI 스마트 스쿨링’을 통해 9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42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이벤트 시상을 하며 학습을 독려, 관리해 온 결과,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추경호 "추석 민생안정대책·주거안정 방안 이번주 발표"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90.80)보다 9.63포인트(0.39%) 내린 2481.17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31.64)보다 1.87포인트(0.22%) 하락한 829.77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98.3원)보다 6.7원 오른 1305.0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전국에서 55,29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내확진자는 54,810명이고, 해외 유입은 482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5,292명 증가해 누적 2,054만4,420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9명 증가해 누적 2만5292명으로 집계됐고, 위중증 환자는 27명이 늘어 324명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7일(현지시간) 루마니아 정부 주요 각료들을 만나 11조원 규모의 원전 세일즈 외교를 펼쳤다. 폴란드 일정을 마치고 루마니아를 공식 방문한 김 의장은 이날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의 한 호텔에서 벤 오니 아르델레안 한·루 의원친선협회장, 튜도르 프리세카루 연구혁신디지털부 차관, 루치안 루마슈카누 문화부 장관, 소린 미하이 큼페아누 교육부 장관, 코스민 기쩌 국영원자력전력사 사장 등과 만났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기쩌 국영원자력전력사 사장에게 "루마니아는 미국과 신규 원전 건설, 소형원전(SMR) 도입을 위해 협력 중"이라며 "미국의 동맹국이자 루마니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한국이 한-루·미 간 삼각 협력을 토대로 루마니아 원전 사업에 주된 사업자로 선정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그러자 기쩌 사장은 "현재 미국과 에너지 개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는데,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한국과도 원전 분야에서 밀접히 협력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이에 김 의장이 재차 "한국 원전은 성능, 경제성, 안전성 등 모든 측면에서 우수하다. 한국을 직접 방문해 눈으로 확인하면 좋을 것 같다"고 권했고, 기쩌 사장도 "금년 가을 한국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20%를 보이는 가운데 부정평가가 취임 후 처음으로 70%대를 기록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8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5~6일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27.5%, 부정평가는 70.1%로 나타났다. 긍-부정 간 격차는 지난주 조사 때보다 긍정 평가가 1.4%포인트 하락하고 부정평가가 1.6% 오르면서 42.6%를 기록했다. 평가를 세부적으로 보면 매우 잘하고 있다 13.7%, 대체로 잘하고 있다 13.8%, 대체로 잘 못하고 있다 7.5%, 매우 잘 못하고 있다 62.6%로 조사됐다. 부정평가는 30대(79.2%)와 40대(82.1%), 광주·전라(88.7%), 진보성향층(95.6%),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4.9%)에서 높게 나왔다. 긍정평가는 60세 이상(42.5%), 보수성향층(52.75), 국민의힘 지지층(65.5%) 등에서 다소 많았다. 이번 조사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했다. 무선 자동응답방식 10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6.8%다. 2022년 7월 말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국회가 8일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개최한다. 당초 지난 4일로 예정했으나 증인·참고인 채택에 관한 여야 이견으로 한 차례 연기됐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윤 후보자 검증보다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치열하게 벌어질 전망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윤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연다. 증인으로는 경찰국 신설 반대 행동을 이끈 민관기 경찰직장협의회 회장(현직 경위)이 채택됐고, 참고인으로는 김호철 국가경찰위원장과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정승윤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태규 변호사 4인이 나오기로 했다.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총경은 여야 격론 끝에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았다. 류 총경은 대신 오는 13일 행안부 업무보고에 증인으로 출석하기로 했다. 여야는 경찰국 신설의 위법성 여부를 두고 맞부딪히고 있다. 민주당 주철현 의원과 국민의힘 권은희 의원 등 각당 내 극소수의 이견이 있지만, 강한 당위론과 반대론이 정면충돌하는 형국이라 이견이 좁혀질 여지가 크지 않다. 국민의힘은 기존 청와대 치안비서관을 통해 사실상 정권 차원의 비공식적 통제가 이뤄져왔다며 이를 내각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