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아이윈플러스는 5900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의 발행가액을 439원으로 확정했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7월 19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91명,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765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3,231명, 해외유입 사례는 351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73,58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861,593명(해외유입 39,846명)이다. 신규 1차접종자 438명, 2차접종자 449명, 3차접종자 4,215명, 4차접종자 60,492명이고,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77,102명, 2차접종자수는 44,641,769명, 3차접종자수는 33,413,858명, 4차접종자수는 4,750,253명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233,433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61,098명(수도권 34,508명, 비수도권 26,590명)이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3,042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6,441개소(비대면 진료 가능 기관 4,575개소)가 있다. (7.18. 17시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689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실장급 ▲안전조치실장 신동훈 ▲교육훈련센터장 장선영 ◇팀장급 ▲대외협력팀장 박성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새 원내정책수석부대표에 위성곤 의원을 임명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위 의원의 임명 소식을 밝혔다. 위 의원의 임명은 앞서 직을 맡았던 박찬대 의원이 8·28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 출마로 인해 그만뒀기 때문이다. 박 원내대표는 "그동안 원내주요 입법과제와 정책 현안 총괄해온 박찬대가 이번 당의 전대 최고위원으로 출마하는 관계로 당 규정 따라 그만두게 됐다. 이에 따라 오늘 후임으로 위성곤 원내정책수석부대표로 임명한다"고 말했다. 위 의원은 "앞으로 박홍근 원내대표와 함께 엄중한 시기에 국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는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위 의원은 제주도의회 도의원으로 3선을 한 뒤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인물이다.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원내부대표 등을 맡은 바 있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여름 휴가철 맞이 ‘허벌 알로에 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허벌라이프는 허벌 알로에 겔 망고 맛 또는 오리지널 맛 6개로 구성된 면역튼튼세트 구매시 브랜디드 굿즈를 함께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작년에 이어 진행 중이다. 계절감을 살린 디자인은 물론 높은 내구성과 실용성을 갖춘 브랜디드 굿즈는 소비자의 호평 속에 매회 프로모션의 조기 매진을 이끌어왔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스테디셀러인 ‘허벌 알로에 겔’은 농축 알로에 베라겔 즙액을 224% 함유해 간편하게 면역력 향상, 장 건강,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망고와 오리지널 두 가지 옵션 중 선택해 원액 그대로 섭취하거나 기호에 따라 물 또는 탄산수와 자유롭게 음용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의 브랜디드 굿즈는 일상 복귀 후에 맞는 휴가철인 만큼 캠크닉 (캠핑+피크닉)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은 ‘스텐 머그’를 준비했다. 스텐 머그는 파우더 코팅 처리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무광 민트컬러의 심플한 외관으로 시원한 캠핑 감성을 만끽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글로벌 생활용품 전문기업 락앤락과 협업해 제작하여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이 지난 18일 일본을 방문해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회담했다. 양 장관은 우리 정부의 강제동원 배상 관련 민관협의회 출범과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정상화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외교부 당국자는 일본 현지에서 기자들을 만나 "외교 당국 간 공식방문은 4년 7개월(2017년 12월)만에 처음"이라며 "현안에 대해 굉장히 심도있는 의견 교환을 했고, 이것이 양 장관의 빈번한 의사소통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회담에서 박 장관은 2차까지 진행된 민관협의회 회의 내용을 일본 측에 설명했고, 일본 기업의 현금화 집행이 이뤄지기 전에 바람직한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위변제 시 일본 기업의 사과가 선행돼야 한다는 피해자 측의 의견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자는 "일본 측에서는 상당히 경청하는 분위기였다"면서도 구체적인 반응에 대해서는 "추후에 협의하는 데 있어서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며 말을 아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외무상 측은 "'노동자' 문제에 대해서는 제대로 시간을 갖고 의견을 교환했다"며 "좋고 나쁨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오뚜기가 계열사 오뚜기라면지주와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를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18분 경 오뚜기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500원(4.4%) 오른 46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오뚜기는 오뚜기라면지주와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를 각각 100% 종속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오뚜기와 오뚜기라면지주의 합병비율은 1대 0.5314222,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와의 합병비율은 1:0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무상증자 권리락 발생으로 모아데이타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모아데이타는 전 거래일 대비 1410원(29.94%) 오른 612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모아데이타의 무상증자에 따라 권리락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권리락이란, 기업가치(시가총액)는 그대로 이나 증자 등으로 주식수가 늘어나 주식의 가격을 조정하는 것을 뜻한다. 앞서 모아데이타는 보통주 1주당 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함에 따라 권리락 기준가는 4710원으로 결정됐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60%를 넘어선 데에 "열심히 노력할 뿐"이라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19일 서울 용산 청사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회견)에서 '국정운영 부정평가가 60% 넘게 나오는데 그 원인은 어떻게 보고 있나'라는 질문에 "원인은 언론이 잘 아시지 않나. 원인을 잘 알면 어느 정부나 잘 해결했겠죠"라고 답했다. 이어 "열심히 노력하는 것 뿐"이라고 덧붙였다. 그간 지지율의 등락과 관련된 질문에 '일희일비하지 않겠다'고 일관적으로 밝혔던 데에 비하면 위기감이 느껴지는 답변이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전날(16일) 발표한 윤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조사에서 긍정평가(매우 잘한다, 잘하는 편)는 33.4%, 부정평가(잘못하는 편, 매우 잘못함)는 66.3%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3.6%포인트 하향한 반면 부정 평가는 같은 기간 6.3%포인트 오르며 격차는 29.9%포인트로 벌어졌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같은 날 발표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조사에서는 긍정 평가가 32%, 부정 평가가 63.7%로 나타났다. 특히 부정 평가 중 '매우 잘 못하고 있다'는 답
◇부사장 ▲부사장 겸 기획관리본부장 윤재복 ◇본부장 ▲소상공인디지털본부장 이시희 ▲유통사업본부장 김현성
▲장경식씨 별세 장윤호·장성호(SNT중공업 경영지원본부장 상무이사)·장미숙·장애숙씨 부친상 18일, 김천의료원 장례식장 특202호실 발인 20일 오전 6시30분. 054-429-8280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조 파업현장에 공권력 투입 가능성과 관련해 "국민이나 정부나 다 많이 기다릴 만큼 기다리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공권력 투입 시기'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산업 현장에 있어서 노사 관계에 있어서 노(勞)든 사(使)든 불법은 방치되거나 용인돼선 안된다"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전날에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대우조선은)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한 만큼 관계부처 장관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에 나서라"고 지시한 바 있다. 19일 윤 대통령의 발언은 전날보다 한결 더 강경한 것으로, 사실상 공권력 투입이 임박한 것으로 읽힌다. 정부의 대응 움직임도 빨라졌다. 윤 대통령 지시로 전날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우조선해양 파업사태와 관련해 긴급 관계장관 회의를 소집한데 이어 오후에는 기재부, 법무부, 행안부, 노동부, 산업부 합동 담화문을 통해 "철지난 폭력 불법적 투쟁"으로 규정하고 "정부는 불법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어 행안부 장관과 경찰청장 후보자는 19일 오전 헬기를 타고 경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접견에서 한미정상회담 합의를 더 진전시키는 논의가 있을 거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오후에 있을 옐런 장관과의 접견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를 묻자 "양쪽이 합의된 의제를 갖고 하는 건 아니고 한미동맹을 정치안보동맹에서 경제안보동맹으로 더 구체화시키는, 지난번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합의했던 내용들에 관해 조금 더 진전된 얘기들이 있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옐런 장관은 글로벌 공급망 협력 문제를 비롯해 한미 통화 스와프, 대북제재 문제 등 여러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옐런 장관은 윤 대통령 예방 후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만날 예정이다. 또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 전기차 배터리 협력 방안 등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