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아스플로는 보통주 1주당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다음달 3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9일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푸드웰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코스팜 주식 17만주(지분 70%)를 227억50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양수예정일자는 다음달 2일이다.
▲김지희 상무(처방사업부 총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켄타우로스 변이 감염경로 불명…"추가 전파 가능성"
◇3급 승진 ▲복지여성국장 장태준 ▲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 정병규 ◇4급 승진 ▲사회혁신담당관 강부근 ▲법무통계담당관 허경희 ▲식의약안전과장 최은희 ▲자치행정과장 이은숙 ▲상수도사업본부 천상정수사업소장 박노헌 ▲국가산단지원과장 김선훈 ▲중구 김규판 ▲울주군 홍승진 ▲온산수질개선사업소장 박재만 ◇5급 승진 ▲중소벤처기업과 이영희 ▲어르신복지과 이은구 ▲세정담당과 김희훈 ▲상수도사업본부 박찬준 ▲해양항만수산과 장윤정 ▲식의약안전과 유문생 ▲시민건강과 윤경희 ▲도시균형개발과 박영민 ▲도시균형개발과 박근철 ▲교통기획과 최창호 ▲도시재생과 변종대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국토교통부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추진하는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토부는 지난 18일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사업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연내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는 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3기 신도시 중 '고양 창릉지구'와 '남양주 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추진 중인 '고양-은평선'과 '강동-하남-남양주선'은 올해 5월과 6월 각각 기본계획에 착수한 가운데, 이번 송파하남선이 예타를 통과하면서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돼 있는 철도 사업들이 모두 첫 걸음을 뗐다. '송파-하남선'은 서울 지하철 3호선을 연장하는 사업으로, 현재 마지막역인 오금역에서부터 하남 교산 신도시를 거쳐 서울 지하철 5호선 하남시청역까지 총 11.2㎞(총사업비 1조 4163억원)에 이르는 광역철도 건설사업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신도시 입주민들에게 정시성, 신속성 그리고 안전성이 높은 철도이용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인근 서울 지하철 5호선, 8호선, 9호선, GTX-A 등 광역교통체계와 연계돼 수도권 동부지역의 발전 및 지역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이번 달 전국의 주택사업 경기가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커졌다. 특히 자금조달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이 발표한 7월 전국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전월대비 3.7포인트(p) 감소한 60.4로 나타났다.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여 산출한 것으로 주택사업 경기를 종합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지표다. 수도권 전망지수는 전월 81.6에서 이달 71.5로 낮아졌다. 특히 서울과 경기는 전월대비 각각 12.6p, 21.5p 등 큰 폭으로 하락했다. 수도권 이 외의 지역은 전월(74.6)대비 2.3p 하락한 72.3으로 나타났는데 지난달 하락폭이 컸던 세종과 충남은 각각 8.6p, 7.8p 상승해 소폭 회복세를 보였다. 조강현 주산연 연구원은 "최근 금융·부동산 시장의 상황을 고려하면 주택사업경기가 회복 단계에 접어들어 정상화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전국 자재수급은 전월대비 4.5p 하락한 53.9을 기록했다. 자금조달은 전망은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지난달 74.0에서 이달 59.2로 14.8p나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유럽 곳곳에서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이번주 러시아발 가스 대란 가능성으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유럽의 이번주 최대 관심사는 오는 21일 러시아가 대유럽 가스 수송을 재개할 지 여부다. 러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 가스프롬은 지난 11일부터 정기 점검을 이유로 유럽 내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노르트스트림1의 가동을 일시 중단했다. 러시아는 21일 열흘간의 유지 보수 작업을 마치고 재가동한다고 예고한 상태지만, 러시아가 유럽연합(EU)의 제재에 대한 보복으로 가스관을 계속 잠글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노르트스트림1의 연간 수송 용량은 약 550억㎥에 달한다. 독일의 로버트 하베크 경제장관은 이달 초 "독일이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며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도 있다. 가스가 다시 흐를 수도, 전보다 더 많이 흐를 수도, 아무것도 흐르지 않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CNN은 "러시아가 가스 공급을 중단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러시아는 이미 일부 유럽 국가를 향한 가스 공급을 줄였다. 지난달 이 지역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은 가스프롬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승차공유플랫폼 '타다' 사례를 예로 들며, 혁신산업에는 이해관계 상충 관계가 있는 만큼 국민적 합의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 정부가 '타다'를 전통산업 입장에서만 바라보며 일방적으로 중단시켰다는 지적이 나온 상황에서, 혁신을 무조건 제약할 것이 아니라 치열한 논의를 거쳐 추진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김 위원장은 19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제1차 금융규제혁신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금융혁신에 대한 정책방향을 설명했다. 그는 "금융규제 혁신은 금산분리 완화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라며 "빅테크, 가상자산 등 새로운 산업이 나오고 있어 우리 금융회사, 빅테크들을 위해 관련 규제를 고치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혁신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이해관계 상충과 관련해, 감독 당국과 금융사들이 논의를 통해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혁신 과정에서 감독 당국이 보기에는 어떤 문제가 보일 수 있다"며 "반대로 금융사는 금융사대로 비즈니스상 요청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전 정부에서 무산된 '타다' 사례도 거론했다. 그는 "과거 '타다' 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코로나19 재확산 기조가 뚜렷해지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정부의 '과학 방역'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 4차산업 분야의 대학정원을 확대해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청사 2층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과학 방역은 코로나 대응 의사 결정 거버넌스가 전문가들에 의해 이뤄지고 과학적 증거에 기반하여 예방과 치료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들의 희생과 강요가 아닌 자율과 책임을 중시하며 중증관리위주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살피는데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정부 대책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관계기관에서는 충분한 병상과 치료제 확보하는데 최선 다해주기를 당부한다"고 했다. 적극적인 백신 접종에도 힘써달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경제 불안에도 불구하고 미래 먹거리 분야에 대해서는 투자를 아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반도체 관련 인재양성 방안을 보고 받으며 윤 대통령은 "반도체는 국가안보자산이고 우리 산업의 핵심"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4차산업혁명의 첨단산업구조에서 우수한 인재를 키워 성장의 선순환 체계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팽성 내리문화공원 광장에서 열린 『제2회 한미 어울림 축제』에 참가하여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등 평택 농산물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여름테마로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인 만큼 평택시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슈퍼오닝 홍보관’을 운영하여 슈퍼오닝 농산물인 쌀,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 등을 전시와 더불어 시식회를 진행, 평택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축제에 참가한 내․외국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에 참석한 정장선 시장은 담당공무원,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하고, 방문객들에게 “축제에 참여한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100만 평택 특례시를 위해 슈퍼오닝 농산물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을 생산에서부터 포장 유통까지 엄격한 관리로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로 더욱더 발전시킬 계획이고 평택 농산물을 애용해 달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의 대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향상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내외로 개최되는 대회, 박람회 및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한 국내 캐릭터 라이선싱 행사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2’에 공공저작물을 알리는 공공누리 홍보관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문정원은 이번 행사에 공공저작물 개방지원센터 공공누리 홍보관을 마련했다. 홍보관에서는 콘텐츠와 창작에 관심 있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저작권 걱정 없는 공공저작물인 안심글꼴, 안심3D, 안심사진, 안심디자인과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표시기준인 공공누리(KOGL) 제도를 소개하고, 공공저작물 활용에 대해 변호사와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저작권 침해 부담 없이 무료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공저작물의 장점에 대해 행사에 참여한 창작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알렸다. 특히 공공저작물 활용에 대해 참여 기업들과의 협업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공공누리 캐릭터인 공마루 등신대와 사진을 찍고 개인 소셜미디어에 올리면 휴대폰 거치대(그립톡)을 주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했다. 귀여운 공마루 캐릭터의 모습에 부모님과 손잡고 온 아이들의 흥미를 끌었다. 개막일에는 공공누리 대학생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열고 공공누리 홍보 캠페인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백경란 "코로나19 유행 확산 국면…백신·치료·병상 등 감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