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오는 8월 말까지 ‘안마의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웨이 안마의자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가격을 할인해 주는 행사이다. 코웨이 안마의자의 편의성과 혁신 기술력을 더욱 많은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한방온혈 안마의자를 포함한 5종(MC-03, MC-P01, MC-P02, MC-S01, MC-SC01)이다. 8월 말까지 해당 제품을 신규 구매할 시 최대 60만 원의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주요 제품인 한방온혈 안마의자는 한방 원리의 경락 이론에 따라 주요 경혈 부위를 자극하는 혁신 제품이다. 이 제품은 경혈을 효과적으로 자극하기 위해 코웨이만의 특허 기술이 담긴 ‘온열 테라피 툴’을 탑재했다. 제품 내부에 장착된 2개의 온열 테라피 볼이 사용자의 주요 경혈 자리를 움직이면서 뜸을 놓는 것처럼 따뜻하고 편안하게 경혈을 자극한다. 안마의자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제품 구매는 코웨이 고객센터, 자사몰 코웨이닷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웨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편안한 휴식의 가치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가 국토교통부와 금융감독원이 추진 중인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장기 치료 시 진단서 제출 의무화에 반대하고, 이에 대한 철회가 이뤄질 때까지 총력 투쟁할 것임을 천명했다. 대한한의사협회 중앙회와 16개 시도시부는 8월 5일 오후 5시부터 세종시 국토교통부 앞에서 200여명의 한의사 회원이 모인 가운데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4주 초과 치료 시 진단서를 의무 발급토록 한 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규탄대회에서 한의사 회원들은 ‘교통사고 피해자 진료권 침해하는 자보 개악 철회하라!’, ‘교통사고 피해자 진료권 보장하라!’, ‘억울한 교통사고 치료제한 웬말이냐!’ 등이 적힌 머리띠와 어깨띠를 두르고 구호를 외치며 국토교통부의 잘못된 행태를 비판했다(첨부 1 사진 참조). 또한, 자동차사고 피해자의 조속한 원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의료인으로서 피해자의 진료 받을 권리를 제한하고 박탈하는 관련 사안은 심각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으며, 모든 국민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자동차보험 개악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낭독했다(첨부 2 참조). 특히, 허영진 중앙회 부회장은 자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 예수교연합성결회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 ‘2022 만민하계수련회’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불가능이 없는 믿음(막 9:23)’을 주제로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열렸다. 본 교회를 비롯해 대전, 광주, 밀양, 마산 등 전국 지(支)교회와 호주, 케냐, 콩고, 인도, 몽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서 총회장과 목회자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련회는 영어, 중국어, 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동시통역으로 GCN유튜브 방송을 통해 전 세계에 송출되어 수많은 환자와 성도들이 성령의 치료의 역사를 체험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 ‘은사집회·캠프파이어’ 등 다양하게 펼쳐 첫째날인 1일 강사로 선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는 ‘불가능이 없는 믿음(막 9:23)’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 후 은사집회에서 회개 찬양과 기도 후 환자를 위해 기도할 때 각색 질병 치료와 마음의 성결과 변화, 가정·일터·사업터의 축복, 그리고 가정복음화 등 전체 성도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치유의 역사를 체험한 성도들의 간증이 현장은 물론, 해외에서도 이어졌다. 둘째날인 2일 오후 캠프파이어에서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제20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 예선이 참가자 및 참가자 가족,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80명의 미인들이 참가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재능과 멋을 뽐내며 치열한 경쟁 속에 영양고추 홍보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당당히 피력했다. 금년도 예선 심사기준에서는 외모뿐만 아니라, 교양, 화술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였으며, 영양고추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에도 높은 비중을 두어 본선진출자 24명을 선발했다.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24명은 8월 16일부터 8월 19일까지 장계향 문화체험교육원에서 3박 4일간 합숙훈련을 통해 워킹, 장기자랑 등 기본교육을 비롯하여 관내 주요 지역에 방문하여 영양군의 역사와 문화, 농·특산물 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8월 19일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또한, 본선대회는 8월 19일 오후3시 영양군민회관에서 개최되며, 진, 선, 미, 매꼬미, 달꼬미, 빛깔찬, 네이처셀 총 7명의 미의 사절단을 선발한다. 선발된 입상자는 향후 영양군 농·특산물 홍보대사로 전국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장석환)이 지난 4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22 상반기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아산 유스프러너는 아산나눔재단의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국 중고등학생의 기업가정신 역량 강화와 교육 현장에서의 기업가정신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한다. 2019년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에는 올해 상반기에만 전국 12개 시도에서 약 60개 중고등학교가 선발되어 총 230팀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했다. 이날 데모데이에서는 2022년 상반기 아산 유스프러너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이 팀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경성고등학교 등 9개 학교에서 9팀이 참여해 ‘문제집 오답 정리 서비스’, ‘세탁 정보 제공 QR 코드 삽입 서비스’, ‘일상에 유용한 통계 집단지성 플랫폼’, ‘제철 과채 홍보 캘린더 제작’, ‘위생적 알약 소분통 제품 개발’, ‘폐마스크 활용 캔들 홀더 제작’, ‘여중생 위한 월경 고민 해결 세트 제작’, ‘멀티기능 에코가방 겸 방석 제작’, ‘제로웨이스트 친환경 장바구니 개발’ 등 청소년이 생활 속에서 직접 겪는 문제점을 발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국회에서 반려동물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반려동물보험 활성화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9일 오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허은아 국회의원은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각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반려동물보험 활성화”를 주제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펫보험 활성화의 바람직한 정책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정책토론회를 연다. 한국소비자연맹의 정지연 사무총장과 한국반려동물보험연구소 & 펫핀스 심준원 대표가 발제를 맡고, 한국반려동물산업경제협회 백영호 회장이 좌장으로 참여한다. 한국반려동물신문 이준석 편집국장이 사회를 진행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정희선 사무관, 금융위원회 이동엽 보험과 과장, 대한수의사회 허주형 회장, 손해보험협회 주병권 부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토론은 ‘소비자 중심의 동물병원 진료서비스 개선방안’, ‘반려동물 보험 부진 원인 분석과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 등 두 가지 주제발표를 통해 새 정부에게 건의하는 정책제안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①동물병원의 소비자 피해현황 및 이용실태 조사 분석을 중심으로 도출한 개선방안 ②동물보호와 반려인의 동물진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펫보험 활성화 정책 제안 ③동물진료 만족도를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토요일인 오는 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전부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비가 오지 않는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5일 "내일(6일)은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전국 5~60㎜다. 특히,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휴가철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4~28도, 낮 최고기온은 31~36도가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청주 27도, 대전 27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7도, 부산 26도, 제주 28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수원 32도, 춘천 32도, 강릉 34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6도, 부산 32도, 제주 34도로 전망된다. 낮 동안 쌓인 열이 밤사이 해소되지 않아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전망이다. 이에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60대 남성이 불법 현수막 철거에 항의하면서 마을 주민을 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경남 양산경찰서는 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A씨가 공무원의 불법 현수막 철거에, 현장에 있던 평산마을 주민 B(50대)씨의 턱부위를 때리고 위협한 혐의(특수폭행)와 관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14일 오전 8시30분께 하북면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 문 전 대통령의 집 앞 불법 현수막 철거한 것에 대해 항의하는 과정에서, 현장에 있던 B씨의 턱을 1회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폭행을 당한 이후 7월20일 하북파출소를 방문해 사건 당시 "A씨가 흉기를 소지하고 나를 폭행했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진술조사와 탐문, 공무원 등의 강제철거 행위, 수차례 현수막 철거 계도 등을 확인하고 수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당시 소란행위 등을 기동대의 주변 채증자료를 통해 수집하고, 현장 근무자 등을 조사한 후 A씨를 불러 정학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5일 경기도 성남에 경기사업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KTC는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업무를 수행하는 국내 시험·인증기관이다. 경기사업센터에 배치된 국내외 시험·인증 전문 인력들은 기업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 정부의 연구장비 공동활용사업 참여 등을 지원하게 된다. 센터 내 전문 인력의 담당 산업 분야는 전기·전자·바이오·의료 등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서울에서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중앙은행 총재들과 만나 통화정책 정상화가 환율 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은행은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제27차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중앙은행 협력체(EMEAP) 총재회의'와 '제11차 EMEAP 중앙은행총재⋅금융감독기구수장(GHOS) 회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19년(중국 개최) 이후 3년 만의 첫 대면 회의다. EMEAP는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중앙은행간 협력증진 및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1991년 설립된 중앙은행간 협의체다.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홍콩, 호주, 뉴질랜드 등 11개 중앙은행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MEAP GHOS회의는 금융감독기구를 별도로 두고 있는 역내 5개 국가(한국, 중국, 일본, 호주, 인도네시아)의 해당기구 수장들을 특별초청해 금융안정과 규제⋅감독에 관한 의제를 논의하는 회의로 2012년부터 매년 총재회의와 함께 개최돼 왔다. 우리나라에서는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한다. 오는 8일 열리는 EMEAP 총재회의에서는 이창용 한은 총재(2022년도 의장) 주재로 EMEAP
◇국장급 임용 ▲방위사업감독관 최행관
◇과장급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최영희
◇과장급 전보 ▲인구정책총괄과장 이선영 ▲건강정책과장 곽순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