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상남도는 1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사)전국공원묘원협회 부울경지회,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영남화훼원예농협과 친환경 추모 문화 정착을 위한 ‘공원묘원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 지역에서는 매년 177톤 가량의 합성섬유 ‧ 중금속이 함유된 조화가 발생하고, 소각과 매립으로 조화 폐기물이 처리되면 환경과 인체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경남도는 도내 공원묘원 전역에 플라스틱 조화의 사용 근절 대책을 수립했고, 광역 단위에서 전국 최초로 협약에 이르게 되었다. 전국공원묘원협회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공원묘원까지 시군에서 개별적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홍보로 생화를 사용하도록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은 하병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최치광 (사)전국공원묘원협회 부울경지회 고문, 김윤식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회장, 김성관 영남화훼원예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경남도는 조화 사용의 근절을 정착시키기 위해 도민들의 인식 전환과 실천을 위한 홍보, 모니터링과 성과관리 등 행정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협약기관은 생화 사용 등을 통해 플라스틱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9일 오후 4시 시청 접견실에서 창원한마음병원과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족 종합건강검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건강검진 비용(만 50세 미만 1인당 20만 원·만 50세 이상 30만 원)을 지원하고, 창원한마음병원은 위·대장 수면내시경, MRI(소견 있을 시) 검사 등을 지원해 국가 건강검진보다 다양하고 세밀한 검사와 함께 중증질환자의 사후관리를 맡는다. 사업은 창원특례시 신규사업이다. 시는 7월 초 검진희망 한부모가족의 신청을 받아 220명을 선정했다. 선정대상자는 7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본인이 희망하는 날에 검진받을 예정이다.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 진료에 취약한 저소득 한부모가족이 편안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진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창원한마음병원에 감사 뜻을 전한다”라며 “저소득 한부모가족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대상자들을 보듬는 따뜻한 복지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함양군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함양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오복식 도예전 – 별을 빚다/마음이 머무는 곳’기획전시를 연다. 전통과 현대를 잇는 이번 도예전은 마음을 빚는 도예가 오복식 작가의 개인전 ‘별을 빚다’와 교육생 11명의 작품전 ‘마음이 머무는 곳’ 등 모두 50여점으로, 특유의 독특한 질감과 색채로 흙으로 피운 아름다운 도자공예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오복식 작가는 2020년 함양군 안의면 황대마을에 터를 잡고 도자기교육장을 조성하여 주말에는 경력단절 여성 등 지역주민에게 도예무료봉사교육(교육비, 재료비 무료)을 실시하여 흙으로 별을 빚는 곳으로 마음을 이어가고 있다. 생활도예를 통해 도자문화 예술을 공유하고, 도자기에 대한 따뜻한 감성을 지역주민에게 전파하여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으며,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기간 내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함양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흙으로 빚는 마음을 표현한 이번 도예전을 통해 흙을 통한 부드러움 속에서 정서를 찾고, 자연의 이미지를 통해 감성을 마음껏 표현한 도예작품을 통하여 마음과 마음을 잇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함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전문교육장에서 수강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군농업인대학 스마트 축산반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FTA 등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경쟁력 있는 젊은 축산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7월 18일부터 9월 27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는 이번 과정은 합리적인 농장경영과 과학 영농을 실천할 수 있는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주 2회, 총 20회에 걸쳐 80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해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 수강생들은 초빙된 축산 분야별 최고의 전문강사로부터 이론과 사례·실습 중심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사업계획· 영농설계 △축산 경영마인드 정립 △축산시설 현대화 △번식 및 개량 △손익계산 등 경영관리 △현장 견학 및 컨설팅 △사례발표 등이며, 축산업 전반적인 필수 공통 교육으로 젊은 축산인들에게 필요한 교육으로 이뤄진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조근제 군수가 교육현장을 방문해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조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과정이 젊은 축산인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향상시켜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거창군은 여름철 수돗물 유충발생 선제적 대응을 위해 경상남도와 합동으로 정수장 주요시설에 대해 지난 12일 점검을 하고,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42개소에 대한 수질검사를 일제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유충 발생 가능성이 증가되고 있는 것은 물론 최근 인근 지자체에서 유충이 발견된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정수 및 급수과정에서 발생하는 유충의 서식 여부를 조사해 수돗물에 대한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해 진행했다. 거창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수돗물 정수처리 공정인 침전지, 여과지, 배수지 등 정수장 주요시설에 대해 운영관리상태, 청결상태, 출입구 이중문 설치 여부, 에어커튼, 방충망, 포충기 등 방충시설 설치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군은 점검 결과 정수장 주요시설에 대한 운영관리 및 위생상태가 양호하고 유충은 단 한 마리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매일 1회 이상 원수, 침전수, 여과수, 정수에 대한 필터 점검과 매월 2회 이상 현미경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유충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소형생물의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침전지, 여과지, 배수지 등 초미세방충망 설치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7월 20일(수), 포항에서『경상북도 수산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해양수산부와 경상북도 등 정부 및 지자체는 물론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 포항시어류양식협회 등 수산인과 부경대학교, 부산대학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참석할 예정이다. 수과원 동해수산연구소에서는 해양환경, 자원관리 그리고 양식업까지의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경상북도 수산업의 현재를 진단하면서 미래를 내다볼 수 있도록 민·관·연이 함께할 수 있는 토론의 장도 마련된다. 심포지엄은 3부로 구성되며, 1부 기후변화와 수산업, 2부 2022년 경상북도 해양수산 분야별 현황과 전망, 그리고 3부 경상북도 해양수산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종합토론의 순서로 진행된다.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서 수산자원 관리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토론과정과 현장에서 제안된 의견과 아이디어는 수산정책 지원 및 현장기술 보급을 위한 연구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며, “앞으로도 동해안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민·관·연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의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2022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가 합천군 일원에서 15일간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참가선수단 및 대회관계자들에게 커피쿠폰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져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합천점(대표 이지은)에서는 이번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및 대회관계자들에게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커피음료(아메리카노) 쿠폰 500장을 무료 제공하여 군의 이미지 홍보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합천점 이지은 대표는 ”합천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고 무더위에 경기로 지친 선수 및 관계자들에게 제공하는 음료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으며, 참가선수단의 한 관계자는 ”좋은 서비스도 받고 인심도 풍부한 합천에서 작은 선물에 힘입어 좋은 성적을 내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을 방문하는 축구대회 참가선수단들에게 합천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어 고맙게 생각하고, 이런 모범사례가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도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창녕군은 여름철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19일 식중독 관련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식중독은 고열, 복통, 구토 등이 대표적인 증상으로, 심한 경우 호흡곤란과 탈수 증상을 일으켜 생명을 위험하게 할 수 있다. 세균에 의한 식중독은 5월에서 9월 사이 더울 때 가장 많이 발생한다. 주된 원인으로는 음식물을 실온에 방치하는 행위, 병원균에 오염된 채소를 충분히 세척하지 않은 경우, 감염증세가 있는 사람이 조리한 음식을 먹는 경우 등이 있다. 대부분 세균은 40∼60도에서 증식하므로 식품의 저장은 4도 이하, 조리와 가열은 60도 이상에서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다. 세균들은 대부분 열에 약하므로 가능하면 음식을 끓여 먹고 채소와 과일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먹으면 예방할 수 있다. 이미 독소가 생성된 음식물은 끓여도 식중독을 일으키게 되므로 미심쩍은 음식은 먹지 말아야 한다. 또한 비누로 15초 이상 손을 씻기만 해도 감염을 일으키는 세균의 상당량을 없앨 수 있다. 식중독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설사, 구토 등 증상은 몸이 유해 물질을 방어하고 있다는 신호이며 대개 며칠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서서히 나아진다. 설사를 통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동구청이 디지털 교육 소외계층을 보듬고, 평생학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똑똑! 찾아가는 디지털 한글교실’이 이달 첫걸음을 뗀다. ‘똑똑! 찾아가는 디지털 한글교실’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문해(文解) 교육을 제공해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습권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평생교육 전문가가 7월 19일부터 11월 말까지 어르신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화정종합사회복지관, 전하노인복지관, 남목노인복지관 등 3개소를 방문해 교육한다. 교육대상은 어르신, 비문해‧저학력 성인, 장애인 등 기관별로 20명이 교육에 참여한다. △ 한글수업 △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 △ 키오스크 사용법(무인발급기 이용, 음식 주문‧계산 방법 등) △ 스마트폰으로 대중교통 이용하기 △ 모바일 뱅킹 이용방법 △ 온라인 쇼핑 이용방법 등을 교육한다. 동구청 관계자는 “한글‧기초학력 교육뿐만 아니라 디지털 교육 격차도 해소해 평생학습 소외계층이 없는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사업은 신중년 평생교육 강사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디지털 문해교육 소외계층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9일 오후 5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장들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화재 안전 등을 위한 협조사항을 설명했다. 이어서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상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고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사천시는 휴양의 섬, 비토섬을 배경으로 ‘별주부전의 고향 비토썸’ 사업을 18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토썸은 ‘비토섬에 와서 쉬세요’라는 말로 ‘비토섬에 오면 무엇인가 흥미로운 일이 생길 것 같다’는 의미도 품고 있다. 비토썸 사업은 참여자가 별주부전의 이야기가 녹아있는 사천시 대표 휴양관광지인 비토섬에서 자유롭게 여행하면서 휴식과 힐링을 할 수 있는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으로 참여자가 30일 이내에서 원하는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사천시민을 제외한 누구나 비토썸 전용 플랫폼인 ‘잇다오지’에서 숙박(2박 이상 29박 이내) 및 체험을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별도의 선정 절차는 없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 설문지만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숙박비(1박당 5만원), 체험비(1인당 최대 3만원), 비토섬 내의 식당, 카페에서 이용할 수 있는 쿠폰(1인당 2만원)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비토썸 프로그램에는 월등도 트레킹과 함께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토끼와 거북이 여행’을 비롯해 ‘토끼빵 만들기’, ‘나만의 굴 껍데기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된다. 그리고, 동네 한바퀴, 담금주 키트 만들기, 별주부전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결혼·출산·육아 관련 정책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복지지원사업 알리미 챗봇 ‘드림챗’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드림챗 서비스는 결혼에서 양육에 이르기까지 아이 키우기 좋은 울주의 다양한 정책 정보를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의 키워드를 입력하면 데이터베이스와 검색엔진이 연계된 자동응답 기능을 활용해 관련된 정보를 찾아서 카카오톡 대화창으로 답변한다. 등록된 키워드는 (예비)신혼부부, 출산, 영유아, 아동, 보호 대상 아동, 청소년, 한부모 가족, 가족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이다. 각 항목에서는 지원 대상과 조건, 지원내용, 신청장소와 문의처 등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드림챗’을 검색한 뒤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드림챗’ 서비스로 울주군민이 원하는 유용한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제공해 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며 “군에서 추진 중인 복지지원사업의 대상자가 정보를 얻지 못해 신청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7월 18일부터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한다. 그간 4차 접종은 면역저하자, 요양·정신 병원 시설 입원·종사자, 만 60세 이상이 받았으나 재유행이 우려되는 방역상황, 백신 접종자도 쉽게 감염되는 신규 변이(BA.5), 백신 효과 등을 고려해 접종 대상을 확대한다는 질병관리청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앞으로는 만 50세 이상, 감염 취약시설의 입원·종사자,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들이 코로나 4차 접종 대상에 포함되며, 만성 폐질환, 심장질환, 치매를 포함한 신경계 질환, 암, 당뇨 등 질환자는 예진 시 문진표 작성을 통해 접종할 수 있다. 국내 4차 접종 효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3차 접종군 대비 4차 접종군의 감염 예방효과는 20.3%, 중증화 예방효과는 50.6%, 사망 예방효과는 53.3%로 중증화 및 사망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원석 보건소장은 “고위험군의 감염 및 중증화 진행 예방을 위해 4차 접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의 4차 접종률은 44.0%로 도내 3위이며, 4차 접종 대상자는 7월 18일부터 별도의 예약 없이 위탁의료기관에서 당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