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서씨 별세, 이성호·하림·경선·경아씨 부친상, 최종석(라메디텍 대표이사)·이도길씨 장인상=25일, 마곡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실 6호 (지하 2층), 발인 27일 오전 6시30분, 장지 파주동화 공원묘원. 02-6986-4456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24일(현지시간) 희귀 감염병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누적 131명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만 억제 가능한 수준이라며, 과도한 우려는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스카이뉴스, 도이체벨레 등에 따르면 WHO는 이날 기준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가 전 세계 19개국에서 131건 나왔으며, 의심 사례는 106건이라고 밝혔다. 실비 브라이언드 WHO 국제감염위험대응국장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보건총회(WHA)에서 확진 사례가 '빙산의 일각'인지 이미 정점이 지난 상태인지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브라이언드 국장은 "원숭이두창 전염 수준 등에 대한 관찰을 강화하길 권장한다"면서, 확산 상황이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다만 "(확산은) 억제 가능하다"며 "침소봉대하지 말자"고 촉구했다. 원숭이두창 백신과 치료제가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원숭이두창이 코로나19만큼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말했다. 지난 7일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과 북미 등을 중심으로 전 세계 국가에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현재까지 감염 사례가 확인된 국가는 총 19개국으로 유럽에서만 네덜란드, 덴마크, 독일, 벨기에, 스웨덴,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5월 25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37명, 사망자는 2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029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3,935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3,95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017,923명(해외유입 32,587명)이다. 5월 25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140,055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24,602명(수도권 10,079명, 비수도권 14,523명)이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77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10,001개소로, 전국에 10,478개소가 있다. (5.24. 17시 기준) 1차접종자 400명, 2차접종자 658명, 3차접종자 4,110명, 4차접종자 44,868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50,105명, 2차접종자수는 44,571,263명, 3차접종자수는 33,272,841명, 4차접종자수는 3,898,378명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10,996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6.4%, 준-중증병상 1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2만3956명 늘어 누적 1801만7923명이다. 전체 인구(5162만8117명)의 약 34.9%가 코로나에 걸린 것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2만6344명보다 2388명, 1주 전 화요일 3만1352명보다 7396명 줄었다. 이중 국내 발생은 2만3935명, 해외 유입은 21명이다. 해외유입 사례 중 2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걸러졌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4182명(17.5%), 18세 이하는 4663명(19.5%)이다. 지역별로 경기 5258명, 서울 3586명, 인천 998명등 9842명(41.1%)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4093명(58.9%)명이 발생했다. 경북 1981명, 경남 1477명, 대구 1438명, 강원 1150명, 부산 1039명, 충남 1035명, 전북 1019명, 전남 946명, 대전 843명, 충북 819명, 광주 809명, 울산 702명, 제주 581명, 세종 254명 등이다. 사망자는 23명 늘어 누적 2만4029명이 됐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의미하는 치명률
▲민옥이씨 별세, 서기원·태원·원진·원근·원율씨 모친상, 한상현·김정수·김광호(연합뉴스 경기취재본부장)씨 장모상 = 24일, 수원요양병원장례식장 3호실, 발인 26일 오후 2시. 031-640-9797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부는 25일 합동참모의장, 각 군 참모총장,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등 7명 인사를 단행했다. 합동참모의장에는 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인 김승겸 대장이 보직됐다. 육군참모총장에는 합동참모차장인 박정환 중장, 해군참모총장에는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이종호 중장, 공군참모총장에는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인 정상화 중장이 선정됐다. 연합사 부사령관에는 육군참모차장인 안병석 중장, 지상작전사령관에는 합참 작전본부장인 전동진 중장, 2작전사령관에는 3군단장인 신희현 중장이 보직됐다. 이들은 오는 26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정식 임명된다. 이밖에 군사안보지원사령관에는 황유성 소장이 임명됐다. 국방부는 "이번 인사에서는 튼튼한 국방 태세 확립과 국방 혁신, 국방 문화 개선 등 주요 국방 정책을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는 역량과 전문성을 우선 고려했다"며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지휘 체계가 조기에 안정적으로 확립돼야 하는 점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윤석열 정부가 법무부에 공직 후보자 인사검증을 맡기려는 데 대해 "법무부는 검찰의 수사 기능과 연결되어 있는데 그렇게 수집된 정보를 가지고 수사 목적으로 이용할 수도 있지 않겠느냐"고 반대 입장을 드러냈다. 21대 국회 후반기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인 김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왜 법무부가 모든 공무원의 인사 검증을 해야 되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법무부는 전날 '법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폐지된 민정수석실을 대신해 한동훈 장관 산하 법무부에 공직자 인사검증을 맡을 '인사정보관리단'을 두는 것이 골자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많은 법률 전문가들 중에는 그것이 입법 사항이지 시행령만 고쳐서 해결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며 "법무부의 권한과 기능으로 다른 부처 소속 공무원, 고위 공무원의 인사 정보를 수집하고 그것을 평가하는 역할을 정부조직법에 정해 놓은 바가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 점도 함께 아울러서 이 문제야말로 여야가 국회에서 더 깊은 논의를 해서 결정할 과제"라며 "인사혁신처를 정부조직법상
◇소방준감 ▲대변인 김승룡 ▲행정안전부 장관실 파견 김재병 ◇소방정 ▲중앙119구조본부 영남119특수구조대장 조현문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정부가 원숭이 두창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검사 체계를 질병관리청에서 전국 시·도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통제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25일 오전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방역 당국은 2016년 원숭이 두창에 대한 검사체계를 구축한 상황"이라며 "전국 시·도의 보건환경연구원까지 검사체계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숭이 두창은 아프리카 지역의 풍토병이었으나 이달 들어 유럽, 미국, 이스라엘, 호주 등 18개국에서 171명의 확진자, 86명의 의심환자가 발생했다. 국내에서는 질병청에서만 실시간 유전자증폭(RT-PCR) 검사를 통해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상태다. 이를 전국 시·도에 있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얘기다. 정부와 방역 당국은 원숭이 두창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원숭이 두창 발생국가를 방문한 여행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와 건강상태질문서를 받기로 했다. 오는 27~28일은 지방선거 사전투표, 오는 6월1일 지방선거일이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는 두 번째 사전투표일인 28일과 6월1일에 일반인 투표가 끝난 후 참여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육군총장에 박정환…해군총장 이종호-공군총장 정상화 내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정부 첫 합참의장에 김승겸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은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가계대출 규모(1754조2000억원)와 비은행을 포함한 전금융권 변동금리 비중(74.2%)을 기준으로 금융기관의 대출금리 상승에 따른 가계의 연간 이자부담 증가 규모를 시산한 결과 대출금리가 기준금리 인상 폭인 0.25%포인트 만큼만 올라도 차주 1인당 연간 이자 부담이 16만4000원 늘어나는 것으로 산출됐다. 가계의 전체 이자 부담 규모는 3조3000억원 불어날 것으로 추산됐다. 1인당 연간 이자부담은 전체 이자 규모에 차주수(대략 2000만명)를 나눈 값이다. 지난해 8월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후 같은 해 11월과 올해 1월, 4월에 이어 5월까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경우 산술적으로 계산해 보면, 지난해 8월 이후 10개월 간 늘어나는 이자만 16조5000억원(3조3000억원×5)에 이른다. 1인당 연간 이자 부담은 82만원이다. 여기에 5월 이후에도 2~3차례의 추가 기준금리가 예상되고 있어 빚 부담은 더 커질 전망이다. 5월 이후 2차례 더 올려 연말 기준금리가 2.25%까지 인상될 경우 1년 5개월 간 이자만 23조1000억원(3조30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아파트 생활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아파트 전용 스마트 플랫폼 아파트너가 대한민국 아파트 앱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아파트너는 ▲아파트 공지 ▲민원·하자 접수 ▲아파트 주요 일정 관리 ▲관리비 조회 ▲방문 차량 예약 ▲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 다양한 서비스로 편리한 아파트 생활을 돕는다. 현재 서울 서초구 반포자이(3410세대), 반포래미안퍼스티지(2444세대) 등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 성수 트리마제, 부산 해운대 엘시티 등 고급 주상복합과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9510세대), 고덕 그라시움(4932세대), 잠실 트리지움(3693세대) 등 대규모 단지 1600여 곳, 145만 세대(2022년 3월 기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른 아파트 앱과 압도적인 격차를 유지하며 성장하고 있는 아파트너는 삼성전자·삼성에스원·KT·KB금융그룹 등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또한 서울 강남구·성북구를 비롯해 부산·경기·인천·광주 등 지방자치단체 15여 곳 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공동체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주택관리 업무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파트 실거래가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