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4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2만324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집계돼 연이틀 2만명대 발생 규모를 이어갈 전망이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적으로 2만324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1주 전인 지난 17일 3만407명에 비해서 7167명 감소했다. 전날인 23일 집계된 2만5422명과 비교해서도 2182명 줄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4일 0시 기준 확진자는 2만6344명이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3시간이 남은 만큼, 오는 25일 0시 기준으로 나올 최종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2만명대 안팎에서 머물 전망이다. 각 지자체 집계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9시까지 수도권에서 최소 9677명(41.6%)이 확진됐다. 경기 5125명, 서울 3586명, 인천 966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1만3563명(58.3%)이다. 경북 1983명, 경남 1478명, 대구 1399명, 강원 1150명, 전북 1021명, 전남 946명, 충남 940명, 대전 844명, 충북 825명, 광주 810명, 부산 752명, 울산 702명, 제주 459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내달부터 한일 양국 수도의 관문공항 운행이 재개된다. 김포~하네다 노선은 한국과 일본의 수도를 잇는다는 점에서 양국 관계 개선에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24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내달부터 김포~하네다 공항의 노선이 재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일본정부와 입국절차 및 세부일정 등을 협의하고 있다. 내달 운행되는 김포~하네다 노선에는 한일 양국 국적의 대형항공사가 주8회(16편)가 운행을 시작한다.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과 일본항공(JAL), 전일본공수(ANA)가 담당한다. 앞서 김포~하네다 노선은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지난 2020년 3월부터 양국의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다. 이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인 신분이던 지난달 정진석 국회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정책협의단을 일본에 파견했다. 정책협의단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총리와의 면담에서 2년 이상 단절된 한일 양국 간의 인적교류 재개에 협력하자는데 양국이 함께 공감하면서 김포~하네다 노선을 재개하는데 뜻을 같이했다. 다만 일본의 경우 자민당 내 이견이 있고, 공항별 신규 입국자 제한도 풀어야 하는 숙제도 남아 있어 재개까지는 상당수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공사는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오전 11시 18분경 충남 서산시 대산항 투묘지 인근 해상에 정박중인 상선 F호(4,960톤, 유조선, 한국선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A씨(20대, 남성)를 구조했다. 평택해경에 따르면, 오전 10시 12분경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 317함 등 2척, 대산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이동시켰다. 이에 도착한 317함은 F호 현측으로 계류하여, 응급환자 A씨를 편승 후, 원격의료시스템으로 환자 상태를 확인하며, 대산항 관리부두로 신속하게 이송, 119구급차에 인계하였다. 이동 중인 A씨의 상태가 심각해지자 닥터헬기를 통해 충남 소재 상급 종합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한편, A씨는 선박 내 윤활유 교환 작업 중 도구(스패너)가 떨어져 머리를 뒤로 젖히다가 부딪혀, 후두부 타박상으로 인한 출혈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선박 내에는 돌출부 및 많은 기계 설비 등이 있어 방심하면 부상의 위험이 상존하므로, 선내 작업 시에는 안전모, 작업복 등을 착용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작업 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는 외기노조의 처우개선에 책임감 있는 자세로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호 후보는 25일 오전에는 캠프 험프리스 외기노조, 오후에는 오산공군기지 외기노조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형일 캠프 험프리스 지부장 외 노조 간부, 이연주 위원장 외 노조 간부들이 참석했다. 캠프에서는 최호 후보와 함께 해당 지역에 출마한 김근용 도의원 후보, 김창배, 정일구 시의원 후보가 함께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노조간부들은 무엇보다 근로자들의 처우개선에 적극 나서줄 것을 건의했다. 구체적으로는 숙소개선, 어린이 보육 시설의 확충 등이 있었다. 또한, 동두천이나 의정부에서 평택으로 이주하신 분들에 대한 세심한 지원과 부대 인근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평택시가 적극적으로 나설 줄 것도 요청했다. 최호 후보는 “외기노조 처우개선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 지금까지 노조의 이야기를 듣고 의견 수렴만 진행하는 기존의 보여주기 행정을 되풀이 하지 않겠다.”며 “주한미군 고위 관계자와 상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가동하고 시장으로서 근로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협의하는 책임 있는 자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임기 만료를 앞둔 박병석 국회의장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여야 협치'와 '국민통합'을 이뤄 성공한 대통령이 되어달라고 부탁했다. 윤 대통령은 "이제 더 크게 보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과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은 2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접견하고 만찬을 가졌다. 박 의장을 비롯해 정진석·김상희 국회부의장, 이춘석 국회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최영범 홍보수석이 배석했다. 접견은 만찬에서 앞서 오후 5시50분께부터 윤 대통령의 5층 집무실에서 이뤄졌다. 윤 대통령이 박 의장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 만찬에서 찍은 사진 액자를 가져오면서 자연스럽게 화제가 바이든 대통령에 관한 것으로 모였다. 박 의장은 "바이든 대통령이 나한테 친한 것처럼 했다. 내가 바이든 대통령한테 '상원의원 얼마나 했습니까' 했더니 윤 대통령께서 '36년 하고 부통령을 8년 했다' 그러더니 나한테 얼마나 했냐고 묻길래 '22년째다' 그랬더니 웃더라"며 "나는 한국 국회에서는 제일 오래 했는데 바이든 대통령이나 미국 기준으로 보면 아직 주니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 대통령이 "이 방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24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전(前) 교육장들을 초청한 만찬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것은 선거개입 의혹이 충분한 만큼 즉각 철회하라”고 밝혔다. 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 교육감이 영입한 경기도교육청 소속 장학사 등이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후보의 선거운동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언론에 보도돼 선거관리위원회가 수사를 의뢰했고, 감사원도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감사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사전투표를 이틀 앞두고 현직 교육감이 전직 교육장을 소집해 진행하는 만찬행사는 선거 중립을 지켜야 하는 교육감과 교육청의 공직선거법 위반 오해가 있을 뿐 아니라 경기도민 표심을 왜곡시킬 수 있는 중대한 사안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임 후보는 특히 “재임기간이 한 달 넘게 남은 현직 교육감이 전직 교육장들을 불러 퇴임인사를 사전투표 이틀 전에 하는 것은 매우 신중하지 못한 처신”이라며 “성 후보가 이 교육감 당시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을 역임했고, 이 교육감 당선 시 인수위원회 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는가 하면 성 후보 스스로 이 교육감의 경기교육 계승을 자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임 후보는 “사법당국은 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법무부의 인사정보관리단 신설을 두고 '검찰공화국을 향한 노골적 계획 진행'이라고 반발한 데 대해 "검찰공화국 프레임을 가져다 씌워 지방선거를 위한 지지층 결집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박형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24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공직자 인사검증 시스템 때리기를 통한 지지층 결집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법무부는 이날 공직 후보자 인사 검증 사무를 수행하기 위해 법무부 장관 산하에 인사정보관리단장을 신설하는 내용의 '법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했다. 윤석열 정부가 정책실장·민정·일자리·인사수석을 폐지하면서 민정수석이 맡았던 대통령 친인척 관리, 인사 검증, 사정 업무 등 역할이 분산됐고 법무부가 인사 검증 권한을 갖게 된 데 따른 것이다. 박 대변인은 이에 대해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인사혁신처장에게 부여되어 있는 공직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 권한을 대통령이 임명하는 고위 공직자에 대해서는 대통령 비서실장이 그 권한을 행사해왔고 앞으로는 법무부장관도 법령에 따라 인사혁신처장의 권한을 일부 행사할 수 있도록 법무부령을 개정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상남도는 18개 시군과 함께 도내 주소를 둔 교복 미착용 중·고등학생 및 대안교육기관 1학년 신입생과 타 시도 1학년 전입생에게 일상복구입비를 교복구입비에 준하여 지원한다. 경남도는 학생들의 공평한 교육환경을 위한 일상복구입비 지원을 위해 올해 경상남도 교복 지원 조례를 개정하여 지원 근거를 마련하였다. 조례 개정으로 교복 미착용 학교에 다니며 교복구입비 지원을 받지 못한 25개 학교 750여 명의 중·고 및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이 1인당 30만 원의 일상복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일상복을 구매한 뒤 온라인 신청 시 영수증을 첨부하면 신청 계좌로 지원하며, 6월 2일부터 ‘경남바로서비스'에서 학부모 및 보호자가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오종수 통합교육추진단장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교복 미착용 학교 일상복구입비 지원이 교육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의 경비 부담을 덜고, 수요자 중심의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과 조달청(청장 이종욱)이 24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원전 중소기업 및 혁신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합동 설명회에는 혁신제품 생산기업 12개사와 한수원 우수 협력기업 13개 기업이 참여했다. 한수원은 이 자리에서 한수원의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과 SRM* 공급자 지원체계에 대해 발표했다. 한수원은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2022 월드 유틸리티 콩그레스(WUC)’에 3개 혁신제품 생산기업을 포함한 협력 중소기업 10곳의 홍보 부스 운영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들의 해외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조달청은 G-PASS기업* 지원제도와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조달청은 코트라 등 수출 유관기관과 협업해 혁신제품의 해외실증을 추진 중이며, 한수원이 해외에 건설 중인 원자력발전소에서 혁신제품의 해외실증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수출이력(레퍼런스)을 쌓고 이를 기반으로 수출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조달청은 원전 유자격 공급자가 G-PASS 지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거창사건사업소(소장 김성목)는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관람회 정상화를 위해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이 작년 11월부터 정성스런 손길로 국화재배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거창사건 추모공원 내에서 재배중인 국화는 분재국 120점, 대형 모형작 5점, 소국(화단국) 20만 본뿐만 아니라 신품종 절화국(경남 화훼연구소 육성품종) 3만본, 신품종 소형분화국 1만 본을 증식 관리 중이며, 대형분화국(가든멈) 4천 본을 6월초에 이식하여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국화꽃길(2km), 국화군락지(2,300㎡)를 조성하여 다양하고 풍성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친 군민을 위로하고 다양하고 알찬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행사, 공연행사, 경연행사, 체험행사, 부대행사, 판매행사로 나누어 다채롭게 구성하여 준비할 계획이다. 현재 거창사건 추모공원 중앙공원 화단을 대대적으로 정비하여 노지 국화 규모가 상당히 늘었으며, 확 트인 공원에 국화동산을 거닐며 국화 향에 취해보고 국화의 영롱한 자태와 색에 취해 국화가 만발하는 국화정원 분위기를 연출 할 예정이다. 이번 국화관람회는 10월 하순부터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김해시는 24일 삼계정수장 회의실에서 ‘2022년 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4일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조치로 2년 만에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진행해 그간 수돗물 품질관리, 먹는물 법정 수질검사 결과와 올해 추진 중인 상수도 주요 업무를 공유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수돗물 원·정수, 수도꼭지 수질검사 결과 모두 양호한 적합 상태인 것으로 평가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김해시의 물복지 지원사업 확대 운영, 상수도 위생관리 개선사업 등 시민에게 신뢰받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주문했다. 김일룡 위원장은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시책에 반영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해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대학교수, 시의원, 여성단체, 시민 등 13명으로 구성돼 수돗물의 정기적 수질검사에 대한 평가와 공표, 수질관리 및 수도시설 운영에 관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손편지 쓰기에 참여하여 독거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해 준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교장 이경원) 전교생에게 5월 24일 감사장을 전달했다.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홀몸어르신께 Z세대가 전하는 사랑의 손편지 쓰기’를 진행하였다.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 전교생 500여명이 효심을 담아 정성스럽게 쓴 편지는 지난 5월 3일 동구지역의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 500여 세대에 전달하였다. 편지를 받은 김 모 어르신은 편지를 읽어드리자 “손자 같은 학생의 편지를 받으니 가슴이 뭉클하고 먹먹하다”고 눈물을 보였다. 또 어르신은 “자필로 쓴 편지를 받아본 게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정성스럽게 편지를 적어준 학생의 미래가 활짝 펼쳐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사랑의 손편지쓰기 행사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드린 울산생활과학고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전교생 모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의 대표 캐릭터 울산큰애기가 KBS 1TV ‘남희석의 울산시대’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한다. ‘남희석의 울산시대’는 인기 개그맨 남희석과 함께 울산의 이모저모를 들여다보고 지역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이색적인 시사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1일 첫 방영됐다. 울산큰애기는 ‘남희석의 울산시대’ 첫 방송에 출연해 특유의 입담과 재치를 뽐내며 큰 웃음을 선사했고, 이후 시청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울산큰애기와 함께 울산 한바퀴’ 꼭지(코너)에 고정 출연하게 됐다. ‘울산큰애기와 함께 울산 한바퀴’ 꼭지(코너)는 울산큰애기가 ‘마무리 요정’으로 출연해, K-POP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면서 태화강국가정원 등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남희석의 울산시대’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부터 약 50분 동안 방영되며 울산큰애기는 프로그램 마지막에 2분 정도 출연하게 된다. 한편 울산큰애기는 중구가 지난 2016년 개발한 지역 캐릭터로, ‘대한민국 지역·공공 캐릭터 대회’에서 2018년 우수상, 2019년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중구 관계자는 “울산큰애기의 인기와 성장세를 보여주는 하나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