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가 역대 시즌을 통틀어 최고 시청률 기록했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6회는 평균시청률 3.4%, 최고시청률 3.7%(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막돼먹은 영애씨' 전 시즌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며 올해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중에서도 최고시청률이다.이날 방송에서는 새 회사를 차린 이영애(김현숙), 그와 함께 일하는 라미란(라미란)이 큰 계약을 따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인 유병재도 카메오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막돼먹은 영애씨'는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의 애환과 30대 여성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은 작품이다. 2007년 4월 첫 방송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는 케이블 채널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다.이번 시즌14에서는 창업으로 사장이 된 영애가 갑은커녕 을보다도 못한 병, 정의 인생을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가 중점적으로 그려진다.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의 새 예능 프로그램 '연쇄쇼핑가족'이 MBC TV '라디오 스타'와 맞붙는다.25일 JTBC에 따르면 지난 22일 토요일 첫 방송된 '연쇄쇼핑가족'은 오는 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연쇄쇼핑가족'은 이영자·박명수·박지윤·써니·박원이 MC를 맡아 쇼핑에 대해 이야기하는 쇼핑심리토크쇼다. 2회부터 방송 시간에 맞게 프로그램을 재정비할 예정이다.'연쇄쇼핑가족'이 지키던 토요일 오후 11시는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박스'가 채운다. 표창원 교수와 방송인 이상민이 진행할 '박스'는 사방이 벽으로 막힌 밀실을 배경으로 한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이 외에도 장윤정·김성주·문희준이 진행하는 '끝까지 간다'가 오는 7일부터 화요일에서 일요일 오후 8시30분으로 자리를 옮긴다.화요일 오후 9시40분의 빈자리에는 이휘재·박지윤·김준현이 진행하는 새 프로그램 '내 나이가 어때서'가 편성된다. '내 나이가 어때서'는 7~9세의 어린이들이 출연하는 토론 프로그램이다.일요일 프로그램 '닥터의 승부'는 오는 30일 19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JTBC 측은 "프로그램 특성에 맞는 편성 이동 및 재정비가 목적"이라며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유럽 무대 공략에 나선다. 25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선우정아는 27일부터 29일까지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모던스카이 페스티벌'에 초청 받았다. '모던스카이 페스티벌'은 헬싱키 남서부 해안가의 유서 깊은 히에탈리티 조선소 부지를 무대로 한다. 핀란드의 가장 유명한 종합 예술 축제인 헬싱긴 율라비코트의 하나다. 선우정아는 28일 오후에 무대에 올라 유럽의 음악팬들을 만난다.또 같은 기간에 진행되는 '유라시아 음악 컨퍼런스 EARS(Europe-Asia Roundtable Sessions)'에도 초청받았다. 27일 'K팝과 작사/작곡' 세션의 연사 중 한 사람으로 나서 유럽의 작곡가, 프로듀서들과 함께 작곡, 프로듀싱 등 대중음악 창작 전반에 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이 프로그램은 핀란드 국영 방송을 통해 현지에 중계될 예정이다. 선우정아는 "다양한 장소에서 많은 공연들을 해봤지만 유럽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라 그것만으로도 굉장히 기대감이 크다"며 "그 충만한 기대감이 공연에 새로운 에너지를 더해줄 것 같다"고 밝혔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음악적 색채와 개성이 뚜렷한 선우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데뷔한 기분이 어때요?"(MC딩동) "떨떠름해요. 아, 아니! 얼떨떨합니다."(진솔)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걸 그룹 '에이프릴'(April) 데뷔 앨범 '드리밍'(Dreaming) 쇼케이스 현장에서 멤버들은 시종일관 활짝 웃었지만 떨고 있었다. 막내 진솔은 '얼떨떨'을 '떨떠름'이라고 말할 정도였다."오랜 시간 준비한 것들이 현실이 돼서 떨리고 설레고. 행복하고 즐겁습니다."(소민) "이 자리에 있는 것도 신기하고 실감이 안나요."(채원) "믿기지가 않아요."(현주)'에이프릴'은 평균나이 17.5세의 최연소 6인조 그룹이다. 지난해 방송된 그룹 '카라'의 새 멤버를 뽑는 '프로젝트 카라:더 비기닝'을 통해 얼굴을 알린 19살 전소민과 18살 김채원을 비롯해 17살 이현주, 16살 이나은, 15살 양예나, 14살 이진솔이 함께 한다.그룹명 '에이프릴'은 말 그대로 새싹이 돋아나는 따뜻한 4월을 의미하는 동시에 최고를 뜻하는 수식어 A와 소녀를 뜻하는 프릴(Pril)의 합성어이기도 하다."따뜻함을 노래하는 사랑스러운 소녀들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채원)타이틀곡 '꿈사탕'은 프로듀싱팀 버터플라이가 작곡한 업 템포 하우스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1000만 관객을 넘기며 올해 최고 흥행영화로 등극한 '암살'(감독 최동훈)이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10위에 등극했다. 23일 영화 제작사 케이퍼필름과 제공·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암살'은 22일까지 관객 1139만9404명을 끌어모으며 영화 '변호인'(누적 관객수 1137만5944명)을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10위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 16일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1049만명)을 제치고 올해 국내 개봉 영화 흥행 순위 1위에 올랐던 '암살'은 겹경사를 맞이했다. '암살'은 국내외 신작들의 등장과 개봉 5주차에도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키며 식지 않은 흥행세를 과시하고 있다. 영화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친일파와 일본군 수뇌부를 제거하려는 암살단과 암살단을 살해하려는 청부살인업자, 그리고 암살단 내부의 적이 경성에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전지현이 암살단 대장 '안옥윤'을, 신흥무관학교 출신이자 총기 전문가로 암살단에 투입된 '속사포'는 조진웅이, 폭탄 전문가로 암살단에 합류한 '황덕삼'은 최덕문이 연기했다.암살단을 조직한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은 이정재가 맡았고, 청부살인업자 '하와이피스톨'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미국 서부 힙합 신의 거장이자 아이콘인 닥터 드레(50·Dr.Dre)의 16년 만의 새 앨범 '컴턴(Compton)'이 21일 국내 발매됐다고 유니버설뮤직이 밝혔다. 오는 9월10일 국내 개봉예정인 영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에서 영감을 받은 앨범이다. 해당 영화는 힙합 그룹 'N.W.A(Niggaz Wit Attitudes)'의 전기물이다. 총과 범죄가 난무하는 도시 '컴턴'의 모습을 세밀히 그리며 인종주의와 차별, 가난 등의 부조리에 대해서 거친 랩으로 웅변한다. 해외에서는 앞서 발매돼 영국 앨범 차트(UK Album Chart) 1위, 빌보드 앨범 차트(US Billboard 200 chart) 2위로 데뷔했다.이른바 '닥터 드레 군단'으로 알려진 스눕 독, 에미넴, 켄드릭 라마, 더 게임, 아이스큐브 등 세계적인 힙합스타들이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닥터 드레는 에미넴을 비롯해 컨트롤 비트로 유명한 웨스트 코스트 힙합 신의 신성 켄드릭 라마, 존 코너 등이 소속된 애프터매스 엔터테인먼트 수장이다. 역동적인 신시사이저 멜로디와 갱스터 랩이 범벅이 된 '지-펑크(g-funk)'의 아이콘이기도 하다. N.W.A.를 조직,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영화 '뷰티 인사이드'(감독 백종열)가 개봉 첫 날 '베테랑'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뷰티 인사이드'는 20일 633개 스크린에서 2819회 상영돼 11만4405명이 봤다. 이날 매출액은 8억6700만원이었다.영화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를 사랑하게 된 여자 '이수'의 이야기를 담은 멜로물이다. 배우 한효주가 이수를 연기했고 우진은 123명의 배우가 나눠 연기했다.한효주는 이번 영화에서 123명의 배우 중 21명의 배우(이범수·김대명·도지한·배성우·박신혜·박서준·김상호·천우희·우에노 주리·이재준·김민재·이현우·조달환·이진욱·홍다미·서강준·김희원·이동욱·고아성·김주혁·유연석 등)와 호흡을 맞춰다.연출은 백종열 감독이 맡았다. 백 감독은 CF 감독 출신으로 '뷰티 인사이드'가 장편극영화 데뷔작이다.같은 날 개봉한 히어로 무비 '판타스틱4'(감독 조쉬 트랭크)와 공포영화 '퇴마:무녀굴'(감독 김휘)은 각각 4위, 7위에 올랐다. '판타스틱4'는 6만3458명, '퇴마:무녀굴'은 2만1790명이 보는 데 그쳤다.20일 박스오피스 정상은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패션 매거진 ‘쎄씨’는 9월호에서 소녀시대 효연의 화보 ‘Home Alone’을 공개했다.화보는 패셔너블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효연의 유쾌한 하루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효연은 촬영을 하면서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패션 스타일링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 특유의 털털하고 밝은 성격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이어갔다. 효연은 놈코어 패션을 바탕으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포니(Pony) 스니커즈로 마무리한 뉴 시즌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시했다.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다가도 섹시하게 변신하는 등 촬영 컷별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효연은 지난 7월 소녀시대 싱글 ‘Party’로 활동을 시작, 온스타일 ‘효연의 백만 라이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정규 5집 타이틀곡 ‘Lion Heart’을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꾸밈없이 솔직한 모습이 매력적인 소녀시대 효연의 화보는 쎄씨 9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배우 김우빈(26)과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21)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한다고 두 사람의 소속사 싸이더스 HQ와 JYP 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참 좋은 시절'(2014) '착한남자'(2012) '고맙습니다'(2007) '미안하다 사랑한다'(2004) 등을 쓴 이경희 작가가 극본을 맡는 이번 작품은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사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다큐멘터리 PD로 다시 만나 그려 가는 사랑이야기다.김우빈은 톱스타 '신준영'을, 수지는 다큐멘터리 PD '노을'을 연기한다.제작사 삼화네트웍스와 iHQ 측은 "이경희 작가, 대세 배우인 김우빈·수지와 함께 드라마를 하게 됐다. 작가와 배우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구체적인 방송 시기와 방송사는 현재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함부로 애틋하게'는 올해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캐스팅 및 편성을 확정하고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김태희·주원 주연의 SBS TV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연출 오진석)가 매회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용팔이' 5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8%로 집계됐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모두 20.3%로 지난해 4월 '기황후' 이후 평일 11시대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다.'용팔이'는 최고의 실력을 가진 외과의사지만 돈을 위해 불법적인 일도 마다 않는 '태현'이 이복오빠 때문에 식물인간 상태에 빠진 재벌 상속녀 '여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다.지난 5일 첫 회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 11.6%로 출발한 '용팔이'는 19일 방송분에서 '태현'(주원)이 '여진'(김태희)에게 "우리 친구하자"고 말을 건네는 장면의 시청률이 24.92%까지 올랐다. 강제로 수면상태를 이어 온 '여진'이 잠에서 깨어나 '태현'과 손을 잡으며 본격적인 전개를 예고했다.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어셈블리'와 MBC TV '밤을 걷는 선비'의 시청률은 각각 6.0%, 7.6%로 조사됐다.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팝페라 크로스오버 가수 겸 뮤지컬배우 임태경이 20일 새 디지털 싱글 '그대의 계절'을 발표했다. 지난해 발매한 '올 디스 타임(All This Time)' 이후 약 1년2개월 만이다. 싱글에는 제15회 유재하 음악 가요제 금상 출신인 싱어송라이터 곽은기가 작업한 '그대의 계절'과 '한 사람'이 실렸다. '그대의 계절'은 웅장한 발라드, '한 사람'은 소박한 편성이 인상적인 곡이다. 임태경은 2004년 1집 '센티멘털 저니(Sentimental Journey)'로 데뷔했다. 뛰어난 가창과 귀공자 같은 외모로 인기를 끌었다. 뮤지컬 '모차르트!' '황태자 루돌프'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배우로서도 입지를 굳혔다. 지난 1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샹송 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다양한 매체에서 가창력을 입증하고 있다. 10월부터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한류그룹 '소녀시대'가 인기를 확인하고 있다. 소녀시대의 정규 5집 '라이언 하트'의 더블 타이틀곡 '라이언 하트'와 '유 싱크'가 음원차트 1·2위를 나란히 질주하고 있다. 18일 낮 12시 앨범 수록곡 5곡과 함께 공개된 '라이언 하트'는 7개 음원사이트의 실시간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어 19일 0시 앨범의 또다른 수록곡 5곡과 함께 선보인 '유 싱크'는 '라이언 하트'에 이어 음원사이트의 실시간차트에서 2위에 걸렸다. 해외에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빌보드는 '라이언 하트'가 공개되자마자 지난 18일(현지시간) K팝 칼럼코너 'K-타운'을 통해 '소녀시대가 솔 팝 스타일의 멋진 '라이언 하트'를 내놓다'는 제하의 기사로 조명했다. "지금까지의 발표곡과는 달리 살짝 변화를 줬는데, 펑키한 베이스 라인과 브라스를 추가해 보다 솔풀한 접근으로 음악을 완성했다"고 평했다. '라이언 하트'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는 "과거 소녀시대의 여성스럽고 사랑에 여린 소녀 콘셉트에 대한 변화를 볼 수 있다. 남자 없이 여자들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독립적인 여자의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미스터 미스터' 때 남자들을 격려하는 메시지와는 차이가 있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유재석의 출연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슈가맨)가 오는 19일 오후 11시에 베일을 벗는다.첫 방송에 앞서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프로그램을 담당한 윤현준CP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소리 안 들으려고 열심히 준비했다"며 "'슈가맨'은 '한 방'이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유재석이 종합편성채널에서 하는 첫 프로그램으로 큰 화제가 됐지만 유재석 1인 체제에 기대는 프로그램은 아니다."유재석이 다 하는 프로그램은 저도 싫고 유재석씨도 싫다고 했어요. 그래서 대항마를 세웠고 가장 먼저 생각나는 분이 유희열씨였어요. 음악적으로는 거물인데다 유재석씨보다 나이도 한 살 많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유재석에 맞붙어 줄 수 있겠다는 거였죠."(윤현준CP)'슈가맨'은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를 뜻한다. 미국 가수 로드리게스의 실화를 다룬 다큐멘터리 '서칭 포 슈가맨'(Searching for Sugarman)에서 이름을 따왔다. 유재석과 유희열은 각각 팀을 꾸려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것과 함께 그들의 히트곡을 새로운 버전으로 재탄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