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bhc는 기존 중앙연구소를 'bhc 기업부설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최신 연구장비 도입과 연구소 공간 확장 등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향후 연구개발과 상품기획 관련 전문인력 충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bhc 기업부설연구소는 배달 위주의 'bhc 치킨' 메뉴 개발 이외에 카페형 매장인 'bhc 비어존'과 프리미엄 한우전문점인 '창고43' 전용 메뉴 등 다양한 신제품 개발을 담당한다.아울러 국내외 외식산업 동향과 트렌드 분석 등의 외식산업 전반의 연구사업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bhc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실습공간인 교육장도 리뉴얼을 진행해 새롭게 선보였다. 최근 bhc 신규 가맹점의 창업이 늘어남에 따라 예비 창업자들의 교육 인원이 많아져 공간 부족으로 인해 불편함이 있었다.bhc 김충현 기업부설연구소장은 "이번 연구소 확장을 계기로 bhc만의 연구개발 신념을 다양한 식재료에 접목해 소비자가 만족하는 제품을 개발 할 수 있도록 핵심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봄 성수기를 맞아 분양시장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서울 재개발 지역과 경기·지방 신도시 지역에서 분양대전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쏟아지는 분양물량은 물론 각종 교통·개발호재, 기반시설 확보, 분양가 등을 내세우며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서울 강북 재개발 3파전…금호 vs 옥수 vs 왕십리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성동구 재개발 사업장에서 분양 3파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성동구는 한강이북에 위치하면서 강남권 접근성이 우수하고 탁월한 한강조망도 가능해 강북권에서 손에 꼽히는 입지다. 부동산 거래시장이 활기를 띄면서 실수요자들의 청약 관심도 높다. 특히 성동구 금호제20구역 힐스테이트, 성동구 옥수제13구역 e편한세상옥수, 성동구 하왕십리동 하왕제1-5구역 왕십리자이 등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 성동구 금호동4가 금호제20구역 재개발 구역인 힐스테이트는 7~15층, 15개동으로 구성된 총 606가구 중 73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임대면적을 제외한 전용면적 구성은 ▲59㎡ 133가구 ▲64㎡ 21가구 ▲84㎡ 216가구 ▲114㎡ 43가구 ▲141㎡ 11가구 등이다. 일반분양은 전용 84㎡, 114㎡, 141㎡다. 일반
[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지난 4월 민간택지지구의 분양가 상한제가 사실상 폐지되면서 신규 아파트 분양가에 고삐가 풀렸다.당장은 미분양 사태에 대한 건설사들의 우려로 분양가 인상폭은 크지 않다. 하지만 최근의 분양 열기는 분양가를 밀어올리고 있다. 일부 건설사들은 가격을 높인 프리미엄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달 이후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지 않는 공급 물량이 쏟아지면 분양가는 갈수록 가파르게 상승할 전망이다.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1~30일 청약을 시작한 전국 신규 아파트의 3.3㎡당 평균 가격은 955만원으로 전달 945만원보다 1.1%(10만원) 상승했다.아직까지 완연한 상승세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아직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4월1일 이전 입주자모집공고 신청 사업장'이 남아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는 것일뿐 분양가 상승세는 이미 바람을 탔다는 게 시장 관계자들의 설명이다.부동산114 김은진 리서치센터팀장은 "최근 분양 시장에 공급물량이 많고 경기권 같은 경우 여전히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공공택지 물량이 많아 분양가 상승을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최근 분양시장 분위기가 좋다보니까 앞으로 가격 상승 여력이 있는
[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4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4월 CBSI가 전월대비 3.5p 하락한 91.4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CBSI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홍일 연구위원은 "주택경기 하락이나 계절적 요인에 따른 부정적 요인이 발생했다기보다 지난 2개월 동안 큰 폭으로 상승한 데 따른 통계적 반락 효과로 소폭 하락했다"고 분석했다.이 연구위원은 "그러나 4월 CBSI 91.4는 지난해 12월 91.7, 올해 3월 94.9를 제외하면 2009년 9월의 96.1 이후 최고치"라며 "여전히 체감경기가 비교적 양호한 편"이라고 설명했다.업체 규모별로 경기실사지수는 그 동안 상승폭이 두드러졌던 대형·중견업체 지수는 하락했으나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크지 않았던 중소업체 지수는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대형업체 지수는 전월비 7.1p 하락한 108.3으로 나타났다. 중견업체 지수는 전월비 8.5p 하락한 94.6, 중소업체 지수는 전월비 6.4p 상승한 67.9로 각각 조사됐다.한편 5월 전망치는 4
[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유통업계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나들이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홈플러스는 오는 6일까지 한우 전 품목을 신한·KB국민·삼성·현대·하나카드로 결제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한우 1등급 등심은 100g당 4720원(20% 할인가)에 판매하고, 육포 전 품목은 50% 할인 판매한다. 또 수박(5~6㎏)은 3000원 할인해 1만2900원에 선보인다.4~5일은 18인치 피자 한판을 9900원에 제공한다.아웃도어 용품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마운티아, 레드페이스, 임페리얼 등 바람막이 점퍼는 6만9000원과 7만900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롯데마트도 6일까지 주요 나들이 먹거리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국내산 삼겹살(100g·냉장)'을 롯데·신한·KB국민·현대카드로 결제시 시세 대비 40% 저렴한 수준인 1190원에 판매하며 '한우 등심·불고기(1등급·냉장)'을 시세 대비 25% 저렴한 각 4980원과 2780원에 판매한다.야외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훈제오리 슬라이스(600g 내외·1팩)'를 롯데·신한·KB국민·현대카드로 결제시 일반 행사가 대비 20% 할인한 6840원에 판매하며 '큰치킨(국내산·조리 전 900g 내외)'을
[시사뉴스우동석 기자] 4월 수출이 462억1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4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462억1800만 달러로 중국 미국 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의 경기 부진과 유가하락의 영향으로 전년동월보다 8.1% 감소했다. 수입은 17.8% 감소한 377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84억8800만 달러의 흑자를 나타냈다. 무역수지는 지난 2012년 2월 이후 3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월간 무역수지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수출은 줄어드는 가운데 내수침체로 수입은 더욱 감소한데 따른 전형적인 불황형 흑자인 셈이다.수출은 유가 하락에 따른 영향으로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특히 유가영향품목 및 자동차·선박·무선통신기기 등 주력 품목의 수출이 크게 감소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컴퓨터(37.3%), 반도체(7.5%), 일반기계(1.2%)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 반면 무선통신기기 제품을 비롯해 철강, 자동자 부품 등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 무선통신기기 -5.2%, 철강 -5.2%, 자동차부품- 5.6%, 섬유 -6.3%, 선박 -7.9%,
[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전국의 주택 월세가격이 5개월째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감정원은 4월 전국 주요 8개 시도의 주택 월세가격이 3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일 밝혔다. 기준금리 하락에 따른 매매 전환 수요와 전세 수요 증가로 월세 시장에 대한 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다. 수도권은 전세 매물 감소에 따른 월세 수요 증가와 임대인의 월세 공급 지속으로 보합을 유지했다. 지방광역시는 공급이 지속되고 있으나 교통과 개발 호재에 따른 수요가 증가하며 보합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0.1%)은 상승, 인천은 보합, 경기(-0.1%)는 하락했다.서울 강북(0.0%) 지역은 역세권과 우수 학군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했지만 전반적으로 월세 공급이 지속되면서 보합으로 분석됐다. 강남(0.2%) 지역은 전세 공급 부족에 따른 월세 수요 증가와 재건축 이주수요의 영향으로 가격 상승하며 이달 서울의 월세가격은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경기는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로 주택 시장의 월세 비중이 증가했지만 공급 대비 수요가 부족해 전월대비 -0.1% 하락했다. 인천은 전세의 월세 전환과 신규 원룸 주택이 증가하는 반면 택지개발지구를 중심
[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TV를 보면서 리모콘을 이용해 원하는 제품을 검색해 구매하는 'T커머스' 서비스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SK브로드밴드와 KTH에 이어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NS홈쇼핑 등 홈쇼핑 업체까지 줄줄이 가세하고 있다.미래창조과학부는 30일 사업권 만료를 맞는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NS홈쇼핑 등 3개사에 대해 재승인했다.롯데홈쇼핑은 지난달부터 소비자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롯데원TV'를 운영 중이다. 상품 판매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판매 신청부터 계약까지 하루 정도면 충분하다. 현대홈쇼핑도 이달 27일 비싼 방송 수수료로 홈쇼핑 방송 출연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제품 판매를 지원하겠다며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을 열었다. NS홈쇼핑도 7월 중 T커머스 채널을 내놓을 예정이다. CJ오쇼핑도 T커머스 채널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 1월 'B shopping(B쇼핑)'을 시작했다. B쇼핑은 KT 올레tv의 채널 40번을 통해 서비스되며 패션·잡화, 미용, 식품, 생활·주방·가전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모바일 인터넷TV(IPTV) 'Btv 모바일'의 실시간 채널도 상품의 판매 창구로 활
[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포스코에너지가 원자력발전소 1기의 발전용량에 상응하는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 3기를 준공했다.포스코에너지는 30일 인천 서구의 발전소에서 권오준 포스코 회장, 황은연 포스코에너지 사장,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 1260㎿(420㎿급 3기) 규모의 LNG복합발전 7·8·9호기 종합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LNG복합발전 7·8·9호기는 1972년부터 가동한 우리나라의 첫 민간발전설비 2개 호기를 대체하며, 수도권 전력공급에 기여한다. LNG복합발전 7·8·9호기는 최신 가스터빈을 적용해 발전효율이 국내 LNG복합발전 평균보다 약 6%p 향상됐다. 또 저녹스(NOx)버너, 탈질장치, 황연저감장치 등을 적용한 친환경 발전소다. 무엇보다 기존 송전선로를 활용하기 때문에 추가 송전선로 건설이 필요 없고, 1시간 이내 신속한 기동과 출력조정이 가능하다.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인천 LNG복합화력 7·8·9호기는 원전 1기에 상응하는 설비용량으로 국내 전력수요의 40%를 차지하는 수도권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것"이라며 "포스코에너지가 글로벌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는 성공신화를 써 내려가는 것을 지켜봐 달라"고 말
[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IBK기업은행이 1분기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올렸다. 기업은행은 2015년도 1분기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으로 370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3269억원보다 13.2% 높은 수치다. 전 분기(1787억원)와 비교할 경우 107.1% 증가한 실적이다. 은행 개별로 봤을 경우 당기순이익은 전 분기(1549억원) 대비 1802억원(116.3%) 증가한 3351억원을 기록했다. IR팀 관계자는 "이자이익이 감소했지만 유가증권배당수익 등 비이자 이익 증가와 대손충당금 전입액 감소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대비 2조6000억원(2.2%) 증가한 118조7000억원 기록하며 이 부분 점유율(22.5%) 1위 자리를 유지했다.총 연체율은 전년 동기 대비 0.01%포인트 상승한 0.61%(기업 0.66%, 가계 0.37%),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동기와 동일한 1.46%를 기록했다.
[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내츄럴엔도텍의 가짜 백수오 논란이 사실로 확인됨에 따라 환불, 교환 등의 소비자피해 보상 절차가 진행된다. 한국소비자원은 30일 "내츄럴엔도텍의 가짜 백수오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가 피해구제를 신청하면 관련 법규 및 절차에 따라 피해 보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가짜 백수오 논란이 발생한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원료(원물)를 재조사한 결과, 가짜 백수오 원료인 이엽우피소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엽우피소는 외관상 백수오와 유사하지만 주요 성분이 전혀 다른 식물이다. 특히, 간독성·신경쇠약·체중감소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국내에서는 식품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이번 식약처 조사는 지난 22일 소비자원이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원료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고 발표한데 따른 것이다. 내츄럴엔도텍이 소비자원 검사방식에 문제를 제기하자, 식약처가 직접 검증작업에 나섰다. 소비자원은 "식약처가 내츄럴엔도텍 수거 원료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고 밝혀 소비자원 시험결과와 일치했다"며 "이에 따라 소비자원은 향후 식약처의 조치 및 제도개선에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내츄럴엔도텍은 국내 31개 제조업체에 백수오
[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대부금융협회는 대부업 광고에 대해 방송시간을 제한하라는 대부업 관련법 개정안은 위헌 소지가 높다고 30일 주장했다. 협회는 국내 대형 법무법인 3곳으로부터 법률자문은 받은 결과 '헌법상 보장된 언론의 자유와 직업의 자유, 평등권 등 대부업자의 기본권을 침해할 소지가 높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현재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8일 국회 정무위위 법안심사 소위에서 통과된 뒤 30일 열리는 전체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다. 이 개정안은 청소년 시청 보호시간대인 오전 7~9시, 오후 1~10시엔 대부업 광고를 제한토록 하고 있다. 대부협회에 따르면 세 로펌은 공익적 목적으로 헌법상 기본권을 제한 할 때는 반드시 과잉금지 원칙을 고려해야 하나 시간대 제한의 경우 이를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판단했다. 특히 대출광고가 어린이와 청소년의 미래 경제관념을 해친다는 근거가 미약하며 대부업만 제한할 경우 평등의 원칙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협회 관계자는 "대부방송 광고 시간대 제한이 위헌이라는 것에 대한 세부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필요할 경우 회원사와 협의해 위헌 법률 심사도 청구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꽃게 시즌'으로 알려져 있는 3~4월 봄철에 꽃게 매출이 예년만 못한 수준이다.롯데마트는 지난 2011년부터 5년간 봄철(3~4월) 갑각류 매출을 살펴본 결과, 5년 전인 2011년 3~4월 꽃게 매출 비중의 경우 갑각류 내 96%에 달할 정도로 높은 수준이었으나,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7일까지 봄철 꽃게 매출 비중은 65.2%까지 떨어졌다고 30일 밝혔다.반면 수입 갑각류(랍스터, 킹크랩, 대게)의 매출 비중은 2011년 4%에서 2015년 34.8%까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해외 여행객 증가, 외식 문화 확산 등으로 랍스터·대게 등 수입 갑각류를 접해본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대형마트 내에서도 관련 상품의 고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실제 롯데마트의 지난해 수입 갑각류(랍스터, 킹크랩, 대게) 매출은 5년 전 대비 6배(637.5%) 이상 증가했으며, 올 들어 이달 27일까지 수입 갑각류 매출 신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45.8% 늘었다.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수입 갑각류인 '바닷가재'의 2014년 수입 중량과 수입 금액은 각 3766톤, 약 76백만불(USD)로 5년 전(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