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한산성 호국문화제’가 8일 남한산성 남문 주차장 특설무대 및 산성 내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삼학사 압송 행렬 재현으로 시작됐으며, 경기도청 유연채 정무부지사, 한나라당 정진섭 의원, 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김진표 의원, 경기문화재단 이광희 문화관광 사업단장, 충청향우회중앙회 곽정현 총재, 호남향우회총연합회 임향순 총재, 김만수 광주부시장, 충남대학교 정원수 교수, 국제라이온스협회 민성기 부총재 등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행사 참가자와 주말 나들이객을 비롯해 총 3천여명이 남한산성을 찾았다.이번 호국문화제를 주최한 수도권일보, 시사뉴스 강신한 회장은 이날 “신록이 푸르른 5월, 호국문화제에 참석한 내빈여러분과 학생, 청소년, 학부모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이어 강 �
"일류국가 창조를 위해서는 정치 선진화와 병행하여, 신경제 패러다임과 한류 문화의 세계화가 필요하다"라는 취지를 가지고 김호일 총재(국회사랑 구국기도 총연합회)는 "일류국가 를 창조하는 '국민의 힘'을 지난 2월 2일 창립했으며,이에 최근 본보와 특별인터뷰를 가졌다. 김호일 총재는 "1910년 경술국치(한일합방) 100년이 되는 2010년을 기점으로,한반도를 향해 불어오는 거대한 대변혁의 진운(眞運)을 수용하기 위해 정치,경제 ,사회,과학,문화 각 분야에서 업그레이 되는 개선과 합리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라면서,창립취지와 지향목표를 설명하고 세계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한 국민운동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국민을 위한 '정치선진화' 토대 구축 활동 김 총재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은 후진적인 정치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라는 견해를 밝히면서 "국회의원 신분인 경우에는 300여 국회의원 중에 한 명의 힘 밖에 없으며 ,정당에 속한 경우 반대당의 반대에 직면하지만,정치계를 떠난 입장에서는 객관적으로 국민과 함께 정치선전화 운동을 펼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치선진화 운동은 삼권분립의 요체인 입법부와 행정부간의
황우석 박사가 대표로 있는 에이치바이온이 유럽특허청(European Patent Office)에 신청했던 '인간배반포를 위한 배지'(출원번호 EP04808656)가 지난17일 등록되었다고 유럽특허청이 공표했다. 유럽특허는 배아줄기세포에 대한 직접적 특허가 아닌 '배양액에 대한 특허'로,줄기세포 배양액에 적합한 적정 기준을 제시하는 기술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2008년 11월27일' 인간 배아줄기세포 개발에 관한 특허를 허용하지 않는다'고 판결한 이후 기존 특허 명칭인 '배아줄기세포주 및 이의 제조방법'을 변경하고 줄기세포 관련 항목을 삭제하고 청구항을 대폭 수정하여 제출했다. 실제 유럽특허청은 2009년 6월 위스콘신동문회연구재단(Wisconsin Alumni Research Foundation, WARF)의 체외 수정 배아줄기세포(위스콘신대학 톰슨박사가 최초로 발표한 인간 체외수정배아줄기세포)특허를 거절한 바 있다. 수암연구소의 자문교수인 현상환교수는 "유럽 특허의 경우 각 나라별로 비준 과정을 통과 해야 특허에 대한 최종 발급(Publish)이 이뤄진다"라며 "등록증도 이후 발급되므로 현재는 일종의 가승인 상태(Expected Gra
미래에셋과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이 개최하고 가수 김장훈과 황우석봉사단이 배식사 자원봉사로 참여하는 '설날 사랑의 떡국 나눔잔치'행사가 결식 독거노인들과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서울역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기부천사로 알려진 가수 김장훈이 참여하여 행사의 의미가 돋보였으며,황우석봉사단의 열성적인 봉사활동으로 인해 활기차고 빈틈없게 진행되어 행사관계자와 참석자의 칭찬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황우석봉사단장(카페지기)인 희망누리(닉네임)는 "설날을 맞이하여 1500명의 노숙인들에게 한방차와 귤 그리고 식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자원봉사를 하게 되었다"라고 하면서,이와 병행하여 " 서울역에서 귀성객 5000여명에게 차를 대접하면서, 황우석박사의연구재개 당위성을 알리는 '황우석뉴스(아이러브황우석 발행)'를 배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황우석봉사단이 활동하게 된 동기에 대해 황우석박사의 연구가 대한민국의 국익과 인류를 위한 것이라고 언급하면서,"황우석박사의 연구재개에 대한 당위성을 홍보하고 황우석 정신을 사회 속에서 실천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황우석박사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형성된
2006년 2월 4일 줄기세포 연구의 중단사태에 대한 진실규명과 특허수호 등을 외치고,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분신자결한 정해준 열사를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다. 황우석지지국민연대(황우석박사를 지지하는 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정해준열사 추모사업회가 주관해 지난 1 월 30일 오후 3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개최됐다. 정해준열사 4주기 추모제는 충청향우회중앙회를 비롯한 주요언론사와 기독교 목회자 및 황우석 지지단체의 화환이 답지됐으며, 황진하, 이진삼, 정하균 국회의원 등이 추모전보를 보냈다. 추모제 행사내용은 추모시 낭송(이종무), 추모노래 열창(이강옥), 진혼무(고도영 무용단)등으로 추모열기가 고조되었으며, 충청향우회중앙회의 추모사와 기독사랑실천당 대표의 추모연설이 있었다. 충청향우회중앙회 곽정현총재 대리로 출석한 김영대 선생은 "글로벌 신경제 태동기의 4~5 년은 지난 시설 40~50년과 같다. 첨단기술인 황우석박사의 줄기세포 연구가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라고 언급하면서, "국익과 인류를 위해 산화한 정해준 열사의 염원을 위해서 라도 사회지도층이 나서야 한다"라고 추모사를 대신했다. 기독사랑실천당 대표인 민승목사는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가
황우석박사의 연구재개와 대한민국의 특허수호를 위해 산화한 정해준 열사의 추모식(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이 30일 오후 3시에 열린다.' 황우석지지 국민연대(황우석박사 지지단체 연합회)'가 주최하고 '정해준 열사 추모사업회'가 주관한 추모제는 올해로 4년째 접어들고 있다. 정해준 열사는 2006년 2월 4일 새벽 6시에 이순신 동상 앞에서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연구 중단사태에 대한 진실규명과 연구를 방해하는 음모세력 고발 그리고 진실을 왜곡보도한 언론에 대한 항의'을 주요 골자로 하는 유언을 대국민 앞으로 남기고 분신자결을 했다. 정해준 추모제 준비위원장(대표 박상연)은 "주요 내외빈 추모사와 추모제 경위발표 그리고 추모공연등이 마련되었으며,일반일을 위한 추모공간도 별도로 마련된다"라고 밝혔다.또한,정해준 추모제가 국민적 참여 속에서 열리기를 바라는 마음을 하면서 "황우석박사의 진실이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지만,언젠가는 정해준 열사의 숭고한 정신이 역사적으로 재평가 될 날이 올 것이다"라고 정해준열사 추모사업회를 발족하면서 열린 올해 추모제에 대한 의의를 설명했다. 당시 정해준 열사의 분신자결은 황우석 박사 '진실규명운동'에 엄청난 파
한국황씨 중앙종친회는 22일 열린 신년인사회(新年人事會)에서 '황우석박사의 연구승인을 위한 탄원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하고 청와대에 제출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탄원서 제출을 위해 중앙종친회 간부 및 전국 132개 지역 종친회 대표의 서명을 받았다"라고 밝혔으며,"황우석박사의 연구승인이 이루어 지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부연했다. '황우석박사의 연구승인 청원서'의 탄원 취지는 "글로벌 경제위기를 기회로 삼아 신경제 녹색산업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상황에서 독보적인 원천기술 확보가 더욱 절실한 상황입니다."라고 언급하면서, 황우석식 줄기세포는 이미 세계 생명공학계가 경쟁적으로 연구를 하는 골드스텐다드라는 점, 황우석박사의 과학적 역량과 원천기술의 보유가능성 때문에 사기혐의에 대해 무죄가 성립됐다는 점 등을 열거하면서 연구승인 정당성을 피력했다. 청원서를 제출하는 배경에 대해 전국적인 탄원열풍에 감동을 받아,70만 황씨를 대표하는 종친회 내부에서도 여론이 높아져 청원서를 제출한다는 취지를 밝혔다.덧붙여,황씨 가문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과학적 능력에 대한 확신을 강조하면서 "황우석 박사에게 연구재
기독교사랑실천당 대표로 추대된 민승 목사는 기독교인이 나서서 해결해야할 사회적 실천이 '황우석 박사의 연구승인'이라는 견해를 '생명을 소중히 하는 사람들'과 함께한 특별대담 자리에서 밝혔다. 민승 목사는 황우석 박사의 선고 공판이, 사기혐의에 대해 무죄가, 연구비 횡령에 대해 유죄가 나온 것에 대해 "기독교 대표목회자 등이 참여하는 국민탄원서가 제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선고유예가 아닌 집행유예가 나왔다는 점에서 판결에 불만이 있다"라고 언급하면서, 재판부가 판결하면서 "국가이익이 우선시되어야 하는 것임에도 무시되었고, 특수한 과학적 송사임에도 법률적으로만 접근했다"라면서 사법적 응징에 가까운 편향적인 판결이라고 비판했다. 민 목사는 황우석 박사의 연구실적에 대한 평가도 제시했다. 황우석 박사의 기술은 국제특허를 획득할 정도로 독보적인 창조성을 가진 기술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줄기세포 연구를 반대하거나, 배타적인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의 시기와 질투로 인해 일어났다"라고 언급하면서, "본인의 작은 실수가 더해져 연구가 중단된 상황이다"라고 안타까운 심정을 피력했다. 이어서,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에 대한 신학적 해석도 제시했다. 줄기세포
지난 황우석 선고공판에서 사기 혐의에 대해서 무죄, 연구비 및 생명윤리법에 대해서 유죄를 판결한 것에 관련, 경기방송 노광준PD는 '황우석 선고공판과 줄기세포의 실체'에 대한 공개 인터뷰을 가졌다. 공개 인터뷰를 가지게 된 동기에 대해, "황우석 공판이 시작된 이후 40개월동안 취재를 통해 모아진 진실을 바탕으로 저널리스트의 입장에서 황우석 공판의 진실을 알리게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노PD는 사기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면서 "대한민국 재판부가 40개월이 넘는 공판과정에서 나타난 황우석 박사의 원천기술을 제대로 판시하지 않았다"면서, "재판부가 사기 무죄판결을 내렸다는 것은 검찰이 주장한 실체없는 사기극이 아니라, 실체가 분명한 과학업적임을 인정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기혐의에 대한 무죄 판결의 성격을 "재판부는 황우석 박사가 과학사기의 주체가 아니라, 가짜 줄기세포 만들기에 당한 피해자였다는 것을 인정했다"라며, 판시에 나타나지 않았지만 재판과정에 밝혀진 미즈메디팀의 배양 및 검증과정의 조작행위가 일어났다는 점을 공판기록 중심으로 설명했다. MBC PD수첩의 편파적인 취재방식의 중대 과오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지난 26일 황우석박사 선고공판(서울중앙지법 417호 법정)이 끝난이후,황우석 선고 공판을 참관한 전문변호인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수 많은 취재진의 취재 열기와 넘쳐나는 방청객 속에서 세기적 재판이 마무리되었으며 행사 이모저모와 인터뷰 장면을 동영상에 담았다. 황우석사건에 관심을 두고 4년 동안 지켜보았다는 유철민변호사는 선고공판 참관견해에 대해,"농협과 SK그룹이 제공한 후원금과 관련한 사기혐의 판결은 예상한 대로 무죄가 나왔다"라며 "처음부터 기소가 될 수 없었는데,검찰이 무리하게 황우석박사를 사기로 몰았다"라고 무죄 판결의 당위성을 설명했다.한편,연구비 유용을 횡령으로 판단해 집행유예를 선고한 것이 대해 "재판부가 너무도 과도하게 법의 자대를 들이댄 것이다"라며 고개를 가우뚱 거렸다. 유철민변호사는 재판부가 원천기술에 대한 언급은 있었는지에 대한 견해를 묻자,직접적으로 기술은 하지 않았지만,"NT-1에 대해서 언급한 듯한 인상을 주는 내용은 있었다"라며 사기혐의가 무죄로 판명난 배경속에서 원천기술에 대한 간접적 입증이 되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국제특허를 획득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라고 판결문 속에
검찰에 의해 기소된 이후 4년 넘게 진행된 황우석 관련 1심 선고공판(서울 중앙지법 형사26부)이 26일로 다가오면서, 대한민국은 황우석박사의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 열풍이 불고 있으며 각계각층으로 더욱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9월 1일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대규모인 110만 3300여명의 국민서명지가 탄원서 양식으로 제출되었으며,황지지단체(백만인 서명운동본부)에서 4년 동안 대국민 황우석박사의 연구재개를 위한 홍보활동의 결과물로 알려졌다.이 소식이 알려지자 각 단체에서 탄원서 제출이 꼬리를 물면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지난달 9월 4일에는 한국척수장애인협회에서 “난치병 치유는 물론 척수장애인의 치유방법으로 황우석박사의 체세포복제 줄기세포를 희망한다”라는 취지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지난달 9월 9일에는 기독교 목회자 277인 성도 3514명이 “사법부의 판결이 원천기술 증명여부에 영향을 미치고 호주특허 획득여부의 성패가 달렸을 뿐 아니라, 보건복지가족부의 연구승인에 결정적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상황이다”라면서 대한민국 국익과 인류의 건강을 위해 황우석 박사의 무죄나 선처를 바라는 내용등을 담은 탄원서를 제출했다.한 달후 황우석박사의 연구재개를 희망하는 기독
황우석 박사의 연구재개를 바라는 여야 국회의원 33명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가 법원에 12일 제출됐다. 19일로 예정된 1심 선고를 앞둔 상황. 국회의원 서명이 담긴 탄원서가 제출되어 황우석박사의 탄원을 위한 분위기가 정치권으로 확산되면서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한나라당 의원은 김선동, 김성회, 김용태, 김장수, 김태원, 손범규, 신영수, 윤석용, 이경재, 이종혁, 이학재, 주호영, 정병국, 정진석, 황영철, 황진하 등 16명이 참여하고 있는 반면, 민주당 의원은 김희철, 양승조 2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충청권에 기반을 둔 자유선진당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댜. 권선택, 김낙성, 김창수, 류근찬, 박상돈, 이명수, 이재선, 이진삼 등 의원 8명이 서명했다. 한편, 김을동, 노철래, 정하균 등 친박연대 의원 3명과 심대평, 정동영, 최연희 등 무소속 의원 3명도 참여했다. 탄원서에는 "세계적인 과학자 황우석 박사가 4년전 검찰에 의해 기소된 이후,지금까지 과학자로서 자신의 연구 역량을 살리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다."라고 밝히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원천기술을 살리기 위해서,"황우석 박사의 연구재개를 위한 선처를 정중히 요청드린다"라고
기독교 목회자 대표단이 황우석 박사의 선처를 바라는 1400여명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황우석 박사의 연구재개를 희망하는 목회자들은 9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법원앞에서 ‘황우석 박사 연구재개를 위한 기독교인 2차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목회자와 기독교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목회자들은 대국민 성명서 낭독과 구국 기도를 통해 기독교계의 입장을 재차 밝혀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행사를 주관(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한 한 관계자는 "황우석 박사의 연구재개를 위한 첫 관문이 선고공판의 결과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사회적 책임감과 국가의 미래를 염려해서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주요 목회자들이 대표단을 구성해서 나서게 되었다"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황인황 목사(관저중앙교회)의 사회로 진행, 최영숙 목사(성암기도원장)의 개회 기도와 이기주 목사(주안흰돌교회)의 웅장한 축도 속에서 열렸으며, 장복현 목사(합동정통 부흥사회 운영회장)의 열정적인 찬송과 찬양으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다. 또, 기독교 지도층 목사의 대표기도와 특별기도 그리고, 대표설교가 이어졌다. 행사의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