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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웰니스 비건 브랜드 ‘체이싱래빗’, 비건의 날 맞아 브랜드 가치 알리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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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웰니스 비건 뷰티 브랜드 체이싱래빗(CHASIN' RABBITS)이 비건의 날을 맞아 본격적인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체이싱래빗 제조사 잇츠한불은 오는 15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역대 최대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잇츠한불에서 제조한 이번 신제품 3종은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국내 최초의 비건 인증·보증기관인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전 제품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잇츠한불 측은 말했다.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와 반려동물 1800만 시대에 맞추어 비건의 실천을 위해 신규가입 시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이 가능한 1만원 쇼핑지원금을 지급하고, 공식몰 단독으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체이싱래빗’은 더 나은 것을 추구하다(Chase the better)라는 슬로건 아래, 다음 세대를 위한 웰니스 비건 뷰티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자연주의를 넘어 성분, 용기, 제조, 포장 방식에서까지 지속가능성을 생각하며 만든 클린 뷰티를 추구하는 비건 화장품들을 선보였다.

 

 

그린 골든 룰러 크림은 실제로 성인 여성 20여 명을 대상으로 약 4주간(2020년 7월 17일~2020년 8월 14일)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결과(대한피부과학연구소)로 피부 장벽 개선 효과를 입증 받았으며, 실험자들의 100%가 ‘제품에 대해 전체적으로 만족한다’고 대답했으며 ‘지인추천의사’에 대해서도 100%의 응답을 받았다.

 

체이싱래빗은 화장품 용기 역시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폐기 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라벨 제거가 쉽도록 명시해 디자인에 접목시켰다. 더 나아가 불필요한 포장재를 줄이고자 화장품의 2차 포장재인 단상자를 두께감 있게 제작해 택배 상자 없이도 소비자가 안전하게 배송된 제품을 받아볼 수 있게 했다.

 

신제품 매직 뷰티 슈룸 에센스는 흰목이버섯 추출물 100% 원물을 함유, 세안 직후 즉각적인 수분 공급 효과와 풍부한 영양을 전달한다. 다른 신제품 2종 클렌저와 앞서 언급한 크림과 함께 사용 시 수분 충전 및 보습라인에 있어 민감성 피부도 케어 할 수 있는 시너지를 일으킨다.

 

체이싱래빗은 한정판 굿즈 업사이클링 카메라도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일회용 카메라를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아이디어 상품으로 특별한 디자인이 더해져환경과 동시에 잇 아이템으로 SNS 상에서 유행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체이싱래빗 브랜드 담당은 “화장품을 제조하고 브랜드를 만들며 성능과 효과는 물론 조금 더 나은 뷰티 제품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에서 제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안전한 성분을 사용하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클린뷰티 제품에 친환경적인 요소를 더해 지속가능한 뷰티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더 나아가 다음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는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계속해서 고민하며 추구하는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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