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한국이문팜(대표 박재일)가 올 9월 경구용 미슬토 엠에스에프를 재출시 했다고 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MSF는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성장을 중지시키는 효능을 기대해볼 수 있어 암환자들의 치료제로 쓰이기도 하고 있으며 면역체계를 활성화하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한다.
해당 제품은 장용성코팅 기술로 미슬토의 중요한 성분인 렉틴이 위장에서 파괴되지 않고 장까지 도달하는데 도움을 주어 각종 활성성분들의 흡수를 높인다는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 제품의 경우 유통상의 재정비로 한동안 판매가 중단되었다가 올 9월부터 재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현재 네이버, 쿠팡 등의 오픈마켓에서 온라인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약국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