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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더모 헤어 케어 브랜드 라우쉬, 2020 올리브영 어워즈 샴푸 부문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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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 해 동안 올리브영에서 가장 사랑받은 제품에 내 선정되어 두피 케어 제품으로서 제품력 입증

어워즈 수상을 기념하여, 올리브영 한정 기획과 할인 프로모션 선보일 예정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130년의 허브 지식과 헤어 케어의 노하우를 전하는 스위스 더모 헤어 케어 브랜드 '라우쉬(RAUSCH)'의 ‘콜츠푸트 안티-댄드러프 샴푸’가 올리브영의 한 해 뷰티 트렌드를 결산하는 ‘2020 올리브영 어워즈’ 샴푸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매년 소비자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로, 이는 시장 동향 및 트렌드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지표로도 인정받고 있다.

 

이렇게 엄선된 제품만 선보이는 어워즈에 선정된 라우쉬 ‘콜츠푸트 안티-댄드러프 샴푸’는 스위스에서 직접 재배한 천연 관동잎 추출물과 우엉 뿌리의 에센셜 오일 성분으로 두피에 쌓인 불필요한 각질과 비듬을 제거하고 건조로 인한 가려움을 완화해준다. 또한, 자극 없이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해 문제성 두피뿐만 아니라, 차갑고 건조한 겨울로 인해 약해진 두피의 데일리 각질 케어로 제격이다.

 

라우쉬는 2020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을 기념해 오는 12월부터 ‘콜츠푸트 안티-댄드러프 샴푸 200ml’에 샴푸 40ml와 린스 컨디셔너 30ml가 함께 구성된 올리브영 단독 기획 세트를 선보인다. 또한, 본품 구매 시 샘플 증정과 최대 ~20% 할인 등 올해의 마지막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라우쉬의 국내 공식 수입원 ㈜케이엔유 마케팅 담당자는 "브랜드 론칭 130주년이 되는 해에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2년 연속 선정된 만큼, 오랜 시간 두피 건강을 연구해온 지식과 노하우가 깃든 라우쉬의 제품들과 풍성한 혜택이 담긴 이벤트를 지속 선보여 고객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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