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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월 첫째 주 5325가구 분양…힐스테이트몬테로이', '청라월드메르디앙커낼웨이'(오피스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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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2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532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용인시 모현읍 '힐스테이트몬테로이', 인천 서구 청라동 '청라월드메르디앙커낼웨이'(오피스텔)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3개 사업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센트레빌아스테리움영등포', 경기 광주시 탄벌동 '두산위브광주센트럴파크', 대구 달서구 본리동 '달서푸르지오시그니처' 등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부동산R114는 2월 첫째 주에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5325가구(일반분양 532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산 25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몬테로이'를 분양한다. 단지는 총 3개 블록, 지하 4층~지상 29층, 40개동, 전용 59~185㎡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인 모현(왕산) 도시개발구역에는 학교, 보육시설, 근린공원, 문화체육시설 등의 부지가 계획되어 있어 사업 완료 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45번 국도를 통해 경기 광주, 성남 등으로 이동할 수 있고, 서울~세종고속도로, 수서~광주복선전철도 예정돼 있다.

동부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439일원에서 '센트레빌아스테리움영등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2개동 전용 49~59㎡, 총 156가구로 지어지며 이 중 10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가까워 여의도, 마포,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주변에 타임스퀘어 내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교육시설로는 영동초, 영중초, 당산중, 양화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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