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마제스티골프는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VIP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서울클럽에 팝업 스토어를 6월 10일부터 7월 3일까지 오픈한다고 전했다.
프레스티지오 12 프라이빗 팝업 스토어는 서울클럽 뒤편 야외 공원에서 6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진행된다. 마제스티골프 팝업 스토어는 프레스티지오 12를 비롯한 마제스티골프의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또 행사 기간 중 장타, 어프로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서울클럽은 레스토랑, 수영장, 헬스장, 회의실 등 회원들만 이용 가능한 고품격 시설을 갖췄다. 서울클럽은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회원 수가 제한된 데다가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 한다. 그래서 ‘대한민국 VIP 소셜 클럽’으로 불리기도 한다. 회원의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도 꾸준히 이어진다. 분기별 회원 감사 파티와 수영장 파티, 와인 파티, 연사 초청 강연, 해외 문화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서울클럽은 우리나라 최고의 프라이빗 클럽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라며 “서울클럽 회원들에게 골프 브랜드 마제스티골프와 신제품 프레스티지오 12를 소개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