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창원자이 시그니처’ 견본주택 오픈 기간 동안 1만 5천여명이 다녀갔다. 창원에서 14년만에 분양하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높게 나타났다.
GS건설이 공급하는 ‘창원자이 시그니처’는 창원을 대표할 하이엔드 아파트를 위해 고급화 설계를 적용한 만큼 방문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특히, 창원 최초로 ‘음식물쓰레기 이송시스템’ 적용과 세대별로 창고를 제공하고 외관 특화를 위해 적용한 ‘커튼월룩’ 디자인에 대해서도 호응이 좋았다.
‘창원자이 시그니처’ 청약일정은 8월 8일(월)에 특별공급을 진행하고, 9일(화)에는 청약 1순위(해당)를 접수한다.
해당지역 1순위 청약자격은 창원시에서 1년이상 거주하는 세대주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24개월 이상이고 200만원이상 예치되어 있어야 한다. 세대원 포함 5년내 당첨사실이 없어야 하고, 1주택자일 경우에는 1순위 추첨제에 청약할 수 있다.
‘창원자이 시그니처’의 2025년 4월에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