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블루라이트 차단렌즈를 9,900원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블루라이트는 자외선과 가까운 짧은 파장의 고에너지 영역대다. 자연광을 비롯해 거의 모든 디지털 기기 및 LED 전등에서 발생된다. 신체 리듬과 멜라토닌 생산 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줘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두통, 수면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을 장시간 사용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블루라이트 차단은 필수라 할 수 있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렌즈는 유해 블루라이트 스펙트럼의 일부를 차단하는 기능을 보유한 렌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비치안경의 ‘블루프리(Blue-Free)’ 라인 중 2세대 MK렌즈가 9,900원에 판매되며 최저가 도전에 나선다. 또한, 2.5세대 Blue Plus UV, Blue Plus UV 안전렌즈는 블루라이트 코팅 차단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도를 측정하는 드랍볼 테스트(Drop ball test)에서 534g의 무게를 견디는 등 견고함을 갖춰 외부 충격에서 눈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프리미엄 기능성 차단렌즈 아이젠은 기능성 차단렌즈로, 눈의 피로를 완화해주는 기능이 있고 가장 높은 블루라이트 차단율(31.9%)을 자랑한다.
블루라이트 최저가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다비치안경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다비치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마켓과 네이버 플레이스 예약 기능을 통해 가까운 다비치안경 매장에서 대기 시간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무료로 시력 검사도 받아볼 수 있다.
다비치 관계자는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환경이 늘고 있고 스마트폰 이용 시간 역시 증가하면서, 눈이 피로한 현대인들을 위한 최저가 도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눈 건강을 위해 블루라이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디지털 환경에서 시력 보호를 위해 블루라이트 차단렌즈 대중화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다비치안경은 업계 최대 규모의 안경 전문 교육기관을 설립하고 해마다 전문 안경사를 배출하고 있다. 다비치안경만의 차별화된 교육시설과 특성화된 교육으로 안경사의 실무 능력을 높여 고객에게 고품질의 아이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고 중앙일보가 개최하는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에서 11년 연속 1위 브랜드에 선정되며 전문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