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1.23 (목)

  • 맑음동두천 -4.8℃
  • 맑음강릉 3.3℃
  • 맑음서울 -1.6℃
  • 박무대전 -1.1℃
  • 연무대구 0.9℃
  • 연무울산 5.1℃
  • 박무광주 0.5℃
  • 연무부산 7.2℃
  • 맑음고창 -1.7℃
  • 맑음제주 6.1℃
  • 맑음강화 -1.4℃
  • 맑음보은 -4.4℃
  • 흐림금산 -1.6℃
  • 맑음강진군 -1.9℃
  • 구름많음경주시 1.9℃
  • 맑음거제 3.9℃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사달라' 조나단, 이번엔 슈가로로 스파클링 5천원 딜 성공!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인테이크가 인기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의 웹 예능 ‘사달라’를 통해 ‘슈가로로 스파클링 12병 세트’를  5천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슈가로로 스파클링은 푸드테크 기업 인테이크가 판매하고 있는 제로 칼로리 무설탕 과일 탄산음료다. 사달라'는 세상의 모든 상품을 4달러(약 5,000원)에 딜하는 조나단의 리얼 사달라 프로젝트 쇼로 달라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다. 방영 3시간 후에는 방송에서 딜했던 상품을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을 통해 판매된다.

 

슈가로로 스파클링은 사달라 방영 후 8월 1일 저녁 9시 30분 그립에서 12병에 5천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선착순 8천명 대상으로 한정 판매되며, 12병은 슈가로로 스파클링 인기상품 2종인 사과 6병과 샤인머스캣 맛 6병으로 구성된다.

 

슈가로로 스파클링은 사과, 샤인머스캣 맛 외에도 레몬사이다, 복숭아, 더블라임 맛이 있다. 5종맛이 모두 포함된 슈가로로 스파클링 30병 세트도 8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67% 할인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인테이크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슈가로로 스파클링을 경험해 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달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칼로리와 설탕 걱정 없이 과일 탄산의 상큼 달콤함과 짜릿한 탄산감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슈가로로 스파클링의 누적 판매량은 1,400만병, 월 판매량 200만병을 돌파했다. 인테이크에 따르면, 2018년 출시 이후 매해 판매량이 상승했지만, 올해 들어서 MZ세대 중심으로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건강을 즐겁게 관리한다는 뜻)’ 트렌드가 떠오르면서 판매량이 더욱 급증했다.

 

인테이크는 연예인 츄를 슈가로로 스파클링의 공식 모델로 선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온라인 중심의 판매 채널에서 CU 편의점, 이마트 24, 올리브영 등 오프라인으로 판매채널을 빠르게 확장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내란 국조특위, 尹 대통령·정진석 등 추가 증인 채택…내달 2·3차 청문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12·3 비상계엄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국회 내란 국정조사특위'가 다음달 4일과 6일 추가 청문회를 실시한다.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는 22일 첫 청문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2·3차 청문회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야당 주도로 의결했다. 다음 달 4일 실시되는 2차 청문회에는 이날 불출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증인으로 포함됐다. 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박성재 법무부 장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강의구 대통령비서실 제1부속실장, 조지호 경찰청장도 증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참고인으로는 신용한 서원대학교 교수 1명이 채택됐다. 이어 다음 달 6일 진행되는 3차 청문회에는 윤 대통령을 포함해 한덕수 국무총리,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심우정 검찰총장,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등 24명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참고인으로는 우석민 명지대 교수를 신청했다. 한편 이날 국조특위는 청문에 출석하지 않은 윤 대통령과 김 전 국방부 장관 등 7명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야당 주도로 발부

경제

더보기
최상목 대행 "미국 행정명령 파악할 실무대표단 워싱턴 파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조만간 발표될 (행정명령) 조치들에 대해서는 그 배경과 구체적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실무대표단을 워싱턴 D.C.에 파견했으며 미국 측과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향후 서명할 행정명령 등 구체적인 정책이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대외수입청(ERS) 설립, 관세 부과 확대 등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그린뉴딜 정책 종료 및 전기차 의무 구매 폐지 등의 조치들은 우리 경제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미국 우선주의'를 다시 한번 내세우면서, 무역 체제 개편, 물가 상승 압력 해소, 전통 제조업 부활을 강조했다. 최 대행은 "우리 기업들과도 긴밀히 소해 부정적 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상 이슈별 행동계획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발표될 행정명령 등 정책의 실제 내용을 주시하면서 미 신정부 출범이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과 대응 방향을 면밀히 재점검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철저한 준비를 토대로,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미국 신정부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불행 중 천만다행…애초에 불행한 일 없었어야
[시사뉴스 박성태 기자] 15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우려되었던 공수처와 경호처 간의 무력 충돌 없이 영장집행이 순조로이 진행되자 이를 지켜보던 국민들은 “불행 중 천만다행”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날 새벽4시30분 공수처는 지난 3일 집행하려다 실패한 윤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재차 시도해 대치 6시간여만인 오전 10시 33분 비교적 순조로이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43일 만이다. 지난 3일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하자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에서는 “물리력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윤 대통령을 체포해야 한다”며 공수처를 압박했고 공수처도 “반드시 그렇게 하겠다”고 호응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등 여권에서는 “헌법에 어긋난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은 법적근거가 없다”며 체포영장 집행에 반대했고 심지어 윤 대통령이 경호처 직원들과 오찬자리에서 “총이 안되면 칼이라도 휴대해 체포영장을 막으라고 지시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며 양 기관 간의 무력 충돌은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을 연출했다. 정말이지 만약 양 기관 간의 무력 충돌이 발생, 단 한 명의 사망자라도 발생하면 국내외적으로 국가신인도 하락은 물론, 거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