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카페봄봄 유천점에서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상담 「굿잡(GoodJob)버스&카페」를 운영한다.
굿잡(Good Job)버스&카페는 다양한 여성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당일 직접채용업체 현장면접과 구직자를 해당기업에 추천하는 간접채용업체 이력서 접수대행 등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을 방문하는 구직희망 여성들에게는 1:1 맞춤형 취업상담, 집단상담프로그램 참여 안내 등을 진행한다.
행사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며 10개 지역기업체가 참여해 요양보호사 10명, 간호조무사 2명, 물리치료사 1명, 화장품 판매 1명 채용할 예정이다.
재가요양보호사를 희망하는 여성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현장에서 바로 면접이 가능하고, 그 외 직종은 새일센터에서 이력서 접수 대행으로 진행된다.
구직상담 및 응원메시지 이벤트 등을 참여하는 구직자에게는 ‘카페봄봄’의 취업응원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당일 참여가 어려운 여성들은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구직상담, 맞춤별 취업연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프로그램, 동아리지원, 새일여성인턴사업 등 다양한 구직자 맞춤지원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