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이순걸 울주군수가 새해를 맞아 12개 읍·면 이장회의를 차례로 참석해 지역주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이순걸 군수는 20일 삼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삼동면 이장회의를 방문해 지역 현장에서 들리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군정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오는 25일 청량읍·범서읍·두동면 △다음달 9일 온양읍 △13일 서생면·온산읍·웅촌면 △14일 상북면·삼남읍·언양읍·두서면에서 열리는 이장회의에 순차적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의 발전을 위해 행정의 최일선에 앞장서서 불철주야 노력해주신 이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새겨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