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북대학교(LINC 사업단, 기술지주회사,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2일~23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2024년 기술기반 창업 및 스케일업 지원 공통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북대학교 내 창업지원의 상승효과를 위해 유관기관 간 공동교육을 추진하였다.
창업 초기기업의 기술사업화 애로해소 및 스케일업을 목적으로 실무 중심의 재무, 노무, 인사 등의 기업 운영 전반적 교육을 제공하였고, 투자유치 성공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IR 구성 및 제안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강의와 실습을 통해 창업기업의 투자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발 13개 창업기업(교원, 학생, 교내입주)이 참여하였고, 기업 참가자 외 관계자 등 40명 내외가 참석하였다.
각 기관의 우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및 투자유치 특강을 통해 투자유치를 위한 전략 및 노하우를 공유하였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향후 투자유치 방향성에 대해 재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창업기업의 사업화 역량와 협력 체계 강화 및 투자유치를 위한 초석이 마련되기를 바라며, 추후 진행될 IR 데모데이개최 이전에도 투자 성공을 위해 투자자들과의 매칭 및 1:1 멘토링도 제공할 예정이며, 기업과 센터가 공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역량강화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