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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산학협력단장 김윤갑 정년 퇴임..대한민국 “녹조근정훈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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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녹조근정훈장”을 받는 김윤갑 교수와 박승호 총장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 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지난 31일 전임교원 정년 및 명예퇴임 기념 행사를 대학 대회의실에서 진행하였다.

 

이날 퇴직교원은 대한민국 “황조근정훈장”을 수여한 김영락 교수, “녹조근정훈장”을 수여한 김윤갑 산학협력단장, 신동숙 교수, 이상구 교수, 이성호 교수이다.

 

김윤갑 산학협력단장은 1989년부터 퇴임까지 소방학과 교수 및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장으로 재직하면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인창조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공유 주방등을 활성화시킨 공로자이다.

 

“지난 세월 동안 총장님과 여러 교수님, 교직원 분들의 도움으로 정년 퇴임을 하게 되었으며, 명예 교수로서 앞으로도 계명문화대학교의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퇴직 소감을 전했다.

 

김윤갑 단장은 국제교류 사업에서도 모범적인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역량을 해외로 전파하고 발전시키는데도 기여했다.

 

박승호 총장은 “누구보다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제자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신해주신 교수님들의 퇴직을 축하드리며, 우리 대학교 재학생과 졸업동문, 그리고 교직원 등 모든 분들이 건승을 기도한다”고 전했다.

 

                                                         퇴직교수들과의 기념 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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