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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포미 뷰티..가족회사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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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와 포미는 지난 2일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포미 현장에서 윤성덕 부단장과 포미 김민희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들의 관리 실무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습 기회를 마련하고, K-뷰티 산업발전과 산-학 협동 연구 및 각종 행사의 지원을 약속하였다.

 

2011년 대구 중구 남성로에 설립된 포미는 피부 관리(윤곽 관리), 웨딩 관리, 다이어트 전문 업체이다.

 

피부 국가 자격증 인증 기관으로서 김민희 원장은 2017년 월드 K-뷰티 페스티벌 스페셜 메이크업 심사위원, 왁싱 심사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김민희 원장은“현대 사회의 트렌드에 맞는 피부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고 이 협약을 계기로 피부 관리를 위한 연구개발과 반영구 시술 교육 양성을 위하여 이바지할 것”이라고 했다.

 

윤성덕 산학 협력 부단장은 “뷰티 분야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이 현장 트랜드에 맞춘 역량을 강화하고 직무 능력을 발휘할수 있도록 업체와 상호협력을 긴밀하게 추진하겠다”고 한다.

 

계명문화대학교는 9기 가족회사를 모집 중이고. 포미는 피부 관리 및 반영구 시술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사진설명: 포미 김민희원장과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 윤성덕 부단장의 협약 기념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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