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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철 충남도의회 부의장, 성환지역 축산악취저감 시범사업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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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에 효율적 정책지원 방향 마련할 것” -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도의회 오인철 부의장(천안7‧더불어민주당)은 9월 5일 성환배영농조합법인에서 개최된 천안 성환지역 「악취저감 시범사업」 추진결과 보고회에 참석하여 향후 악취민원 개선을 위한 정책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보고회는 천안시 성환지역 악취민원 해결을 위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사업비 125,000천원을 투입하여 총 8개소의 악취발생업체(농가)를 대상으로 축산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악취저감제(CNE드림)를 적용하여 「악취저감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이다.

 

충청남도 및 천안시 관계공무원, 민원지역 대표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보고회에서 악취저감제 살포 후 최대 83.7%의 암모니아 저감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관련 업체 및 민원지역 주민대표들도 악취개선여부를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오인철 의원은 “악취저감문제는 한번에 해결되지 않는 어려운 문제”라며 “관계부서의 긴밀한 협력을 이끌어내 성환지역 악취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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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을사년 새해 화두는 ‘과유불급’. “고마해라 마이 뭇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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