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최근 경기도 화성시에서 청소년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개최했다.
삼성엔지니어링 본사 직원들과 기흥-화성 현장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화성시 비봉면에 위치한 청룡초등학교를 찾아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신재생 에너지, 재활용 관련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태양광 하우스, 에코쇼핑백 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체험 활동을 펼쳤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친환경 텀블러와 재생종이로 만든 연필, 에코 화분을 나누어주며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환경사랑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