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방송 1주년을 맞았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1주년을 기념해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MC들과 셰프 군단의 '냉장고를 부탁해' 시상식 등 다양한 특집을 선보인다.
특히 셰프 대표 최현석과 김풍의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드는 MC 김성주, 정형돈의 특별 경기가 펼쳐진다.
JTBC 측은 "MC들이 1년 간 어깨 너머로 배운 실력을 15분 요리대결을 통해 가감 없이 드러냈다"고 전했다.
1주년 특집 '냉장고를 부탁해'는 9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