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뷰티 멘토이자 여성들의 워너비 배우 이하늬가 화장품 브랜드 ‘네오젠’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이하늬는 현재 온스타일 ‘겟잇뷰티’ MC로 활동하면서 전문가 못지않은 다양한 뷰티 지식을 소개하고, 여성들이 궁금해 하는 유익하고 알찬 팁들을 공유하면서 뷰티 멘토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네오젠 관계자는 “이하늬는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와 건강한 뷰티 습관을 지니며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서의 면모를 두루 갖췄다. K뷰티 열풍의 선두주자로서 발돋움 하려는 네오젠 브랜드 비전과 맞아 떨어져 모델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론칭한 네오젠은 첨단 바이오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최상의 피부 혜택을 전하는 더마 솔루션 화장품 브랜드다. 올해 초 국내 올리브영 입점과 함께 태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권 국가에 수출을 시작해 제품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16년 1월에는 미국 ‘세포라’ 제품 론칭 계획을 세우는 등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이명지 네오젠 팀장은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한 이하늬를 모델로 발탁하면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함께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네오젠 브랜드가 추구하는 인정받는 아름다움과 신뢰감이 잘 맞아 떨어지는 만큼 멋진 호흡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최근 배우 이성민, 이희준 등과 함께 영화 ‘로봇, 소리’ 촬영을 마쳤다. 오는 12월26일과 27일에는 가야금 연주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