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 ▲미래전력사업전력운영계약팀장 윤여철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확진 5174명…위중증 263명·사망 11명
▲주계숙씨 별세, 문경억씨 배우자상, 문재호(공정위 대변인)·재윤씨 모친상, 이우영씨 장모상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14일 오전 7시 30분. 02-2258-5940
◇ 과장급 파견 ▲ 교육부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대외협력과장) 조승희 ◇ 과장급 전보 ▲ 뉴미디어운영행정관 구본철
◇전보 ▲서울특별시교육청 기획조정실장 오성배 ▲교육부 최승복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행정본부장 김석 ▲사회정책총괄담당관 김도완 ▲사분위지원팀장 김정원 ▲운영지원과 하진혜 ▲대학규제혁신국 김대은 ▲감사관실 고정표 ◇파견 ▲오사카한국교육원 어효진 ▲태국한국교육원 최원석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69.73)보다 7.77포인트(0.31%) 내린 2461.96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72.44)보다 0.94포인트(0.12%) 하락한 771.50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65.2원)보다 2.7원 오른 1267.9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북부를 강타한 강진과 여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만명을 넘어섰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 재난관리청은 이날 오후까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파악한 사망자 수가 3만3179명이라고 밝혔다. 부상자 수는 9만2600명 이상이라고 전했다. 튀르키예 내 사망자 수는 2만9605명으로 집계됐다. 시리아 서북부 반군 장악지역에서만 2166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자원봉사 구조단체 화이트 헬멧이 밝혔다. 재난관리청은 지진으로 붕괴한 건물과 가옥 잔해 등에 대한 수색과 구축작업이 진행하면서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본경선 진출자가 확정되면서 전당대회 레이스가 본격 시작됐다. 오늘(13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권역별 합동 연설회와 방송 토론회가 열린다. 13일 제주도에 이어 14일 부산·울산·경남 ▲16일 광주·전북·전남 ▲21일 대전·세종·충북·충남 ▲23일 강원 ▲29일 대구·경북 ▲3월2일 서울·인천·경기로 예정돼있다. 또 당대표 후보들은 오는 15일부터 4차례 방송 토론회에 참석한다. 당 대표 토론회 일정은 ▲15일 TV조선 ▲20일 MBN ▲22일 KBS ▲3월 3일 채널A로 잡혀있다. 최고위원과 청년최고위원 후보들은 27일 국민의힘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 중계로 진행되는 공개 토론회를 한차례 진행한다. 전당대회 본경선 투표는 오는 3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 간 모바일 및 ARS 투표로 진행된다. 모바일 투표는 3월 4~5일, ARS 투표는 모바일 투표 미참여자에 한해 3월 6~7일 진행된다. 투표 시간은 각각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국민의힘은 오는 3월 8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본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당대표 선거는 최다득표자 득표율이 과반을 넘지 않을 경우 1·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늘(13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선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윤석열 정부의 민생파탄과 검찰의 편파수사를 지적하며 ‘민생 추경’ 편성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특검 추진을 강조할 예정이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0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 김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을 거듭 제기하며 특검 추진을 공식화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윤석열 정권의 경제·외교·안보 등 다양한 영역의 무능을 부각하면서 무능한 정권이 국민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는 방침이다. 검찰 수사의 문제점도 짚을 것으로 보인다. 곽상도 전 의원 아들의 50억 퇴직금 뇌물 혐의 무죄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하지 않는다는 점을 집중 부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난방비 급등 등 민생·경제 문제 해결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도 강조할 전망이다. 이밖에 기후위기와 인구소멸 해법, 한반도 평화를 위한 비전 등도 담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장동 특검과 추경 등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을 예정이다. 원내 관계자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이야기 한 추경을 원내대표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양강 당권 주자인 김기현, 안철수 의원 간에 느닷없는 '탄핵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논란은 김기현 의원의 발언에서 시작됐다. 앞서 김기현 의원은 안철수 의원의 (당대표가 되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능성을 거론하자, 안 의원이 강력히 반발하고 이준석 전 대표 측도 가세하는 혼전이 벌어졌다. 김 의원은 지난 11일 경기 중남부 보수정책 토론회에서 안 의원을 겨냥해 "대선 욕심이 있는 분은 (당 대표로) 곤란하다"며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이 부딪치면 차마 입에 올리기도 싫은 탄핵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에 안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에 "김 후보의 후원회장이었던 신평 변호사는 '안철수가 당대표가 되면 윤 대통령이 탈당 할 수 있다'고 협박하더니 김 후보가 제가 당대표가 되면 윤 대통령의 탄핵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고 적었다. 그는 "도대체 두 사람은 어떤 정신 상태 길래 저런 망상을 하느냐"며 "안철수가 그렇게 두렵냐"고 꼬집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책비전 발표회 직후 기자들을 만나 거듭 "정말 문제가 많다"며 "본인이 지금 너무 조급하고 공포에 사로잡혀 있는 게 아닌가 한다. 국민들과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월요일인 오늘(1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눈비 소식이 있겠다. 강원영동지방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고, 남부지방에도 오전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중부지방과 호남은 미세먼지 농도가 치솟아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내일까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늘까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며 "오늘은 전국이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날부터 남부지방에 내린 비가 확대되면서 전남권과 경남권은 이날 오전까지, 제주도(산지 비 또는 눈)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울러 동풍의 영향으로 전날 밤부터 강원영동에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늘 새벽부터 경북북부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로 확대되겠고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늦은 오후부터 충북과 전라동부내륙, 경상서부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12∼14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30㎜, 강원 영동·경북 북부 동해안·경북 북동 산지 5∼20㎜, 전남 남해안(이하 12∼13일) 5∼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경북 의성군 모 농협 조합장 출마예정자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경북 의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23분께 의성군 의성읍의 한 주택에서 60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현장에는 가족과 부인에게 미안하다 등의 내용이 담긴 유서와 살충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옆에 제초제가 발견됐고, 외부 침입이나 외상 등 타살 정황은 없었다 "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최근 조합장 출마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만 6개월~만 4세 미만 영유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오늘(13일)부터 시작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영유아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역 당국은 영유아가 소아나 청소년에 비해 중증·사망 위험이 높다며 심각한 면역 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해 특히 접종을 적극 권고했다. 접종을 할 수 있는 영유아는 지난해 8월 이후 출생한 영아 중 만 6개월이 지난 경우, 2019년~2021년생, 2018년생으로 생일이 지나지 않은 경우가 대상이다. 정부는 지난달 2일 소아청소년 전문가 자문회의, 16일 코로나19 백신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 19일 예방접종 전문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영유아 대상 접종 계획을 수립했다. 접종은 화이자용 영유아 백신을 활용하고 8주 간격으로 3회 접종을 한다. 미국과 유럽연합 등에서는 조건부허가와 긴급사용승인을 받아 이미 접종에 사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해 11월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은 지난달 30일부터 진행 중이며 예약자는 오는 20일부터 접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