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소니드가 3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4517원이며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 수는 664만41576주, 전체 주식 총수 대비 31.02%에 해당한다. 조달 자금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전환 청구 기간은 2024년 3월30일부터 2026년 2월28일까지며,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1%, 4%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만4144명 늘어 누적 2982만1035명이 됐다. 그중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 29일 만에 500명 아래로 내려갔다가 하루 만에 500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1만4080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64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검역 단계에서 15명, 지역사회에서 49명이 각각 확진됐다. 내국인은 25명, 외국인은 39명이다. 유입 추정 국가는 중국 41명으로 64%를 차지한다. 중국 외 아시아 15명, 미주와 아프리카 각각 3명, 유럽 2명 등도 확인됐다. 신규 입원환자 수는 63명이다. 전날(130명)보다 67명 줄었다. 주간 하루 평균 신규 입원환자 수는 141명이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510명이다. 전날(499명)보다 11명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 고령층이 450명으로 전체의 88.2%에 달한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5.3%다. 병상 1563개 가운데 1011개가 비어 있다. 일반 병상으로 분류되는 중등중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18.3%로 156
▲최낙도씨 별세, 최만림(경남도 행정부지사)씨 부친상=15일, 마산의료원 장례식장 201호(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발인 18일 오전 7시. 055-249-1700
▲이경임씨 별세, 안치형·치열(태영건설 건축본부장)·치준·치환씨 모친상, 김해경·이영숙·신은혜·김미옥씨 시모상, 경기 화성시 조암장례식장 101호, 발인 18일 오전 8시. 031-358-4440
◇과장급 ▲물가동향과장 백지선 ▲충청지방통계청장 김우열 ▲강원지방통계지청장 유영호
<전보> ◇부장 ▲ICT리빌드부 강태욱 ▲채널전략부 권혁준 ▲전자서명인증사업부 김경태 ▲글로벌FI사업부 김두현 ▲IT금융개발부 김병석 ▲자금시장영업부 김영규 ▲회계부 김태석 ▲연금사업지원부 김형호 ▲IT기획부 김호경 ▲ODS영업지원부 박세희 ▲정책금융부 박용호 ▲외환사업지원부 서준원 ▲금융소비자보호부 성숙연 ▲프로젝트금융부 손국진 ▲투자상품부 손권석 ▲제휴투자부 송정호 ▲중소벤처금융부 엄중걸 ▲데이터전략부 엄태성 ▲글로벌개발부 오재철 ▲금융기관영업부 오현종 ▲외환마케팅부 윤경애 ▲브랜드전략부 이병호 ▲청라HQ추진부 이상훈 ▲전략기획부 이승석 ▲인재개발부 이정희 ▲영남영업추진지원부 장필식 ▲검사기획부 정준형 ▲홍보부 지영흔 ▲기업사업지원부 한상헌 ▲자산관리지원부 홍화진 ◇센터장 ▲자산관리컨설팅센터 배도진 ◇지점장 ▲수원 감승권 ▲운정 강경준 ▲하안동 강경지 ▲흑석뉴타운 강석윤 ▲공덕역 강용식 ▲하남 강재광 ▲학동 강충현 ▲가락중앙 강흥원 ▲서초슈퍼빌 고금란 ▲풍암동 고양석 ▲포항 공병훈 ▲공덕동 곽익승 ▲부천도당금융센터 곽재근 ▲광산 구희열 ▲신목동 권명주 ▲본리동 권석현 ▲상공회의소 권인기 ▲울산금융센터 금호석 ▲부천 기신서 ▲석계역 김광식 ▲의정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스피, 2400선 터치…한달 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15일(현지시간) 네팔 포카라에서 한국인 2명 등 72명이 탑승한 항공기가 추락한 사고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네팔 민간 항공 당국은 72명이 탄 국내 민항기의 포카라 신공항 부근 추락 사고로 68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탑승객 72명 중 승객 53명, 승무원 4명은 네팔인이라고 당국은 밝혔다. 특히 나머지 15명의 외국인 중 2명은 한국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 5명은 인도인, 4명은 러시아인 등이었다. 한국인 탑승객 생존 여부는 아직 확인 되지않고 있다. 사고 현장에는 주네팔 한국대사관 직원과 우리 교민인 영사 협력원이 도착해 상황을 파악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현지 대사관과 네팔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인 생존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며, 향후 사고자 가족 지원과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항공기 추락 사고와 관련한 수색은 16일 오전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슈나 반다리 네팔 군 대변인은 전날 날이 어두워져 수색 작업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40대 어머니와 10대 아들이 한 아파트에서 투신, 화단에서 중상을 입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0시 38분경 세종시의 한 아파트 1층 화단에서 40대 어머니 A씨와 10대 아들 B군이 중상을 입은 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날 밤 10시 38분쯤 귀가한 50대 남편 C씨가 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은 “집에 들어와 보니 창문이 열려 있어 밖으로 나가 (숨진)아내와 아들을 발견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모자는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현재까지 특별한 타살로 보이는 정황은 나오지 않았다”며 아파트에서 떨어진 것으로 판단, 부검과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확진 1만4144명…위중증 510명, 하루만에 500명대로 증가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경기 포천시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차량 40여대가 연쇄 추돌해 1명이 숨지고 3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는 블랙아이스를 최초 사고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조사 중이다. 16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9시 10분경 경기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 포천 방향 구리포천고속도로 축석령 터널 인근에서 차량 44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남성 3명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상자는 21명에서 12명이 늘어나 33명으로 집계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65대와 인력 157명을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였으며, 전날 오후 9시 45분경 발령됐던 구급대응 1단계는 약 2시간 10분만인 오후 11시 57분경 해제됐다. 60명은 현장 응급처치를 받고 소방 버스로 귀가했다. 사고로 인해 고속도로는 전날 오후 9시 13분부터 이날 오전 1시 10분까지 약 4시간 동안 통제됐다. 경찰 조사 결과 차량 1대가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자 뒤따라오던 차량들이 연쇄적으로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날 포천 등 경기북부에 대설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민의힘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아랍에미리트(UAE)의 300억달러(약 40조원) 투자 결정은 정권교체와 윤석열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이끌어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순방의 가장 주된 목적은 경제적 성과라던 윤 대통령께서 순방 이틀 만에 40조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낸 것"이라며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적었다. 친윤 핵심 장제원 의원을 '제2의 진박 감별사'라며 공세를 펴든 것과 달리 윤 대통령을 추켜세운 것으로, 친윤과 윤 대통령을 분리 대응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친윤 행보가 윤 대통령을 위한 충정이 아니라 권력욕이라는 점을 부각하며 자신이 진정한 윤 대통령 성공을 지원할 당 대표임을 호소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원전과 관련한 양국의 강한 협력 의지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문재인 정부의 지속적인 탈원전 정책으로 어려움을 겪긴 했으나, 윤 대통령과 우리 국민의힘은 탈원전 폐기를 줄기차게 주장해왔고, 정권교체 이후 정상화를 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명박 정부에서 수출한 바라카 원전 건설현장 방문 등, 남아있는 순방 일정 또한
◇과장급 전보 ▲대변인 이아론 ▲혁신행정담당관 김도형 ▲자원관리과장 송민선 ▲사회복무관리과장 김종원 ▲병역공개과장 남상우 ▲병무민원상담소장 강두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