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당국 "원숭이두창 첫 환자 건강 양호…추가 전파 없어"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아시아드컨트리클럽(아시아드CC)과 함께 'KPGA 코리안투어 아시아드CC 부산오픈대회'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를 전방위적으로 펼친다고 밝혔다. 시와 아시아드CC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범국민적 유치 열기를 끌어올리고 유치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필드는 물론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등 대회의 전 행사장을 엑스포 홍보존으로 꾸밀 계획이다. 또한, 아시아드CC 부산오픈 갤러리 스탠드에 엑스포 유치염원을 담고 펜스, 포토월, 인터뷰 백월, 입장권 등을 활용한 전방위적 홍보도 병행한다 대회 전체를 골프 전문 채널인 ‘JTBC골프’에서 중계할 예정인 만큼 엑스포 유치에 대한 열망과 열기를 전국에 퍼뜨려 범국민적 유치지지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방송 화면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16번 홀 주변에 엑스포 해저드 조형물을 설치하고 티 마크(38개)와 홀 깃발(20개)을 활용하여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KPGA 코리안투어「아시아드CC 부산오픈」대회는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이번 대회는 KPGA투어프로 총 144명이 출전하여, 72홀 스트로크플레이
◇3급 승진 내정 ▲정책기획과 박철완 ◇4급 승진 내정 ▲복지정책과 신승철 ▲하수처리과 강호경 ▲하수정책과 연창호 ◇5급 승진 내정 ▲감사관 이진구 ▲예산과 성은숙 ▲기업투자지원과 김명영 ▲청주시립도서관 김기원 ▲경제정책과 오홍균 ▲농업정책과 조홍식 ▲축산과 안남인 ▲상당보건소 보건정책과 박종분 ▲상당보건소 건강증진과 최시경 ▲도로시설과 이상욱 ▲하수처리과 김연웅 ▲지적정보과 최안진
[시사뉴스 우동일 기자] 예천군은 지난 27일 오후 4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김학동 군수와 종합민원과 및 읍‧면행정복지센터 민원담당 공무원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일선에서 대민 행정서비스를 처리하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고충과 건의 사항을 듣고 민원 현안에 대한 자유로운 대화의 장을 열기 위해 마련됐다. 김학동 군수는 민원담당 공무원 20여명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민원 서비스 개선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동 군수는 “민원과 업무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빠른 민원 처리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원인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는 자세로 신속‧정확한 민원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추진할 수 있도록 공무원들은 물론 군민들 목소리에 더욱더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본부장 신규선임 ▲대체투자본부 상무보 심정욱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영천시가 지난 27일 '2021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해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천 본사에서 개최한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교통문화지수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매년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인구 30만 이상 시·인구 30만 미만 시·군·구 4개 그룹)에 인구수를 기준으로 주민들의 △운전 행태, △보행 행태, △교통안전 항목에 대한 지표를 관측·설문·문헌조사 등으로 나눠 의식 수준 등을 지수화한 지표이다. 영천시는 분야별로 보행행태 1위, 교통안전 지표 3위를 기록해 인구 30만 미만 시(49개)에서 1위를 수상할 수 있었다. 이는 2020년 41위에 그친 순위에서 비약적인 상승이라 더욱 뜻깊다. 이번 순위 상승 요인은 안전속도 5030 시설개선사업,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및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사업 등 정부 예산을 확보하고 집행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또한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및 교육 실시를 통해 교통 문화에 대한 시민의식이 크게 상승한 것도 기여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교통문화지수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은 영천시와 시민들이 함께 노력하여 이루어낸 교통안전의 결실이며 앞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오는 7월 4일부터 영양군스마트마을방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마을방송은 마을이장이 휴대전화, 집전화, 모바일문자, 앱을 이용하여 방송하면 마을주민이 등록한 연락처로 방송을 청취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지역 및 거리에 제약이 없는 방송을 말한다. 영양군은 스마트마을방송이 운영됨에 따라 6월 한 달 간 읍면별 이장회의 시 순회교육을 통해 마을이장에게 시스템 사용 및 주민 개인정보활용 동의서 징구 방법 등을 안내했으며, 6월 28일 읍면담당직원 교육을 통해 운영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스마트마을방송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군정정보 등을 알고 싶은 군민은 마을이장 또는 읍면사무소에 개인정보활용동의서만 제출하면 누구나 스마트마을방송을 청취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그동안 집안에서 들리지 않던 마을방송, 밖에서도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던 마을방송을 언제 어디서든 청취할 수 있음에 따라 군민 서비스 및 업무의 효율성 증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토교통부는 28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가 국가 소유의 철도시설을 활용한 공익사업을 추진시 사용료 감면 등을 규정한 '철도산업발전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철도산업발전기본법' 개정안 공포(사용료 감면)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번 법률에 위임한 세부사항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이번에 개정된 '철도산업발전기본법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공용·공공용·비영리 공익사업용으로 폐선, 유후부지와 같은 철도시설을 사용하려는 경우 그 사용료의 전부 또는 일부를 감면 받을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는 철도 유휴부지 등을 활용해 주민편의 등을 위한 공공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사업비는 물론, 철도시설 사용료까지 지자체가 부담하고 있어 사업을 추진하는 데 부담이 컸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자체가 공익 목적 등 철도시설의 취득을 조건으로 할 경우 사용허가기간을 1년 이내로 하고 사용료의 전부를 면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 외 사용허가의 경우에는 사용료의 100분의 60을 감면할 방침이다. 강희업 국토부 철도국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이 전국에서 철도부지 등을 활용한 다양한 지역 공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미얀마, 우간다에 이어 3번째 국외 새마을금고 설립 국가인 라오스는 2020년 12월 라오스 최초 금고인 락하십성 새마을금고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3개 새마을금고가 설립되어 운영 중이다. 2021년말 기준, 라오스는 국민 1인당 GDP 2,514달러(대한민국 34,984달러)로 유엔 지정 최빈국가(전 세계 48개국) 중 하나이다. 현재 라오스의 경제상황은 코로나 장기화 및 외화 부족으로 환율급등, 물가상승, 유류부족 등 악재가 겹쳐 심각한 위기 상황이다. 특히, 농촌지역의 경우 대출을 받기 위해 금융기관 접근이 어려워 고리 사채업자 의존율이 높고, 유류 부족으로 농사일도 힘겨운 실정이다. 이와 같은 위기상황 속에서도 라오스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의 솔선수범으로 주민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설득을 통해 저축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소액의 돈이라도 절약하여 저축하고, 마을 주민들이 새마을금고를 통해 모은 자금을 활용하여 회원들의 생활자금이나 사업자금을 대출해주며 지역사회 개발을 이끌어 낸 사례들에서 희망을 본 것이다. 특히, 비엔티안주 폰홍군에 위치한 라오스 최초 금고인 락하십성새마을금고 이사장과의 인터뷰 내용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평소 고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당국, 원숭이두창 자발 신고 권장 "숨으면 위험 커져"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美유행 오미크론 변이 101건 늘어…'남아공발' 154건 추가 발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주요7개국(G7) 정상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원을 약속했다. 군사적 지원 외에 정부 운영에 필요한 국가예산 295억 달러(약 37조9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G7 정상은 27일(현지시간) 독일 바이에른주(州) 알프스 엘마우성(城)에서 진행된 정상회의 이틀째 우크라이나 지원 논의를 위한 세션 뒤 이러한 내용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러시아의 전쟁 규탄 ▲전쟁 종식을 위한 우크라이나 노력 지원 ▲ 우크라이나의 안보와 회복력 지원 약속 ▲인도적 지원 ▲난민 지원 ▲전쟁범죄 책임 ▲러시아의 정치적 탄압 ▲식량 안보 강화 ▲대(對) 러시아 제재 ▲우크라이나 재정 및 경제지원 등 총 11개 분야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러시아 전쟁 규탄…핵미사일 벨라루스 이전 심각한 우려 G7 정상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잔혹하고 불법적인 침략전쟁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무력으로 국경을 재획정하려는 지속적인 시도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국제법과 유엔 헌장의 중대한 위반에 해당하며 모든 적대행위를 무조건 중단하고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군대와 군사장비를 철수할
▲이선례씨 별세 조성식(프로축구 전북 현대 홍보마케팅팀 부장)씨 모친상 27일, 전주 삼성장례문화원 301호 발인 29일. 장지 전주승화원(모악추모공원), 063-247-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