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법원, 쌍용차 최종인수예정자 KG 컨소시엄 선정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6월 28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2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530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777명, 해외유입 사례는 119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9,89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339,319명(해외유입 34,799명)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6,480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6.0%, 준-중증병상 8.0%, 중등증병상 4.3%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6.9%이다. (6.27. 17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39,193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8,219명(수도권 4,547명, 비수도권 3,672명)이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79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9,958개소로, 전국에 10,437개소가 있다. (6.27. 17시 기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코스맥스비티아이는 투명성을 갖는 고형 분체 화장료 조성물과 이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사측은 향후 생산될 제품에 이를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본사 처·실장 ▲감사실장 박영준 ▲사회가치혁신실장 노희동 ◇ 본사 부장 ▲행정처 총무회계부장 김은창 ▲공원환경처 공원계획부장 강길영 ▲공원환경처 환경관리부장 설정욱 ▲공원시설처 시설계획부장 위중완 ▲재난안전처 재난관리부장 김동신 ◇ 사무소장·원장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장 이재원 ▲경주국립공원사무소장 윤덕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 이승찬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 강동익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장 조점현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장 김철수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장 남태한 ▲국립공원연구원장 정용상 ▲소백산생태탐방원장 김두한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장 윤명수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장 이재동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장 김현교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장 조경옥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 유경호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장 홍성광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장 장봉식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장 손영조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장 김효진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장 주재우 ▲변산반도생태탐방원장 이승호
◇ 직원 보직 ▲수업학적팀장 김일규 ▲교육혁신팀장 손석민 ▲재무팀장 박성룡 ▲예산평가팀장 홍근호 ▲SW전문인재양성사업단팀장 이기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환경부가 시행이 유예된 일회용컵 보증금제와 관련해 환불표시 라벨 구매비용을 전액 지원하기로 하는 등 보완책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달 17일부터 최근까지 보증금제 이해관계자들과 9차례 간담회를 개최해 논의한 결과를 28일 공개했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 10일부터 시행 예정이던 보증금제를 중소상공인 부담 완화 등을 이유로 12월까지 6개월 유예한 바 있다. 먼저 환경부는 보증금 환불표시 라벨 구매비용 개당 6.99원을 미반환보증금을 활용해 지원, 부담을 해소하기로 했다. 라벨 부착의 경우 프렌차이즈 본사 차원에서 부착하도록 하거나 공공에서 표준컵을 보급하는 방안도 검토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매장이 아닌 곳에서도 일회용컵을 회수하고 보증금을 돌려줄 수 있도록 공공기관, 전문수집상 등으로 반납장소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구입 매장이 아닌 다른 브랜드 매장에 반납하는 교차반납의 경우 점주들의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는데, 확정하지 않고 추가 논의를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편의점 반납도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논의 자체가 진행되지 않았다고 한다. 일회용컵을 반납했을 경우 돌려받을 수 있는 보증금액의 경우 기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윤영호 교수가 일반인을 위한 건강서 『내 삶의 30년을 결정하는 명품 건강법』을 펴냈다. 윤영호 교수는 이번 신간을 통해 건강 문제를 이해하고 올바른 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는 잘못된 건강 상식과 몸을 망치는 습관을 지적하며 계획을 세워 전략적으로 건강을 경영하자는 취지다. 특히 메타 건강(Meta Health), 건강 스캐닝(Health Scanning), 헬싱(Healthing), 건강 자산(Health Assets) 등 건강에 대한 新 개념을 제시하고 있다. 『내 삶의 30년을 결정하는 명품 건강법』은 총 4개의 파트로 나눠 ▲1장: 시대를 알면 진짜 건강이 보인다 ▲2장: 당신은 정말로 건강하십니까? ▲3장: 건강관리는 마음관리와 습관 만들기부터 ▲4장: ‘건강한 나’를 만나는 명품 건강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성인병의 시대적 흐름과 검증되지 않은 건강 정보가 넘쳐나는 현대사회를 조망하며 독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2장은 몸과 마음에 찾아오는 위기 신호와 그 위기를 전환점으로 만들 수 있는 자기 주도적 관리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3장에서는 건강의 근본적
▲문임순씨 별세 문병룡 (고려대 특임교수·전 한국연구재단 상임감사)씨 부친상 27일 오후, 부산시 수영구 천주교 남천성당 발인 29일 오전. 051-623-4528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가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27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AOFOG) 총회에서 재무이사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AOFOG는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28개국 산부인과학회가 참여해 산부인과 관련 연구 공유·협력을 통해 여성 건강 향상, 안전한 임신과 부인과 질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학술단체이다. 지난 제26차 학회에서 차기(제28차) 학회를 대한민국(부산)으로 유치한 박 교수는 이번 학회의 폐회식에서 개최국 인도네시아로부터 차기 개최국 지위를 확인하는 학회기를 전달받았다. 이날 박 교수는 차기 학회의 조직위원장으로서 제28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의 개최 계획 등을 발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차기 학회는 2024년 5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박중신 교수는 현재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 대한의학회 부회장, 대한모체태아의학회 부회장, 한국의학교육학회 부회장,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장직도 맡고 있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집행이사,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AK홀딩스가 조소영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임기는 3년이다. 조 신임 사외이사는 1969년생으로 헌법재판소 위원이자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윤리경영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제선 항공편이 늘면서 해외입국자발 변이 바이러스 유입이 급증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아직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격리조치 등 방역 강화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 임숙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28일 오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코로나19 변이 검출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6월 4주 오미크론형 변이 검출률은 국내 감염과 해외 유입에서 100%로 확인됐다. 국내 오미크론 세부계통 검출률 분석 결과, 총 255건이 유입돼 전주 119건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미국에서 유행을 주도한 BA.2.12.1는 101건,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서 유행하는 BA.4 17건, BA.5는 137건이 신규 검출됐다. 재조합변이에서는 XQ 10건, XE 1건, XN 1건이 추가 검출돼 관련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임 단장은 "국제선 증편이 진행되면서 해외 입국객들이 늘어나 비례적으로 해외 유입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유럽 국가에서 BA.4나 BA.5가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동 변이가 국내로 유입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외국 상황을 평가했을 때 BA.4나 BA.5의 중증도 증가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민의힘은 28일 은행들이 분기별로 공시하는 예대금리차를 매월 공개하도록 금융당국에 제도 개선을 요청하고, 대출가산금리 산정시 합리성을 제고하는 방안을 추진하도록 했다. 국민의힘 물가 및 민생안정특별위원회는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4차 회의를 열고 금융 취약계층 민생 지원 방안을 논의한 뒤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특위는 은행 예대금리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별로 공시하는 은행별 예대금리차를 월별 또는 그 기한을 단축해 통합공시할 방안을 금융위과 금감원에 요청했다. 대출가산금리 산정 및 운영의 합리성 제고 방안을 추진하하도록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에 지시했다. 이와 함께 금리 상환형 주택담보대출 등 소비자의 선택 폭을 확보하기 위한 상품 판매를 연장하는 방안과 신잔액 코픽스 적용방안에 대해 검토할 것을 금감원에 요구하고, 금융위는 신용회복위원회와 협의해 프리 워크아웃을 선언한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방안을 적극 강구토록 요청했다. 세입환원방식 공급 규모도 올해 3조5000억원에서 다음해에는 상향 추진하도록 금융위에 요구했다. 류성걸 특위 위원장은 은행권과 금리 문제를 논의할 계획을 묻는 질문에 " 저희가 어떤 금리를 어떻게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與 "금융당국, 프리 워크아웃 선언 소상공인 지원 적극 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