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與 "은행별 예대금리차 분기→월별 단축 통합공시 금융당국에 요청"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주시는 지난 24일 교촌 한옥마을 일원에서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합동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청렴캠페인은 직원들의 반부패 청렴의식을 강화하고 청렴문화를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주시 청렴주니어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청렴루키 등 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교촌 한옥마을을 찾은 시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부패·공익신고, 이해충돌방지 제도 등 반부패 청렴정책을 홍보했다. 또 청렴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소통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 운동을 펼쳤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반부패·청렴시책을 추진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오는 7월 1일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앞산하늘다리와 앞산빨래터공원 준공식을 개최하고 해당 시설들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산 하늘다리, 일명 ‘사랑의 오작교’는 앞산순환도로를 가로지르는 첫 경관교량으로, 교량 중앙에는 하트 모양의 조형물이 설치되어 소중한 이들이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장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앞산 하늘다리는 앞산 해넘이 전망대와 곧 개장할 도심형 캠핑장과 연결되어 앞산 일대를 하나의 관광단지로 잇는 매력적인 문화관광도시로서 대구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앞산빨래터공원에는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하에는 92면 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지상에는 벽천분수와 공연 무대가 딸 린 2,300㎡ 규모의 공원을 새롭게 단장하여 앞산해넘이전망대, 앞 산 하늘다리와 함께 앞산테마공원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 인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산공원의 옛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 광 인프라 조성으로 앞으로 앞산 일대가 도심 속의 힐링 포인트 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앞산하늘다리는 해넘이 전망대에 이어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3년 만에 개최되는 ‘2022’대구치맥페스티벌’ 개막을 기념해 ‘DGB핫플적금’과 치맥페스티벌을 콜라보한 ‘DGB핫플적금X치맥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6일부터 10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열리던 축제로, 지난 2년간 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열리지 못했다가 올해 3년 만에 개최된다. 지역 대표기업 DGB대구은행은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한 치맥페스티벌과 관련한 마케팅 및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재개하는 지역 대표축제를 축하하고 글로벌 100년 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후원의 방안으로 DGB핫플적금과 치맥페스티벌을 콜라보한 ‘DGB핫플적금X치맥페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 먼저 DGB핫플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2년6월20일부터 페스티벌 개막 전일인 7월5일까지 ‘DGB핫플적금x치맥페’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행사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권을 증정하고, 페스티벌 진행 기간인 7월6일부터 10일까지 기간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 청도읍은 지난 27일부터 저소득층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 개시했다. 읍은 총 지급대상 797가구 중 첫날 296가구에 대한 지급을 완료했다. 이번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은 2022년 5월 29일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를 수급받는 한부모가족 자격을 보유한 가구에 지원되며, 8월 1일까지 신청을 받아 지급한다. 지원금은 급여자격 및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사용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이며 농협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노래방, 유흥주점, 나이트클럽, 골프장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며 기타 카드 수령 및 사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읍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기 청도읍장은 “이번 생활지원금 지급을 통하여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물가 상승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가구에 하루빨리 지원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거제시는 지난 6월 23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총 18시간에 걸쳐 연초아우름센터에서 평화로운 공동체 조성을 위한 ‘2022년 거제행복교육지구 회복적 생활교육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거제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처벌이 아닌 관계회복으로 학교폭력을 대하는 방식의 변화를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거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구 마을교사, ‘평화로운 학교’ 공모 선정학교 담당교사, 거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 거제경찰서 학교폭력 전담 경찰 등 학교폭력 전담 기관 담당자 2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회복적 정의를 이해하고, 경청과 연결하기, 갈등사례를 통한 회복적 서클진행 모의실습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갈등 해결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생교육과 김성현 과장은 “갈등해결을 위해서 경청과 대화는 매우 중요하다.”며, “상호 소통하고 존중하는 교육공동체 조성으로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가 되도록 행정, 경찰, 학교, 마을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4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직원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응대 능력을 향상시키고 감정노동에 따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콘서트형식으로 진행했다. 강연 사이사이 팝페라가수 김재빈의 ‘지금 이 순간’ ‘오솔레미오’ ‘대성당들의 시대’ 등의 팝페라 공연이 이어져 직원들의 친절감성을 자극하고 업무에 지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교육을 마치고 난 후 직원들은 “팝페라콘서트 공연을 통하여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친절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흥미와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한 구민만족 친절마인드 함양으로 수요자중심의 질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에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 22일 확인된 국내 원숭이두창 최초 확진자는 현재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방역 당국이 28일 밝혔다. 당국은 최초 확진자로 인한 추가 전파 역시 현재까지 없다고 설명했다. 박영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이날 오전 질병관리청 정례브리핑에서 원숭이두창 최초 확진자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박 역학조사팀장은 "(원숭이두창) 최초 확진자는 현재 안정적인 상태로 알고 있다"며 "양호한 상태이고 증상 처방 위주로 치료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최초 확진자로 인한 추가 전파는 현재까지는 없다"며 "접촉자로 분류된 사례들 중에서도 의심증상자가 현재까지 확인된 사례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22일 확인된 원숭이두창 국내 첫 확진자는 독일에서 입국한 내국인으로 자발적으로 방역 당국에 의심증상을 신고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검역 단계에서 제출하는 건강상태 질문서에서는 발열과 발진을 신고하지 않았지만, 검역대에서 의심신고 안내를 받고 공항 로비에서 질병관리청 1339 콜센터로 전화를 걸어 자발적으로 증상을 신고했다. 방역 당국은 원숭이두창의 잠복기가 21일에 달하는 만큼 의심 증상자의 자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중구청은 7월 1일자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발령(2022. 7. 1.) 【승진】 □ 6급 △기획예산실 김경은 △행정지원과 김상식 △복지정책과 이민아 △문화교육과 김나현 △도시재생과 김윤경 △보건과 정우영 □ 7급 △생활지원과 김세운, 이영아 △세무과 이태준 △문화교육과 이혜정 △도시재생과 전병주 △보건과 박득수 △삼덕동 윤수정 □ 8급 △행정지원과 성병준 △복지정책과 이효정 △세무과 이성규, 홍승환 △관광진흥과 정나래 △도시재생과 김지인 △삼덕동 김민지 △성내1동 이진영, 조경남 △성내3동 박혜인, 안용훈 △남산1동 최슬기 △남산3동 권도훈 △남산4동 김미송 △대봉1동 강원택 【전보】 □ 5급 △관광진흥과장 전정현 △환경자원과장 윤명호 △대봉1동장 김대홍 □ 6급 △기획예산실 서동옥, 정선영 △행정지원과 정종현 △복지정책과 박진희 △생활지원과 김은경 △관광진흥과 김유진 △문화교육과 조현주 △환경자원과 백은미 △도시재생과 황수정 △안전총괄과 진재현 △건축주택과 서준호 △성내1동 김상원 △남산2동 문경수 △남산3동 석승호 □ 7급 △기획예산실 손희정 △행정지원과 권남국 △복지정책과 조용한 △생활지원과 강옥하, 권지훈 △민원토지과 전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안동시는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 및 소비여력 제고를 위해 6월 30일부터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정부 2차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의결일인 5월 29일을 기준으로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수급 한부모가족 등의 급여 자격을 보유한 8,347가구에 총 37억 1천만 원이 선불형 카드로 지급된다. 지원 금액은 급여 자격 및 가구원 수별로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145만 원까지 1회에 한해 차등 지급된다. 지급 기간은 6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이며 별도 신청 없이 대상 가구의 가구원 등이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지급된 카드의 사용기한은 금년 12월 31일까지이다. 생계부담 완화 등 지원 취지를 고려해 유흥·향락·사행업소 등 특정 업종은 사용이 제한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이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계에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상북도와 바르게살기운동 경북협의회(회장 김재원)는 28일 오후 도청 동락관에서 ‘2022 바르게살기운동 경북여성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우현 도의회 의장, 김재원 도 협의회장, 김영숙 여성회장, 시군 여성회장 및 회원 80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여성대회는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 3대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고,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를 실천해 온 예천 감천면위원회 안위자 부위원장을 비롯한 10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주어졌다. 또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금장 2명, 중앙협의회장 표창 4명, 경북협의회장 표창 2명, 경북여성회장 표창 12명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영양군협의회 이옥화 여성회장과 포항시협의회 윤정자 여성회장은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 반찬 만들기 봉사, 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가족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간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최고의 상인 금장이 주어졌다. 김재원 경북협의회장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고(故)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 특별검사팀이 공군본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검팀이 꾸려진 후 첫 강제수사이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현재 공군본부, 제20전투비행단, 제15특수임무비행단, 공군수사단 포함 수개 처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특검팀은 이 중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제기되고 있는 부실수사, 2차 가해, 사건은폐, 수사외압 등 여러 의혹들의 진상 규명을 위해 수사하고 있다. 특검의 수사 범위는 이 중사 사망 사건과 관련된 공군 내 성폭력 및 2차 피해 유발행위, 사건의 은폐·무마·회유 등 관련자의 직무유기 의혹 등이다. 수사팀은 안 특검과 유병두·이태승·손영은 특검보가 이끌며, 손찬오 수원지검 성남지청 부장검사가 수사팀장으로 참여했다. 검사 10명, 특별수사관 40명 및 파견 공무원 30명 등 규모의 특검은 70일간 수사를 진행한다. 필요한 경우 대통령의 승인을 받아 30일간 더 수사할 수 있으며, 사건 관계인을 기소하면 재판은 군사법원이 아닌 민간법원에서 이뤄진다.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생계비 증가 부담을 상대적으로 크게 느끼는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 및 소비여력 제고를 위해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오는 29일부터 지급한다. 이번 지급되는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은 5월 29일 기준 기초생활보장(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법정 차상위계층 및 아동양육비 지원 한부모가족 자격보유 가구가 대상이며 카드사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예외적으로 보장시설 수급자에 대해서는 시설에 보조금(현금) 형태로 교부된다. 대상 가구의 가구주 또는 가구원이 6월 29일부터 7월 29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급여자격과 가구원수에 따라 30만원부터 최대 145만원까지 1회 한시로 지원받을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들게 보내는 이들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