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가 한때 나이를 속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르샤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나이를 속이고 활동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르샤는 브아걸로 활동하던 중간 프로필과 실제 나이가 다르다는 것을 밝힌 바 있다. 한 예능에 출연해 나르샤는 “3살 어린 서인영이 귀엽게 내 머리를 쓰다듬었을 때 밝혀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나르샤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만 39세)다. 이후 서인영과 가인은 나르샤 나이와 관련한 일화를 MBC ‘라디오스타’에서 언급한 바 있다. 가인은 "나르샤 언니에게 '너 너무 귀엽다'라고 반말을 해 열받았다"라고 말하자 서인영은 "열까지 받았냐"라고 말하며 표정이 일그러졌다. 이에 서인영이 이후 해명글을 게재하는 등 태도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었다.
‘동백꽃 필 무렵’ 영심이에게 단서가 있을까?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연출 차영훈/극본 임상춘)에서 변소장(전배수)가 거듭 용식(강하늘)에게 방문하라는 ‘영심이’의 정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변소장은 용식이가 옹산 파출소로 온 날부터 계속해서 “영심이네 누렁이한테 가보라”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용식이는 동백(공효진)에게 빠져 좀처럼 영심이네를 가보지 않았다. 그리고 영심이는 이후에도 계속 등장했다. 변소장은 심지어 “영심이가 투서를 넣었다. 화병으로 과민성 맹장염이 왔다”라며 병원 영수증을 내밀었다. 억울한 사연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영심이의 투서는 직접적으로 길게 화면에 비쳐지지 않았지만 A4 용지 가득 써 있었다. 일각에서는 용식이가 고양이 사료로 추정하고 있는 것이 알고보면 강아지 사료가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때문에 영심이 그리고 영심이네 강아지가 거듭 언급되는 이유가 까불이와 연관이 있다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홍준표 전 대표가 유시민 이사장의 화법을 ‘요설’이라고 표현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MBC ‘100분토론’ 22일 방송에서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요설’을 한다고 발언했다. 홍준표 전 대표는 이날 차기 대권에 유시민 이사장이 도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유시민 이사장은 “제가 정말 다시 선거에 나가고, 대권에 도전하고 싶었다면 이렇게 안 한다”라며 “홍준표 전 대표님을 볼 일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홍준표 전 대표가 재차 차기 대권을 이야기하자 “홍준표 전 대표님이 출마하실 거 아니냐”라며 “저하고 (선거에서) 붙고 싶다는 거 아니냐”라고 반문했다. 홍준표 전 대표가 “나는 유장관하고 하기는 싫다”라고 하자 유시민 이사장은 “왜 무서워 하시냐”라고 물었다. 홍준표 전 대표는 이 과정에서 “무서워하는 게 아니라 내 말은 요설, 내 느낌은 (유시민 이사장이) 요설을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 이사장은 “말 잘한다고 표를 받냐”라고 대선에 대해 일축했다. 한편 요설은 ‘바라는 대로 막힘없이 가르침을 설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유튜버 성명준이 자신에게 실형이 선고된 것과 관련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구독자 48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성명준이 자신이 받고 있는 사기협박죄 관련 심경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성명준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억울하고 답답한 심경”이라며 “10월 16일 사기협박죄로 징역 1년 3월을 받았다. 항소 때까지 불구속으로 재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사기협박죄로 유죄를 받게 될 줄 꿈에도 몰랐다”라고 설명했다. 성명준은 유튜브를 통해 이같은 영상을 올리게 된 데 대해 “(주변에) 의아해하고 황당해하고 어이없어 하는 사람들밖에 없다 이게 만약 죄가 되면 대한민국 장사하는 사람 다 징역가야 한다고 이야기 할 정도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에게 유죄 판결이 내려진 데 과오가 크게 작용했다고 본다면서도 “하지만 걔네(피해자)한테 욕 한마디 한적 없고, 사기까지 쳐가면서 가게를 팔 이유가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명준은 2017년 3월 자신이 운영하던 술집을 판매하며 벌어진 사건에 대해 설명했다. 성명준은 “2017년 3월 부천 드링코를 팔았다. 그전 구월동 드링코가 잘됐기 때문에 직영점을 오픈하려고 두 번째 가게 오픈을 10여일 정도 앞두고 있었다.
‘한식대첩’ 출연으로 유명세를 탄 박경례 명인이 예능에 등장했다. 박경례 명인이 어디서도 꺼내놓지 못한 아들과의 문제를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고백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박경례 명인은 이날 아들에 대해 전하며 “우리 아들이 무섭다. 내가 못키웠기 때문에. 마음이 짠하고 초등학교 5학년 때인가 부터 아이 아빠가 키웠다”라고 설명했다. 이때부터 박경례 명인은 오랜시간 아들과 떨어져 지냈다. 그러나 마음은 아들을 향했다. 박경례 명인은 “나는 안 먹고, 안 입고, 아들을 위해서 그렇게 살았는데 내가 돈을 많이 벌면 ‘언젠가는 엄마한테 오겠지’ 싶었다. 옆도 안보고 앞도 안보고 열심히 살았다”라며 “저기 하늘이나 알까 (그 마음을) 누가 어찌 알겠나”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떨어져서 지내다가 고등학교 1학년 땐가? 2학년 땐가 만나기로 했다”라며 “세상에 아들이 너무 많이 커서 못 알아보겠더라. 내 손에 뭘 쥐어주길래 봤더니 머리핀이더라”라고 먹먹한 마음을 전했다. 박경례 명인은 “(그러고나서) 군 제대하고 연락이 와서 만났는데 ‘엄마 돈 좀 빌려주세요’하더라. 그러면 이번에는 내가 네 공부를 못 시켰으니까 갚아줄게 했다. 근데 계속 해결을
영국 방문하면 헌혈 불가? 2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영국 방문시 헌혈이 불가하다는 사실이 언급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우리나라에서 만65세 이상 노인들은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라며 “멕시코에서는 젊은 사람들도 무료승차권을 받을 수 있는 자판기가 있다고 한다. 단 동전을 넣는게 아니라 이것을 해야 한다고 한다”라는 문제를 냈다. 멕시코에서 지하철을 공짜로 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안현모는 “영국에서 1년 살고 오면 헌혈 못하잖아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들이 “그걸 어떻게 알았냐”라는 말에 안현모는 “이거 보고 알았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옥탑방’에는 광우병, 야콥병으로 인해 영국에서 일정이상 체류를 하다오면 영국적으로 헌혈을 하지 못한다는 문제가 나왔었다. 한편 이날 멕시코에서 청년이 무료로 승차권을 받는 방법은 스쾃 10회 하기로 밝혀졌다.
랍스터 만두가 눈길을 끌었다. 20일 SBS ‘미우새’에는 랍스터만두를 튀겨내는 이상민의 모습이 담겨 이목이 집중됐다. 이상민은 이날 랍스터만두를 만들겠다고 했다. 그냥 먹기에도 비싼 랍스터를 만두로 만들겠다는 말에 친구들을 귀가 솔깃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가운데 신동엽은 “만두의 대가가 여기 계신데”라며 옆에 있는 이연복을 가리켰다. 이연복도 랍스터만두가 생소하기는 마찬가지. 그러나 이상민이 꺼내든 랍스터만두는 바로 냉동식품이었다. 올반 랍스터 인생왕교자 제품을 이상민이 구해온 것. 이에 친구들은 다소 실망한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결과물은 상상이상이었다. 랍스터만두의 맛에 친구들은 거듭 감탄했다. 한편 시청자들은 이상민이 만든 랍스터만두를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는데 호기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 남자의 아내가 된 김지현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현이 결혼 후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SBS 예능프로그램 ‘미우새’에 그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김지현은 2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만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었다. 특히 방송에서는 화이트톤으로 단장한 새집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다소 늦은 나이에 결혼했지만 김지현은 2세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면모를 나타내기도 했다. 김지현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험관 시술 4차째, 많은 분들에 응원 덕분에 다시 도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담당 의사가 응급 수술 들어가셔서 한 시간 기다려야 함. 혼자 왔음 지루했을 텐데. 다이어트 3kg 성공한 우리 남편이 함께 있어서 지루하진 않네”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 예능에 출연해 2세를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모습을 공개했기도 했던 김지현. 당시 병원에서는 “난소에 남아있는 난자의 수는 약 3600개로 자연임신이 될 가능성은 3% 정도 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김지현은 “임신이 자연적으로 힘드니까 한약의 힘을 받고 있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박찬호 부인 박리혜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찬호가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부인이자 셰프인 박리혜에게 이목이 집주오디고 있다. 박찬호 부인 박리혜의 부친은 박충서 일본토지주식회사 회장이다. 과거 ‘풍문쇼’ 방송에 따르면 박충서 회장은 일본 도쿄 중심가에만 오피스 빌딩 12개, 임대 아파트 8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박리혜 셰프에게 상속해줄 재산이1조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박찬호가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찾아갔을 당시의 일화가 유명하게 전해지기도 한다. 박충서 대표는 당시 연봉만 200억을 넘게 벌던 박찬호에게 “야구만해서 돈은 많이 못벌었지만 사람이 좋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박찬호 부인 박리혜씨는 재일교포 3세 요리연구가로 슬하에 세 명의 딸을 키우고 있다.
샘 해밍턴 나이의 반전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샘 해밍턴이 자신의 나이를 스스로 언급하며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로 샘 해밍턴은 43세(만42세)가 됐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나도 이제 나이 50살인데”라고 스쳐가듯 말한 것이 확대해석 돼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것. 샘 해밍턴의 나이 언급은 자신의 체력에 한계를 느낀 투정이 다소 과장돼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렇게 치더라도 샘 해밍턴은 다소 늦은 나이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첫째 윌리엄 해밍턴이 올해로 4살(만 3세), 둘째인 벤틀 리가 3세(만 2세)이기 때문. 두 아들은 16개월 차이가 나는 연년생 형제다. 샘 해밍턴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언제나 몸으로 놀아주는 아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물놀이를 가서도 샘 해밍턴의 아이들의 무한 체력이 지친 기색을 최대한 내지 않고 놀아주려고 노력했다.
양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홍경민이 라라 자매와 함께 양구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홍경민은 이날 양구를 방문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여기가 한반도의 배꼽”이라고 알려줬다. 양구 중에서도 홍경민이 방문한 곳은 바로 파로호 한반도섬이었다. 마침 별빛야행 축제 기간에 이곳에 온 홍경민은 딕펑스, 소유, 옥상달빛 등 가수들의 현수막을 보고 “아빠도 여기 공연하러 왔어야 했는데”라고 푸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경민은 파로호 한반도섬에서 20분간의 국토 대장정에 나섰다. 알고보니 한반도섬은 한반도 모양을 그대로 본 떠 만든 인공섬이었던 것. 단순히 모양만이 아니라 지역별 특색까지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원도는 곰, 광주에는 무등산 단풍, 제주도에는 돌하르방까지 기다리고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철규 변사사건의 부검에 대한 문제점이 19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제기됐다. 이철규씨의 죽음에 대해 전문가는 경찰이 추정한 높이에서 추락했다면 골절 소견이 남아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국과수 부검결과에는 몸의 그 어느 부위에도 그 어디에도 골절에 대한 소견이 없었다. 당시 이철규 변사사건에 대한 부검은 시신 발견 다음날 오전 11시 검경과 학생대표 등이 참여한 끝에 진행됐다. 학생 대표로 참여했던 김성중 교수는 30년 전이지만 그날의 기억을 생생하게 간직하고 있었다. 김성중 교수는 “제가 의학적인 어떤 식견을 많이 갖고 있지는 않은 상태였습니다”라면서도 “얼굴부터 발끝까지 일반인이 보기에는 굉장히 참학한 시신이라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고요”라고 전했다. 또 “국과에서 하시는대로 지켜만 보는 분위기였습니다. 실제 이런 행위들이 진상을 규명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게 사실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당시 부검참관이었던 의사 박태훈씨는 “부검이 왜 이렇게 짧지? 그런 생각만 들었다 이런 의문사인 경우에는 머리에서 발끝까지 상처와 피하 출혈 유무를 확인해서 고문이라던가 구타의 흔적을 세밀하게 식별해 나가야 합니다 제 느낌
청년 이철규의 의문의 죽음이 재조명됐다. 19일 방송된 SBS ‘그것이알고싶다’에는 청년 이철규의 죽음이 재조명됐다. 1989년 5월 광주 제4수원지에서 관리인 최씨에 의해 발견된 청년 이철규의 시신. 숱하게 강력사건을 겪어온 경찰조차 참혹하게 기억하는 그의 마지막. 당시 경찰은 “핏자국이 나고 형태로는 누구인지 알아볼 수 없는 상태였다”라고 전했다. 또 “(현장에서) 이철규라고 새겨진 나무 도장, 주민등록증이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조선대학교 전자공학과 학생이었던 청년 이철규. 그의 어머니는 “죽은 날짜도 몰라 이제 밝혀져야 확실히 알지 죽은 날짜도 몰라”라고 말했다. 이철규는 시신 발견 일주일전 5월 3일 지인들과의 생일파티를 위해 산장에 간다며 수원지 근처 별장으로 향했다. 그가 산장으로 가기전 만났던 후배는 “(산장에 간다며) 택시 타러 간다고 올라가는 모습까지 봤는데”라고 말했다. 그는 사망 전 1989년 조선대학교 교지인 ‘민주조선’의 편집장을 맡았다. 그러나 교지 안에 실린 내용이 문제가 되어 편집위원 전원이 수배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