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지역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효율을 높이고자 실시하고 있는 ‘DGB행복이 꽃피는 공부방’의 경북 46호점 개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오후 경북 성주에 위치한 채플린지역아동센터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 DGB대구은행 관계자들은 경북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근) 관계자들과 함께 개선된 공부방을 둘러보았으며, 이용 아동들과 관계자들을 위한 부식물 등을 함께 전달했다. 지난 2018년부터 DGB대구은행이 진행하고 있는 ‘DGB행복이 꽃피는 공부방’ 사업은 아동, 청소년 보육시설에 공부방 기자재 구입 및 시설 지원 등을 통해 열악한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아동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후원 활동이다. 서문선 경영기획본부장은 “지역아동, 청소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지역의 미래인 아동,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가지고 꿈과 희망을 품고 공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대한민국의 길‘을 주제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제20회 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고속도로’와 ‘일반도로’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도로를 촬영한 사진은 물론 길 위의 시설물과 그 시설물을 이용하는 사람, 길의 역사와 발전, 길 위 시설물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을 주제로 한 사진들도 출품이 가능하다.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길 사진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5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항공(드론)촬영 사진의 경우 비행 및 항공촬영 인허가 증빙자료를 드론원스톱 민원서비스에서 발급받아 첨부해야 한다. 수상작은 8월 중에 발표 예정이며, 대상(상금 350만원/부문별 각 1점), 금상(200만원/각 1점), 은상(100만원/각 1점), 동상(70만원/각 2점), 입선(20만원/40점)으로 나누어 모두 2,38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길 사진 공모전은 길의 다양한 가치를 사진을 통해 홍보하기 위해 2000년에 처음 시작됐으며, 2017년에는 6,206점의 사진이 접수돼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작년 공모전에서는 고속도로 부문은 순천완주고속도로 구례2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과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0일 오후 ‘남구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전통시장 상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대구 남구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홍보를 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을 실시, 희망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남구 외식 상권 매출 증대를 위한 컨설팅 및 교육·금융 지원을 하는 것이 큰 골자다. 이를 위해 DGB대구은행은 DGB혁신금융컨설팅센터를 중심으로 금융상담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 지속 협력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지역 대표기업으로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청년 창업 예정자 및 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경영자문을 통하여 성공적인 사업 안착을 돕는다. 특히 온라인 마케팅에도 협업, 유튜브와 SNS 교육 등의 언택트 홍보에 주력하는데, 이를 위해 남구청의 남구 맛집 홍보 유튜브 공모전 및 DGB대구은행 ‘대구·경북 숨은 맛집찾기’ 유튜브 공모전 등 유튜브를 통한 홍보를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지난 30일 한국동서발전과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한 ‘연료전지 발전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도로공사는 울산 상천리에 위치한 약 6,000㎡ 규모의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제공하고, 한국동서발전은 연료전지 8MW, 태양광 1MW 규모의 융복합 발전소를 건설 후 2022년 하반기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해당 발전소는 연간 66G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약 5만 명이 가정에서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또한 이번 사업을 위해 LNG 공급 배관을 설치하게 됨으로써 경제성 부족을 이유로 도시가스 공급배관 구축에 어려움을 겪어오던 사업부지 인근 신안·상천마을의 도시가스 보급 문제도 해결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그동안 수소경제의 핵심축인 연료전지의 체계적인 보급 확대를 위해 고속도로 유휴부지 중 발전소 부지 14개소(잠재용량 330MW)를 발굴했으며, 향후 발전 공기업 및 민간기업과 협업을 통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2025년까지 태양광, 연료전지 설비 등을 활용해 고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지난 29일 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관장 박순만)에서 ‘DGB Blue wind(블루윈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DGB금융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이 직접 참여했으며, 혹서기 취약계층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휴대용 선풍기, 해충 대비 물품, 식료품, 여름 이불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박스를 만들어 전달했다. DGB금융그룹은 앞으로 대구·경북 및 수도권 지역 44개 사회복지시설에서 ‘DGB 블루윈드’ 행사를 통해 사회공헌의 시원한 바람을 일으킬 계획이다. 특히 단순 기부가 아닌 동행봉사단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돕기에 힘을 보탠다. 김태오 회장은 “본격적인 폭염을 앞두고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대표기업으로써 여름철 시원한 바람을 일으킬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ESG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지난해부터 혹서기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DGB 블루윈드’를 만들어 꾸준한 사랑을 실천했으며, 올해에도 폭염 예방 생필품 박스를 시작으로 야외 근로자와 무더위에 취약한 노인 및 어린이를 위한 무료 얼음물 제공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과 내수 촉진을 위해 대형 유통업체, 제조업체,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전국 단위로 진행되는 할인 판촉 행사인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대구행복페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대구행복페이’의 운영대행사로, 본 프로모션은 24일부터 오는 7월 11일까지 실시되는 2021 행사 기간 동안 3회 이상 대구행복페이를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별도 응모 절차 없이 해당 고객 모두 추첨 기회가 부여되며, 5천명을 추첨해 5천원을 추가 충전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자세한 행사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ksale.org/sale)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구지역 중소유통업체 및 소상공인 가맹점, 전통시장에서 대구행복페이를 사용함으로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함은 물론 추가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대구행복페이는 충전식 선불카드 형식으로 월 50만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1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22일까지 5,3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회장 정승환), SK이노베이션(부사장 임수길), SK종합화학(부사장 이종혁)과 24일 ‘휴(休)-사이클 캠페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휴(休)-사이클 캠페인은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폐플라스틱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는 7월 7일부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휴게소 편의점 내 무라벨 제품 전용판매코너 운영 △플라스틱 분리수거 인증샷 SNS 이벤트 실시 △전국 휴게소에 투명 PET 전용수거함 200개 설치 및 수도권 5개 휴게소에 AI 스마트수거함 시범 설치 △폐플라스틱으로 제작한 우산, 이불 등의 생활용품을 취약계층에 기부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휴게소에서 배출되는 폐플라스틱은 재활용 가치가 높은 투명 PET가 많아 올바르게 분리배출 될 경우 대부분 재활용이 가능하다”라며, “7월 7일부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시작되는 휴(休)-사이클 캠페인에 국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지난 23일 오후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신한)을 방문해 보훈 가족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본 물품 전달식은 ‘보훈가족 사랑’의 일환으로 6월에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보훈 가족들을 위해 후원하는 행사로, DGB대구은행은 매년 보훈가족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보훈 가족을 위해 냉풍기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폭염과 코로나19로 인해 대외활동의 위축에 따라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보훈가족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1천만원 상당의 관련 용품을 지원했다. 임성훈 은행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 덕분에 오늘 날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음을 잊지 않고,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울산 화봉초등학교가 23일 학생들의 교통안전 인식 제고를 위해 교내 꿈동과 행복동 3층 통로에 교통안전 정거장을 설치, 눈길을 끈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업무 환경 변화에 따른 신사업 제도의 효과적 분석과 이를 통한 수익성 분석을 위해 지방은행 최초로 디지털·글로벌 종합수익관리시스템 고도화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고도화를 통한 한정된 전행의 인적·물적 자원의 합리적인 배분지원이 핵심으로, 디지털 투자 효과성·글로벌 성과관리·신사업 수익성 분석·재관일치가 큰 골자의 개선사항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최근 100만 이용자를 달성한 은행의 디지털 플랫폼 IM뱅크가 본격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하면서 전통적인 영업점과 다른 사업구조인 비대면 채널의 특성을 고려한 수익성 분석의 필요성이 제기되어왔다”고 설명하면서 “디지털과 함께 최근 견조한 성장을 시현한 글로벌 사업까지 망라하는 수익성 분석체계를 구축하여 디지털 및 글로벌 사업에서의 성공을 이어 나가는데 활용할 계획”이라는 뜻을 밝혔다. 이러한 전략적 사업목표를 고려하여 약 6개월간의 사업자 선정 과정을 진행, 풍부한 은행권의 디지털 수익성 분석 컨설팅 경험을 보유한 삼일회계법인과 다수의 금융권 종합수익관리시스템 개발 사업을 수행한 OASYS를 개발업체로 선정한 DGB대구은행은 지난 5월 말 본 사업에 착수해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도로공사 김진숙 사장은 지난 21일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위한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지난 1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1가지와 하지 않을 일 1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진숙 사장은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분리수거 잘하고!’라는 메시지를 담은 인증사진을 SNS에 공유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손병석 한국철도공사 사장을 지명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발생하는 폐플라스틱의 올바른 분리수거를 위해 투명PET 전용수거함을 설치하는 등의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으며, 휴게소에서 배출되는 폐플라스틱을 새로운 제품으로 재생산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로, 직원들과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나가는 한편 그린뉴딜과 탄소 중립 정책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유페이가 오는 9월부터 ‘원패스앱’을 이용해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모바일 알뜰교통카드 결제 및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DGB유페이(대표이사 소근)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모바일 알뜰교통카드 발급 및 이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한 거리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최대 30%까지 마일리지로 환급해주는 서비스로, 교통비 절감과 함께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국정과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원패스앱 내 모바일 카드를 이용해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기존 실물카드 발급에 따른 불편을 없앴다. 알뜰교통카드 서비스는 대중교통 이용 혜택과 더불어 올해 3월부터 시작된 DGB금융그룹의 ESG 경영문화 조성에 동참하는 한편 DGB유페이의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한 일환이기도 하다. DGB유페이 관계자는 “교통비 절감뿐만 아니라 환경보호 차원에서 알뜰교통카드 사용을 장려하고자 한다”며 “모바일 카드 사용으로 분실 및 재발급으로 인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해 연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유료도로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통행료 감면 대상 차량에 장애인 및 유공자 등의 6인승 차량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현행 유료도로법 시행규칙은 장애인 및 유공자 등의 통행료 감면 대상 차량을 비영업용 차량 중 '배기량 2000㏄ 이하 승용자동차‘, ’승차 정원 7인승 내지 10인승 승용자동차‘, ’승차 정원 12인승 이하의 승합자동차‘ 등으로 규정하고 있다. 기존에는 6인승 차량의 경우 배기량 2000cc 이하인 경우만 통행료 감면 대상이었으나,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배기량 제한 없이 감면 대상에 포함되게 됐다. 일반차로(TCS)에서 통행료를 감면받기 위해선 통합복지카드를 발급받으면 되며,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구입 및 지문등록 절차까지 완료할 경우 하이패스 차로에서도 통행료를 감면 받을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1997년도부터 대중교통 이용이 쉽지 않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 환자 등에게 고속도로 통행료를 감면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