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지난 한 달 간 개최된 2021 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활약한 캐릭터 ‘단디’, ‘똑디’가 대회를 기념해 열린 ‘캐릭터마라톤’ 수상에 따라 받은 부상을 지역 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 언택트 레이스로 진행되었던 ‘2021 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홍보를 위해 지역 대표 캐릭터들은 친숙한 이미지를 앞세워 SNS와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을 활용하여 홍보에 나섰으며, 행사 시작 전 붐업을 위해 지난 3월 캐릭터들의 미니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의 도달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살비, 프로야구단 삼성라이온즈의 블레오패밀리, 프로축구단 대구FC의 리카와 빅토, 대구대학교의 두두, 소통파이브의 달덩이등과 함께 레이스에 참여한 DGB대구은행 단디와 똑디는 총 11개 캐릭터 중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2021 대구국제마라톤 오프라인 코스 출발점에서 캐릭터 마라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 권영진 대구광역시 시장과 정상수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박영기 대구광역시체육회장 등이 참여하여 캐릭터들에게 금·은·동메달과 완주메달을 순위별로 시상했다. 대구대학교 마스코트인 두두(백호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7일 생활 속 플라스틱 실천 운동의 일환인 SNS 릴레이 캠페인 '고!고!(GO!GO!)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의 탈(脫) 플라스틱 실천 캠페인으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해야 할 한 가지를 실천하'고'를 의미한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1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의 제안으로 1차 캠페인이 시작됐으며, 지난 3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2차 캠페인이 시작됐다. 현재까지 김성원·송옥주·전혜숙 국회의원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동건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회장과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위원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김태오 회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품 줄이고! 지구환경 지키고!’ 메시지를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김태오 회장은 고고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3명을 지목했다. 김태오 회장은 "고고 챌린지 캠페인 참여를 통해 그룹 내 임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지난 6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국, 반찬 등을 전달하는 ‘든든 도시락’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와 함께 진행한 본 행사는 코로나19 지속에 따라 매년 진행하던 무료급식 행사를 대신한 행사로, DGB대구은행 임직원과 대학생홍보대사,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자원봉사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해 국과 반찬을 요리한 후, 포장까지 마친 도시락은 달서구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350여 세대에 전달된다. 김영운 마케팅추진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무료급식이 중단되거나 줄어들었지만 도시락 지원으로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DGB대구은행은 지역사회환원과 나눔경영을 통해 적극적인 ESG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따뜻한 금융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유페이가 ESG 경영에 발맞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5월 한달 간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DGB유페이(대표이사 소근)는 특정 요일에 원패스앱을 통한 대중교통 결제 고객에 한해 ‘매주 수∙금은 원패스데이’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버스·도시철도를 이용한 고객에게 500원을 마일리지로 돌려준다. 한달 간 지급받은 마일리지는 원패스앱을 이용해 대중교통, 편의점 등 다양한 사용처에서 쓸 수 있다. DGB유페이 관계자는 “승용차 대신 주1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연간 469.4kg의 탄소를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비교적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대중교통 이용을 통해 환경도 지키고 혜택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DGB유페이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소비 감소를 위해 원패스 플라스틱 교통카드를 앱에 등록하고 잔액 이전하는 신규 고객에 5천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소근 대표이사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대중교통 이벤트인 만큼 원패스 이용고객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나들이 차량 증가와 야생동물 활동량 증가 등이 맞물리는 5~6월을 맞아 운전자들에게 동물찻길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16~’20) 고속도로 동물찻길사고는 총 8,608건이 발생했으며, 시기적으로는 5~6월이 3653건(42%), 하루 중에는 새벽 0시~8시가 5216건(61%)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동물찻길사고를 많이 당하는 야생동물은 고라니(87%), 멧돼지(6%), 너구리(4%) 순이다. 고라니가 대부분인 이유는 포식동물의 부재로 인한 개체 수의 증가 외에도 도로와 가까운 낮은 야산에 주로 서식하며, 봄이 되면 먹이활동 등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특성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도로공사는 ▲동물주의표지판 등 전방주시와 함께 규정 속도 준수 ▲야생동물 발견 시 경적 울리며 통과 ▲동물과 충돌 시 비상점멸등 켜고, 가드레일 밖 안전지대 대피해 한국도로공사 콜센터에 신고 등을 당부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봄철은 나들이 차량 증가와 함께 야생동물의 이동이 많아 동물찻길사고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며, “동물찻길사고가 발생한 경우 2차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안전지대로 신속하게 대피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채용비리 피해자에 대한 구제방안의 일환으로 오는 10일부터 특별 수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일반직 7급 신입행원(특성화고교 졸업예정자) 및 채용 연계형 인턴으로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AI전형, 코딩테스트,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법'에 의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한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DGB대구은행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최근까지 근무한 당행 부정 입사자는 총 17명으로, 지난 2월부터 대부분 자발적으로 퇴직하였으며 부정입사자 조치 방안에 대한 법률 검토를 바탕으로 4월 말 까지 모두 퇴직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하면서 “채용비리 사건과 관련하여 많은 분들에게 상처와 실망을 안겨 송구하게 생각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이번 특별 채용을 통해 은행의 신뢰도 제고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채용과 관련된 내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금융그룹이 지역 대표 기업으로써 지역 장애인 및 아동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나선다.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지난 4월 30일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 지역아동센터대구지원단(단장 이승희)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및 아동금융교육 지원을 통한 ESG 경영 실천’ 관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최근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재개소한 DGB사회공헌재단 산하시설‘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DGB금융그룹은 코로나19로 인한 후원금 감소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및 아동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아동센터대구지원단을 통해 추천받은 아동을 대상으로 금융복합체험공간 ‘DGB금융체험파크’에서 무료 금융교육을 지원한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지원으로 모두가 풍성한 가정의 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써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하기 위해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3월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 브랜드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방역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마스크 5만7천여장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에 전달된 이번 마스크는 계속되는 코로나19의 유행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지속되는 상황에 마스크 지속 구매에 어려움을 느끼는 방역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 될 마스크(KF94)는 총 57,000장으로 세대별 30장씩 대구광역시 7개 구, 군청 및 복지관 등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오는 5월1일부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통해 배부된다. 서문선 DGB대구은행 경영기획본부장은 “코로나19의 지속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소되지 않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마스크 구입 등 경제적 부담이 있으신 것을 감안해 이번 마스크 전달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가족·지인과의 만남도 쉽지 않은 시기이지만 효(孝)마스크 지원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길 바라며, DGB대구은행은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나눔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함께하는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는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이하 대구은행)은 코로나19 재난 방역 적극 참여 및 지역사회 지원활동을 통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구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1년 코로나19 대응 유공 표창’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응 1년이 경과한 상황에서 대응에 헌신한 유공자(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격려 및 사기 진작 유도를 위해 실시된 본 시상에서 DGB대구은행은 지역대표기업으로 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지역사회 감염이 진행된 지난해 2월부터 지역 확산 저지를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대구 현장 지휘 지원을 시작으로 감염병 대유행이라는 어려운 환경여건에서도 위기 극복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지역은행의 사회적 가치 구현의 대표적인 모범사례라는 평가다. 코로나19 초기 대구·경북 지역에 급증한 경증환자 격리를 위해 연수원을 생활치료센터로 무상 제공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는데, 연수원 장소와 시설 등의 인프라 제공에 있어서는 격리 숙소 75실과 함께 사무실, 클린 룸, 비품 창고 등 공간 지원을 통해 경증환자 뿐만 아니라 의료진의 업무 효율과 편의성 제고에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29일 디지털을 통한 소통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대국민 SNS 홍보단 ‘DGB Player : 디플’ 1기 발대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객의 관점에서 더욱 폭넓은 홍보 및 소통을 하고자 최초로 모집을 시작한 DGB대구은행의 고객 SNS 홍보단 디플은 지난 3월부터 약 3주간의 모집 기간을 진행했으며, 8:1의 경쟁률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연령, 성별, 활동 SNS 분야 등을 고려해 15명 내외를 선발하는 이번 모집에는 최소 연령 17세부터 최고 연령 56세 까지의 응모자들이 참여했다. 플랫폼과 지역 제한 없이 본인이 운영하는 개인 계정을 통해, 본인만의 방식으로 다양하게 DGB대구은행을 홍보하는 취지에 맞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였다는 평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경계 없는 홍보를 목표로 하는 만큼 다양한 지역의 응모자들이 눈에 띄었다”고 설명하면서 참가자들의 꾸준한 SNS 활동 이력, 참여를 희망하는 포부의 참신성 등을 등을 고려해 최종 15명의 디플 1기 멤버를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언택트로 진행된 1기 발대식에 참석한 임성훈 은행장은 “고객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법인카드의 효율적 운영 및 지역 상생 협력에 기여하고자 ‘우편전용 법인카드 발급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은 2009년 설립된 준정부기관으로 2015년 대구로 본사를 이전한 후 지역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법인카드 사업자 변경을 논의해왔다. 검토 절차를 거쳐 DGB대구은행과 ‘우편전용 법인카드 발급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우편 법인카드 발급 및 사용 등 법인카드 업무 전반에 관해 상호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운 DGB마케팅본부장은 “DGB대구은행은 한국장학재단과 상호 협력해 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한 긴밀한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이어가는 한편,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금융그룹과 티웨이항공이 각사 전문 역량을 활용해 업무 혁신 및 신규 비즈니스 발굴과 공동 마케팅 추진에 나선다.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티웨이항공(대표이사 정홍근)과 27일 서울 티웨이항공 본사에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를 대표하는 금융회사인 DGB금융그룹은 금융업 전문 역량을, 대구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티웨이항공은 항공 및 관광업 전문 역량을 활용해 이종 사업자간의 협업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019년 10월 양사의 ‘항공사를 통한 환전 서비스’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받는 등 고객 서비스 혁신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이번 그룹 차원의 협약으로 그룹 내 다양한 계열사가 티웨이항공과 협력해 신규고객 확보 및 대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2일 판매를 시작한 대구은행의 여행·관광 적금상품인 ‘핫플적금’에 가입하면 티웨이항공 할인권을 지급하는 등 금융과 여행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해 실질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이밖에도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DGB금융체험파크와 항공안전교육을 제공하는 티웨이항공훈련센터의 콜라보를 통해 지역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대구은행지부(노조위원장 김정원)는 27일 양준혁 야구재단(이사장 양준혁) 대구 멘토리야구단 지원을 위해 후원금 1,5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에 전달했다. 대구 멘토리 야구단에 지원된 후원금은 DGB대구은행 임직원들의 급여 1% 나눔으로 조성돼 더욱 의미를 더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양준혁 야구재단의 대구멘토리야구단으로 활동하는 28명의 사회취약계층 아동의 야구용품 구입비, 훈련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대구은행지부는 지난 2007년부터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비전 찾기 해외문화체험 지원, 의료비 및 난방비 지원, 교복 구입비, 산타원정대 등에 필요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아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정원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이 힘든 시기에 멘토리 야구단 아이들이 야구 훈련을 통해 꾸준히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전국금융사업노동조합 대구은행지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의 아이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