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울산 북구에서 2일 오전 초등학교 급식실 직원 등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비상이 걸렸다. 북구 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화봉초등학교 급식소 조리실무원 1명을 비롯한 모두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긴급조치에 들어갔다. 특히 학교 급식실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급식실 직원 전원을 선별 진료대상자로 지정해 검사에 들어가 오는 3일 결과에 따라 학생들에 대한 검사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현재 급식실 직원은 자가격리 중이며, 학교 급식은 당분간 중단된 상태다. 학교 측은 평소보다 앞당겨 학생들을 조기 하교시키고, 방과후학교도 휴강에 들어갔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교 급식실 직원 등 오늘 오전에만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면서 긴급상황임을 이해해달라며 더 이상 취재에 응하지 않았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금융그룹이 ESG 경영 강화를 위한 ESG 실천운동을 꾸준히 이어가면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ESG 실천운동 캠페인 ‘DGB는 ESG를 위해 애(E)쓰(S)지(G)’ 중 ‘Stress zero DGB’ 2차 캠페인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사내 게시판을 통해 그룹 계열사 간 또는 계열사 상관없이 임직원 상호 간 ‘칭찬, 감사, 격려, 축하’ 메시지를 주고받는 캠페인으로, 임직원 간 칭찬과 인정을 표현함으로써 즐거운 기업문화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ESG 실천운동 캠페인은 ▲E(Environment, Eco Friendly DGB-‘DGB는 환경을 위해 애(E)쓰(S)지(G)’) ▲S(Social, Stress zero DGB-‘DGB는 직원을 위해 애(E)쓰(S)지(G)’) ▲G(Governance, Good Better Best DGB-‘DGB는 올바름을 위해 애(E)쓰(S)지(G)’를 의미하며, 항목별 2개월씩 총 6개월간 추진한다.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진행한 1차 캠페인에서는 환경을 위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실천운동으로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500건 이상 게시되며 높은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금융그룹이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수도권 DGB패밀리봉사단 활동을 진행했다.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서울 신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대일)에 330만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와 손소독제 60세트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룹 임직원과 자녀로 구성된 패밀리봉사단원 다섯 가족이 참여했으며,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건물 강당과 프로그램실로 인원을 분산해 생필품을 만들었다. 이번 활동에는 지난 4월 수도권 대학생봉사단으로 선정된 ‘이냐시오회(서강대학교)’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생필품 키트는 코로나19로 일상생활 및 복지서비스 제한으로 힘든 일상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취약계층 60가정에 제공된다. 생필품과 더불어 천연 손소독제도 직접 만들어 함께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함께하는 봉사, 나누는 기쁨, 커지는 사랑’의 가치 아래 지난 2015년 1기를 출범한 DGB패밀리 봉사단은 대를 이어 봉사를 진행하며 널리 나누자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통합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지역 곳곳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태오 회장은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하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 임성훈 은행장은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대체하는 탈(脫) 플라스틱 실천 운동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참여하고,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한식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세환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지명했다. ‘고고챌린지’는 올해 환경부가 주관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해야할 한가지를 실천하‘고’의 의미를 담은 캠페인 명이다. 박판우 대구교육대학교 총장의 지명으로 본 챌린지에 참가하게 된 임성훈 은행장은 캠페인 참여와 관련해 SNS에 업로드하며 캠페인 취지를 알리고 홍보에 힘썼다. 특히 임성훈 은행장은 지난 3월부터 임직원들의 적극적 ESG경영 인식 조성을 위해 그룹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DGB는 ESG를 위해 애(E)·쓰(S)·지(G)’ 경영 캠페인에 참여, 개인 SNS계정에 관련 활동을 홍보해 친환경 행보에 나서고 있다. ‘나부터 먼저 실천하고, 서로 권유하는 운동’을 목표로 ‘DGB는 환경을 위해 애(E)·쓰(S)·지(G)’를 통해 업무 시간 중 플라스틱, 1회용품 줄이기 활동을 홍보했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의 적극적 실천과 친환경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27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지역 농산물을 구매해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주시 현곡면에서 실시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임성훈 은행장을 비롯해 DGB대구은행 임직원 동행봉사단 및 대구은행대학생홍보대사 50여명이 참여했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과수 농과 배봉지 씌우기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지역 특산 농산물을 구매해 참사랑노인복지센터 등에 기부,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 복지 사각계층 후원에도 힘썼다. 임성훈 은행장은 “과거 정기적으로 실시하던 지역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코로나19로 인해 자주 진행할 수 없다는 것에 아쉬움을 느끼며, 우리 농산물 구매 격려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설명하면서 “따듯한 나눔경영을 통한 ESG활동을 적극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26일 오전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에서 구미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제31회 구미CEO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임성훈 은행장,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등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 및 기업 CEO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진권 국회도서관 관장을 초청하여 ‘사익=공익, 사상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현진권 관장은 강연을 통해 자유 시장경제의 탄생 과정과 사상적 본질을 역사적 관점에서 고찰하고, 자유시장 경제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올바른 사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자유시장경제 발전의 원동력인 선의의 경쟁과 사익 추구가 내포하고 있는 가치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이와 함께 지속성장을 위해선 기업 CEO의 사상의 전환, 생각의 변화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 임성훈 은행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구미지역 기업들이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CEO 발상 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면서 “DGB대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금융그룹이 관행적인 업무수행 방식을 탈피하고 업무 만족도 증대를 통한 새로운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그룹 통합 장기 프로젝트로 그룹사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E.R.R.C 캠페인’을 오는 11월 말까지 실시한다. ERRC 캠페인은 업무에서 ‘제거하고(Eliminate)’ ‘감소시키고(Reduce)’ ‘향상하고(Raise)’ ‘창조하는(Create)’ 네 가지 요인을 발굴해 기존 관행과 불필요한 형식에서 벗어나 생산성 향상과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이다.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성과문화를 확산하고 그룹 소통 향상을 통한 업무 생산성 확대를 목적으로 두고 있다. 더불어 워라벨 근무환경을 조성해 업무 만족도를 제고함으로써 지속가능한 ‘One DGB’ 기업문화 구축을 목표로 뒀다. DGB금융그룹은 그룹의 기업문화 슬로건인 ‘IM C.E.O’ 정신으로 DGB 구성원들이 위치와 관계없이 같은 목적지로 향하는 공동 운명체이자 파트너라는 의미를 담은 슬로건 ‘One DGB’를 지향하고 있다. 캠페인 기간 내 임직원 개선 의견을 상시 수렴하고 각 계열사의 독창적인 기업문화에 맞게 아이디어 타당성 평가 및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해외 개발도상국 취약계층과 국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비대면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우선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각지에서 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7천여점(325박스)과 1천만원을 비영리법인 옷캔(OTCAN)에 전달했다. 이 옷들은 에티오피아 등 해외 개발도상국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10월, 해외 도로사업 관련 국가인 우간다 및 방글라데시에 코로나 진단키트(5,000개)와 KF94 방역마스크(25,000개)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국내 시각장애인을 위해 직원들이 점자도서 제작용 한글파일을 타이핑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직원 731명이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완성한 114권(역사, 문학, 에세이 등) 분량의 한글파일을 전남 및 광주점자도서관에 전달했다. 점자규정을 준수해 타이핑된 한글파일은 전용 컴퓨터를 통해 점자로 변환돼 출력 후 도서로 만들어지고, 이렇게 만들어진 점자도서는 전남 및 광주점자도서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차동민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면 방식보다는 다양한 비대면 봉사활동을 발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사고포착알리미’ 시스템을 24일부터 T map을 통해 확대 운영 한다고 밝혔다. 사고포착알리미는 민간 내비게이션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속도로의 돌발상황을 신속하게 검지할 수 있는 사고대응 시스템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019년 12월부터 사고포착알리미를 운영한 결과, 상황실 근무자의 돌발상황 평균 인지시간이 당초 16분에서 최대 1분으로 대폭 단축됐다. 이번 확대 운영으로 약 1,340만 명의 T map 이용자들이 수도권 고속도로 에서 발생하는 급정거와 본선 및 갓길 정차 정보를 운전 중에 제공받을 수 있어 사고 및 사상자 최소화와 2차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데이터 검증 분석 및 개선을 통해 현재 수도권에 한해 제공되고 있는 사고포착알리미 시스템을 올해 하반기까지 전국 고속도로에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사고포착알리미 서비스 확대로 신속한 사고 대응뿐만 아니라, 주변 운전자들에게도 돌발상황을 신속하게 안내해 2차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더욱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카드, 통장, 도장 등이 없어도 바로 현금 입출금 서비스가 가능한 바이오인증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손바닥(바이오)정보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본 이벤트는 DGB대구은행 영업점 및 365일 이용 가능한 DGB셀프창구에서 17일 부터 6월27일까지 손바닥의 바이오 정보를 등록하고, 등록 당일 바이오 정보를 이용해 영업점창구 및 바이오ATM기기에서 입·출금을 하거나 DGB셀프창구에서 대구행복페이카드·체크카드 발급 등의 거래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손바닥(바이오)정보 최초 등록 시 본인 확인을 위해 본인 명의 핸드폰과 신분증(운전면허증 혹은 주민등록증)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하며, DGB셀프창구를 통한 손바닥(바이오)정보 등록시에는 만 19세이상 고객만 가능하고, 상담사 확인 연결을 위해 평일 오전9시~오후9시 / 주말·공휴일 오후 12시~6시에 이용이 가능하다. 손바닥(바이오)정보의 등록이 가능한 DGB셀프창구(키오스크)는 대구·경북 주요 영업점(동대구역점, 본점영업부, 경북대지점 등)과 수도권(을지로 DGB금융센터) 등 전국 26곳에 위치해 있으며, 이벤트 대상이 된 고객에게는 매일 오전9시부터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DGB금융그룹 창립10주년을 기념해 계열사간 협업 이벤트의 일환으로, 오는 17일 오전 10시 하이투자증권과 함께 ‘똑똑 톡톡 웹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DGB금융그룹 창립 기념일에 개최되는 이번 웹세미나는, 하이투자증권 조익재 전문위원의 최근 주식시황 브리핑으로 오프닝을 열고, 고태봉 본부장의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 관련한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레젠테이션 후에는 이와 관련한 질의응답이 이어져 시청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구은행 배인규 마케팅추진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온택트(Ontact) 마케팅이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본 웹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온택트 서비스 개발로 고객 편의를 제고하는 Digital Glabal bangking group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웹세미나는 유튜브에서 ‘dgb프렌즈’ 검색 후 라이브 시청하기로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고객을 부자로 만드는 1등 조력 은행’ 목표와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영업 및 소상공인 지원 전담센터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창영)’를 개소하고, 12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창업 및 매출증대를 위한 종합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어깨동무지원센터는 수성동 본점 디플렉스 1층에 자리했으며, 전문 컨설턴트, SNS마케터 등의 5명의 전담 직원이 상주한다. 추후 세무사, 노무사, 변호사, 부동산 전문가 등의 전문 자문 위원단을 구축하고, 제조업 관련 소상공인을 위해 DGB혁신금융선컬팅센터에서 20여명의 컨설턴트를 지원할 예정에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취임 당시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민들의 신임과 함께 상생하겠다’고 말한 임성훈 은행장의 포부대로 코로나19 시대 힘들어진 지역 소상공인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 역할을 하고자 센터 개소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하면서 “방문과 유선 상담은 물론 직접 현장에 찾아가는 적극적인 지원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는 계획을 밝혔다.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는 상담 및 교육 컨설팅 등의 대면 지원은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2019년 8월 경기도 안성에 개소한 ‘EX-안전트레이닝센터’ 1호에 이어, 제2호를 12일 경상남도 의령군 건설현장에 개소했다. EX-안전트레이닝센터는 근로자가 안전교육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실제 건설현장을 본떠 만든 교육장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유형의 간접체험과 안전장비 착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에 개소한 제2호 교육장은 구조물과 터널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상황을 반영해 8종의 안전체험과 가상현실(VR)체험, 심폐소생(CPR)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당 교육장이 위치한 영남권에는 30개 건설현장과 17개 유지관리 지사가 있는 만큼 연간 약 2천여명의 근로자가 EX-안전트레이닝센터에서 안전교육 체험이 가능하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EX-안전트레이닝센터 안전교육 이수자들의 교육성과와 만족도가 높아, 수도권과 호남권에 각각 1개소씩을 추가로 설치해 올해 안에 4개 권역(수도권, 중부권, 영남권, 호남권)에 모두 4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도로공사는 자체 개발하여 전국 고속도로 건설현장에 운영 중인 가상현실(VR) 안전체험관을 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