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업자가 관리하는 금융기관 연체 정보 등의 기록관리가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연체기록과 파산·면책자 기록이 오랫동안 보존되면서 금융기관 대출이나 취업이 어려워진다는 지적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의 개선안을 마련, 금융위원회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현재 연체 금액이 50만원 이상, 5∼10일 이상 연체되면 모든 금융기관이 연체기록을 공유하지만 앞으로는 200만원 이상, 3개월 연체에 해당하는 경우만 공유하도록 하는 제도개선이 추진된다. 상환일로부터 5년 동안 보존하던 연체기록도 3년으로 줄이도록 했다. 이와 함께 채무 변제 없이 7년이 지나야 해제사유가 되던 것도 5년 경과로 줄이고 파산·면책자에 대한 특수기록 보존기간도 현행 7년에서 3년으로 크게 완화시키는 방안도 포함됐다. 현행 금융위 규칙에 따르면 50만원 이상 금액을 3개월 이상 연체하면 개별 금융기관이 은행연합회에 통보하도록 돼있다. 하지만 신용정보업자들은 연체 5∼10일만 지나면 연체기록을 수집해 신용등급을 관리하기 때문에 국민들은 지금까지 5∼10일만 지나면 연체자로 관리돼 대출 등에서 불이익을 받아왔다. 이어 권익위는 금융기관이 그동안 금융위 규칙인 '신용정보업감독규정'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예방을 위한 면역력 증강에 버섯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2일 한국버섯산업연구회(회장 장현유 한국농업대학 교수)가 신종플루 예방 식품으로 \'버섯 퍼블리시티\'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버섯류는 베타글루칸(Beta Glucan)이라는 면역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 터프츠 대학의 면역학 연구실 다용 위 박사와 글렌 카드웰가 \"버섯을 섭취하면 인체의 자연 면역력이 향상되고, 이는 바이러스 감염이나 종양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베타글루칸의 면역활성 기능성은 학계의 수많은 연구와 국제적인 논문을 통해 이미 입증됐으며, 베타글루칸은 면역증강 건강기능식품 외에도 항암 전문의약품으로까지 그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고 이 연구회는 밝혔다. 한국버섯산업연구회 장현유 회장은 \"베타글루칸은 상황버섯, 영지버섯, 꽃송이버섯, 노루궁뎅이버섯, 차가버섯 등 약용버섯 뿐만 아니라 양송이, 새송이, 팽이, 느타리, 표고버섯, 만가닥버섯(백일송이) 등과 같은 식용버섯에도 함유돼 있으므로 평소 버섯을 각종 요리로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
수도권 개발제한구역내 조성된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보금자리주택에 대한 전매제한이 강화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8월 27일 발표한 '보금자리주택 공급확대 및 공급체계 개편방안'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보금자리주택에 대한 전매제한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주택법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9월말 사전예약 공고예정인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의 물량부터 강화된 전매제한기간이 적용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전매제한 강화 배경과 관련, 보금자리주택은 주변 시세의 50∼70% 수준의 낮은 가격으로 공급돼 상당한 시세차익이 예상되기 때문에, 이를 적절히 조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개정된 주택법시행령 개정의 주요내용에 따르면, 수도권 개발제한구역내 공공택지에서 공급하는 보금자리주택 및 주거전용면적 85㎡ 이하의 민간주택에 대해서는 전매제한기간을 현행 '5년(과밀억제권역, 기타지역은 3년)'에서 '7년'으로 강화된다. 특히 이들 주택의 분양가가 인근지역 주택매매가격의 70%미만인 경우에는 10년으로 강화한다. 여기서 말하는 공공택지는 전체 개발지구면적 50% 이상이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조성된 경우를 포함한다.
모두가 '고향 앞으로' 향하는 추석이 다가오면서 인구 대이동에 따른 신종플루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범정부 차원의 추석대책을 수립, 연휴 기간 중 환자 발생 등 긴급 상황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추석 연휴 동안 신종플루(H1N1) 거점병원은 물론 응급의료기관에도 항바이러스제가 공급된다. 전국의 모든 보건소가 매일 문을 열고, 농어촌 주민들을 위한 보건지소도 3분의 1씩 교대로 진료에 나서는 등 추석 연휴 기간 중 신종플루 대응 의료체계가 쉼 없이 운영된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올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를 마련하고 인구 대이동에 따른 신종플루 확산을 차단하는 범정부 차원의 추석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연휴 기간에도 신종플루 의심환자가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비상의료체계를 운영한다. 먼저 전국의 모든 응급의료기관(454곳)에서 24시간 신종플루 의심환자가 진료받을 수 있도록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항바이러스제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연휴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거점병원이 아닌 응급의료기관에도 항바이러스제를 원내 조제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응급의료기관 가운데 326곳은 거점병원
국내 돼지고기의 일본 수출이 중단된 지 9년 만에 다시 수출이 재개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000년 구제역과 돼지열병 발생으로 돼지고기의 일본 수출이 중단된 이후 지난 8월 양국간 수입위생조건이 체결됨에 따라 9년 만에 제주산 돼지고기 및 내륙지역 열처리가공품의 수출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제주산 돼지고기는 28일 첫 선적되며, 열처리가공품은 10월 중 일본을 향할 예정이다. 이번 수출은 돼지열병의 청정화를 인정받은 제주지역 돼지고기와 내륙지역 승인된 열처리 수출작업장(2곳)에서 생산된 가공제품에 제한되지만, 국내 돼지고기 적체물량인 안심·뒷다리 등이 일정수준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농식품부는 내다봤다. 농식품부는 특히, 한·EU 자유무역협정(FTA) 등 대외 시장개방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양돈산업이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기틀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돼지고기 수출 5억불이 조기에 달성될 수 있도록 열처리가공장 22곳을 육성, 2014년까지 돼지열병 청정화를 위한 단계별 세부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일본측 수입바이어를 초청해 수출 간담회를 개최하고, 동남아 등 신규 수출시장 개척과 연구개발, 수출업체의 시설 및 운
북측 인터넷매체 를 운영하는 조선륙일오편집사와 통일뉴스가 기사교류 합의에 따라 통일부의 승인을 거쳐 북측 조선륙일오편집사가 독점 제공한 기사와 사진입니다. 표기방식은 가급적 원문대로 두어 보다 생생한 오늘의 북녘 소식을 접하도록 했습니다. 이 기사는 통일뉴스의 허락하에 시사뉴스에 게제 합니다./편집자 주글 : 박현경 우리민족끼리 기자사진 : 엄광훈 우리민족끼리 사진기자 여기는 손꼽히는 비단실생산기지인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이다. 지금 전투장은 비단실생산을 더욱 늘이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일군들과 로동자들의 드높은 열의로 들끓고있다. 라는 구호밑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향해 질풍같이 내달리는 들의 활력에 넘친 일솜씨가 실적으로 이어져 조사기들마다에서는 비단실들이 쉬임없이 흘러나온다. 비약의 한길로 줄달음치는 로동자들의 한없는 기쁨을 노래하듯 조사기에 물려진 하얀 고치들이 남실남실 춤을 추고 조사공들의 열정의 분출인양 얼레들이 쉬임없이 돌고 도는속에 비단실들이 줄줄이 흐르는 모습을 볼수록 마음은 더욱 흥겨워진다. 산뜻한 작업복차림을 한 운반공들이 자견기에서 잘 익은 고치를 예비가마에 쏟아넣는다. 능숙하고 날렵한 솜씨로 실추리기를 번개같이 하는 삭서공들, 실끝잡이 된 고
국내 신종플루 9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22일 \"신종플루에 감염된 뒤 뇌사상태에 빠진 수도권 거주 40세 여성이 이날 숨졌다\"고 밝혔다. 숨진 여성은 지난달 24일 발열과 기침 증세를 보여 동네 의원에서 급성 인두염 치료를 받았으나 27일에 폐렴으로 증상이 악화됐고, 28일에는 고열과 호흡곤란, 기침 증상이 심해져 대형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에서 이 여성에 대한 신종플루 확진 판정은 지난 달 31일에 있었고, 다음날인 1일 뇌부종과 뇌출혈이 발생했다. 특히, 지난 7일 전문가 조사결과 숨진 여성은 신종플루가 뇌염을 유발한 뒤 뇌부종으로 악화되면서 뇌사상태에 빠진 것으로 확인돼 심각성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국내에서 지난달 15일 첫 사망자가 나온 이후 신종플루로 사망한 사람은 9명으로 늘었나 빠른 대책이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용 백신 \'GC1115\' 임상시험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주)녹십자 신종플루 예방용 백신 \'GC1115\'의 임상시험 1차 부작용 조사결과를 보고 받았다. 이번 임상시험은 3개 병원에서 성인과 노인 등 474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4일 동안 1차 접종이 실시됐다. 병원은 1차 접종 후 7일 동안 발생한 부작용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그 결과 총 71건의 부작용이 보고됐으나 대부분 발열·근육통 등이 수일 내에 소실된 경미한 사례인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청은 \"이는 이미 외국에서 실시된 신종플루 백신 임상시험 결과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이번 임상시험에 참가한 피험자 가운데 78세 남성 1명이 지난 9일 실시된 1차 임상시험과는 별도로 건강검진 과정에서 폐병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 임상시험윤리위원회가 이 건에 대해 백신접종과의 관련성 등을 정밀 검토·심의한 결과 이 병은 백신접종과는 관계없는 것으로 판정됐다. 이 피험자는 이후 임상시험에서 제외됐다. 오는 28일부터 면역반응 등을 검사하는 채혈 및 2차 접종이 실시될 예정이다
가을철(9월∼11월)에는 평균적으로 11개의 태풍이 발생해 0.8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과거 38년간 가을철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1971년부터 2008년까지 9월∼11월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과 비상구역(28°N, 132°E)에 진입한 태풍에 대한 경로, 강수, 강풍 현황, 피해상황 등을 종합 분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연평균 26.3개의 태풍이 발생하며 이 가운데 42%에 달하는 11개의 태풍이 가을철에 발생하고 0.8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었다. 월별로 보면, 9월에 발생한 태풍은 총 185개(연평균 4.9개)이고, 비상구역 진입태풍은 52개(연평균 1.4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 태풍은 28개(연평균 0.8개)였다. 10월에 발생한 태풍은 총 142개(연평균 3.7개), 비상구역 진입태풍은 17개(연평균 0.5개)였으며, 3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었다. 11월 발생 태풍은 총 93개(연평균 2.5개), 비상구역 진입태풍은 3개였지만,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은 없었다. 기상청은 가을철 태풍 발생수의 장기간 변동 특징을 추적한 결과, 태풍이 많이 발생하는 해와 적게
기무사의 민간인 사찰 논란에 이어, 국정원의 이른바 \'패킷 감청\'에 대한 보도를 접했다. 패킷 감청이란 인터넷을 통한 정보전달의 기본단위인 패킷(packet)의 복제를 통해 이메일, 메씬저, 방문 싸이트 등 감청 대상자의 인터넷 사용에 대한 광범위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감청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한다. 두어번의 정권교체가 가져다 준 민주화의 환상에 젖어 우리사회가 민주주의의 역행 가능성에 대해 지나치게 경계심을 풀고 있다는 경고가 기우가 아니었음을 절감하게 하는 사건이다. 민간인 사찰의 시와 비는 논외로 하자. 1990년 보안사(현 기무사) 윤석양 이병의 양심선언 이후 20년이 지나도 한치도 바뀌지 않는 저들의 일관성이 놀라울 정도지만, 새로운 법률적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더 큰 근심과 논란거리는 통신비밀보호법(이하 \'통비법\')에 따라 일견 적법하게 실행된 것처럼 보이는 감청의 문제이다. 의 보도에 따르면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사무처장 이경원씨에 대해 국정원은 2004년 11월부터 2007년 3월까지 12번의 감청기간 연장을 통해 무려 28개월에 걸쳐 인터넷 감청을 했다고 한다. 근거는 통비법 제6조에 따라 감청기간이 두 달의
추석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앞두고 실무적인 준비를 위한 선발대가 금강산으로 출발했다.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앞두고 21일 아침 9시 20분, 상봉행사 실무적인 준비를 위한 우리측 선발대가 삼청동 회담본부를 출발을 해 금강산으로 향했다. 선발대는 차량 운전기사 2명을 포함해서 통일부, 대한적십자사 등 유관 기관 직원 총 10명으로 구성되었다. 선발대는 이날 오후 3시 30분에 동해선 MDL(Military Demarcation Line ; 군사 분계선)를 통과하고 통일부 직원 4명과 대한적십자 관계자는 이산가족 상봉행사 전까지 북측과 행사세부일정 그리고 상봉 장소, 숙소, 통신선로 등 시설 점검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통일부 천해성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참가하는 이산가족들에 대한 방북교육이 속초 ○○콘도에서 진행될 예정"이라며 "다음날 행사당일 토요일에는 9시에 속초 숙소를 떠나서 오후 1시 금강산 숙소인 외금강 호텔에 도착을 해서 상봉행사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산가족 상봉행사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26일부터 28일에는 남측 이산가족
올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데 소요되는 비용을 분석한 결과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4만 원 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10∼11일 전국 18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11만8660원이 들어 대형마트(15만7357원)에 비해 4만원가량(24.6%)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종류별로 보면,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나물류와 대추·밤 등은 대형마트에 비해 무려 29.8%가 저렴했고, 육류 27.5%, 과일류 21.8% 순으로 전통시장이 더 저렴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탕국용 쇠고기 600g의 경우 대형마트에서는 2만7557원이었지만 전통시장에서는 1만7806원에 살 수 있어 1만원(35%) 정도 저렴했다. 이 외에도 깐토란(400g 기준)은 49%, 단감(3개)은 45.7%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등 전체 조사품목 중 14개 품목이 전통시장에서 구매할 경우 20% 이상 비용절감 효과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2005년도부터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간의 가격비교 조사를 종합해보면 전통시장의 가격경쟁력이 지속적으로 우수하게 나타났다\"며, \"전통시장이 대
민주당은 정운찬 총리 후보자에 대해 비리백화점이라며 총리로 맞지 않는다고 다시 한번 확인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방부 장관 지명자를 제외한 모든 지명자가 허점 투성이이고 너무 많은 문제들을 안고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범법자로 볼 수밖에 없다"면서 "왜 이런 사람들을 장관으로 지명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정 대표는 "정 후보자는 위장전입부터 세금 탈루 논문 중복 게재 등 없는 비리가 없는 비리백화점"이라며 "용산참사에 대한 평가와 시각, 부자감세, 대운하, 세종시 등등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입장의 변경 뿐 아니라 그 시각이 도대체 과거에 학자로서의 소신은 어디갔는지 찾아볼 길이 없는 한심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자리에서 박주선 의원도 "대통령부터 총리, 장관 모두가 위장전입과 탈세 등 범법행위자로 구성된 정부는 동서고금 역사 통틀어 찾아볼 수 없다"면서 "정 후보자 등을 비롯한 각료 내정자들이 모두 임명된다면 국가의 정의가 땅에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기네스북에 기록 될 가장 추한 내각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박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건축법 위반, 도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