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금천구민 여러분금천구청장 차성수입니다.다사다난했던 2010년 경인년(庚寅年)을 보내고 희망의 2011년 신묘년(辛卯年)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새해에는 구민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기를 기원하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는 밖으로 글로벌 경제의 불안정과 안으로는 대화 없는 정치적 상황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변화와 소통이라는 희망을 발견한 한 해였습니다.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출범한 민선5기 ‘구민우선 사람중심의 금천’은 변화와 소통을 바라는 구민들의 염원과 기대를 담아 구민을 최우선으로 놓고 사람이 살맛나는 금천을 만들고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구민을 위한 지방정부로서의 위상을 정립하였습니다.지난해는 앞으로의 구정 운영�
존경하는 43만 구로구민 여러분! 신묘년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지난해 글로벌 경제위기라는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10월에는 ‘벤처인 넥타이 마라톤 대회를’ 비롯 ‘점프 구로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11월에는 ‘서울 국제 초단편영상제’와 ‘프랑스 문화 축제’를 서울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수준 높은 국제행사로 치러내었습니다. 또 구로구는 맑고 깨끗한 서울 가꾸기 종합평가, 주차관리 개선사업, 교통정책 종합평가, 정보화 역량평가에서도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등 구정 전 분야에 걸쳐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두가 구민의 참여와 호응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민선5기의 실질적인 원년인 올해에는 선거기간에 약속드렸던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첫째, 일자리 창출�
존경하는 40만 광진구민 여러분.희망찬 신묘(辛卯)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구민 모두 소원하시는 일이 성취되고, 가정과 직장에서 뜻하신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저는 지난해 7월 1일 취임사에서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구민을 섬기며 진정성을 가지고 구민과 소통하는 구청장이 돼 새로운 희망 광진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습니다.이 약속을 지키기 위한 소통의 도구로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 주요 시책사업의 운영방향을 결정했고 공급자 중심의 행정으로 인해 구민생활에 불편을 가져왔던 도시계획시설사업, 주차단속 등을 개선·폐지해 구민의 재산권과 자율성이 보장된 ‘수요자 중심의 행정’이 되도록 구정을 운영해 왔습니다.국가적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되살아나고 있으며 한마음 축�
희망찬 신묘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 가정과 직장에 기쁨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뜻대로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는 마곡개발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고, 새롭게 출범한 민선5기 구정의 기틀을 다진 매우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이를 밑거름으로 신묘년 새해는 그동안 다져온 기반위에 '세계로! 미래로! 웅비하는 강서'를 구현하기 위한 원년이 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자세를 견지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최근 강서구는 많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지하철 9호선과 인천공항철도 개통, 마곡개발, 김포공항의 국제선 취항 확대 등 수많은 개발 호재를 안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게 될 마곡지구를 필두로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강서구가 세계 속의 자�
존경하는 강북구민 여러분!북한산에 힘차게 솟아오른 태양과 함께 희망찬 신묘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고 원하시는 바를 모두 이룰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먼저 지난 한해도 강북구의 발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민선 5기는 출범 이래 ‘백성 섬기기를 하늘처럼 하라’는 뜻의 '사인여천'(事人如天)을 실천하며 구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어려운 이웃, 서민을 위한 행정으로 강북구의 체온이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올 한해도 행정에 온기를 담아 구민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또 부지런히 구민과 얼굴을 맞대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북한산, 북서울 꿈의 숲, 오동근린공원, 우이천 등 구민을 만날 수 있는 모든 곳에서 새벽을 열고 오후 2시부터 4
존경하는 강동구민 여러분!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하신 내빈 여러분!안녕하십니까? 강동구청장 이해식입니다. 대망의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강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구민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성임제 강동구의회 의장님,김충환 국회의원님, 윤석용 국회의원님, 임동규 국회의원님, 심재권 위원장님, 송기정 위원장님,양준욱 시의회 부의장님을 비롯한 시의원님과 구의원님 그리고 기관장님, 직능단체장님 등 바쁘신 가운데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는 강동구 개청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사업인 강동아트센터의 준공을 여기 모이신 구민 여러분과 함께 축하하는 뜻 깊은 날입니다. 자력으로 진행한 사업인 만큼 많은 어려움이 따랐지�
존경하는 57만 강남구민 여러분! 희망찬 2011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나라는 단군 이래 최대 국제행사인 G20 세계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세계가 부러워하고 존경을 받는 나라로 국격을 한껏 높였습니다. 그리고 OECD 국가들 중 가장 모범적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하여 6%대의 가장 높은 경제성장을 이룩하였습니다.특히 G20 정상회의 성공은 우리 강남이 함께했습니다. 우리 강남의 자랑, 코엑스에서 개최되었으며 우리 강남구민의 선진 시민의식과 헌신적인 손님맞이 준비가 중심에 있었습니다. 정상회의 기간 동안 세계 50억 인구가 눈여겨보았던 강남 코엑스의 웅장한 회담장소와 주변의 아름다운 거리는 이제 세계인이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G20 정상�
사랑하고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 그리고 종로가족 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2010년을 뒤로 하고 새로운 희망의 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새해에는 가정과 직장마다 늘 기쁨과 행복이 넘치고 여러분들의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아울러 민선5기 출범 후 아낌 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고 종로발전과 미래를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신 구민여러분과 종로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 한 해 종로구 1200여명의 직원은 사람중심 명품도시 건설의 기반을 다지기 위하여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그 결실로 지난해 서울시 평가에서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 및 노점분야 각각 최우수구, 서울형어린이집 운영 보육평가와 서울형 그물망 복지 우수구, 옥외광고물 정비, 청렴평가, 수준 높은 보도 �
달의 정령이기도 한 토끼의 해, 신묘년을 맞아 서울시는 새해에도 성장과 풍요를 기원하며 새해의 설렘과 기대를 담은 신년음악회를 비롯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우선 1월 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서울시향의‘2011 신년음악회’는 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와 첼로 협주곡을 서울시향 예술감독 정명훈의 지휘와 첼로 양성원의 협연으로 들려준다. 이어 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선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가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적 성격이 강한 프로그램으로 ‘윈터클래식’을 선보인다. 강남구민회관에서 11일 저녁에 막을 올리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는 쇼스타비치 페스티벌서곡, 롯시니세미라미데 등을 서현석 지휘자와 바리톤 서정학 등의 출연으로 진행된다. 20일에는 영등포아트홀의 �
날씨가 추워지면서 외출조차 꺼려지는 요즘, 안방에서도 편안히 여권부터 아이들 장난감, 책까지 받아볼 수 있는 강동구의 택배서비스가 인기다.강동구(구청장 이해식)에 따르면, 2007년 첫 선을 보인 여권 택배서비스는 올해 12월말 현재 총 4만여건의 여권 발급건수중 2,400여건을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400~700여건씩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여권 택배서비스는 여권 신규발급이나 여권 연장을 위해 구청 민원여권과를 방문시 택배발송 서비스를 신청하면, 구에서 민원인의 집과 직장으로 배달해 준다.이런 장점 때문에 바쁜 직장인이나 맞벌이부부, 겨울철 눈길이나 빙판길 등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강동어린이회관에 자리한 장난감도서관 '동동레코텍'도 대여비용이 저렴한데다 야외놀이가 어려운 겨울철을 맞아 장난감 택배 대여가 급증하고 �
민선5기 들어서면서 일선자치구의 종무식과 시무식 풍속도가 달라지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이 종무식 대신 확대간부회의에서 녹화한 구청장의 송년사를 내부전산망(EKP)을 통해 시청하고 폭설시 제설작업 현장으로 달려가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서울 동대문구는 유덕열 구청장의 방침에 따라 31일 개최 예정인 종무식을 과거의 관행에서 과감히 탈피해 이같이 결정하고 내부공람을 통해 전직원들이 공유했다.지난해까지만 해도 필수 근무 직원을 제외한 동주민센터를 포함한 전직원이 강당에 모여 구청장의 송년사를 듣고 부산한 종무식을 가졌다.하지만 이번 종무식부터는 동영상으로 구청장 송년사를 대신함으로써 절차를 간소화 한 것이다. 이에 대해 직원들이 종무식 당일 기상예보와 일기상황에 따라 폭설시에는 “다과회를 취소하고 전직원이 제설작업을 위해 �
새해부터 서울 공기가 제주도 수준으로 좋은날엔 남산 N서울타워에 푸른 조명이 켜진다. 서울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서울 공기가 미세먼지 농도 45㎍/㎥ 이하인 날에는 남산 N서울타워에 푸른 빛 조명을 켜 시민들이 서울의 공기질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N서울타워 위탁운영기관인 CJ엔시티(주)와 MOU를 체결했다. 조명이 켜지는 시간은 일몰 후부터 22시까지로 앞으로 시민들은 퇴근길에 남산 N서울타워가 푸른빛을 띠면 ‘서울 공기가 제주도처럼 맑고 푸른 산책하기 좋은 날’임을 알 수 있게 됐다.서울 공기가 미세먼지 농도 45㎍/㎥ 초과인 날은 기존과 같이 흰색 조명이 켜진다. 한편 매 정시엔 ‘서울의 꽃’으로 30분엔 ‘서울8경’으로 5~10분 가량 진행하던 조명쇼는 미세먼지 농도와 상관없이 그대로 진행한다.이로써 대기
추운 겨울이지만 나비가 날아다니고, 한여름 식물들이 우거져 있는 공간이 있다. 서울숲 공원이 겨울방학을 맞아 한겨울에도 한여름을 느낄 수 있는 서울숲 곤충식물원에서 국내 곤충과 식물들을 동시에 만나고, 곤충전문가와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을 1월 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숲 공원 곤충식물원에서 진행하는 ‘겨울에 만나는 곤충이야기’ 체험프로그램은 2011년 1월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토요일 14시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곤충식물원에서의 교육과 더불어 야외에 나가 겨울을 나고 있는 곤충들의 모습을 살펴보고 곤충모형을 만드는 시간도 갖게 된다. 참가비는 초등학생 1인당 5천원이며, 서울숲 홈페이지(parks.seoul.go.kr/seoulforest)에서 1월3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성동구 성수동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