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 계열사 회사채와 기업어음(CP)에 투자해 피해를 본 개인투자자들이 검찰이 지목한 동양그룹의 사기성 회사채·CP 발행 시점이 사실과 달라 피해금액이 축소됐다며 검찰에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는 지난 29일 부산지방검찰청에 진정서를 제출해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의 부인인 이혜경 부회장, 장남 현승담 전 동양네트웍스 대표이사 등의 구속수사를 요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진정서에서 "이혜경 부회장 등 동양 사태의 또다른 주범을 구속하지 않은 것이나 동양그룹이 기업어음, 회사채를 사기 발행한 시점이 사실과 달라 피해금액이 축소된 것 등은 검찰의 불철저한 수사와 기소라고 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검찰은 동양그룹의 기업어음, 회사채 사기발행 시점을 지난해 2월22일로 지목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동양그룹 사기사건 피해자들 진술 등을 바탕으로 우리가 파악한 시점은 아무리 늦어도 2012년 2월 이전"이라고 주장했다.이어 "검찰이 밝힌 동양의 회계부정 시점을 봐도 알 수 있다"면서 "검찰은 동양의 기업어음, 회사채 사기발행 시점을 잘못 파악해 동양의 사기범죄 금액을 약 6450억원 축소하는 과오를 초래했고 제대로 된 피해구제를 어
방역당국에 의심신고됐던 경남 밀양 토종닭, 전남 영암 종오리, 경기 화성 종계가 잇따라 고병원성 AI H5N8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따라 30일 22시40분 현재 의심신고된 총 16건중 13건이 고병원성 AI H5N8을 진단을 받았고 1건은 음성, 2건은 검사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병원성 AI AI H5N8 확진판정을 받은 가금류는 ▲전북 고창군 종오리(신고일 1월16일) ▲전북 부안군 육용오리(1월17일) ▲전북 부안군 육용오리(1월18일) ▲전북 고창군 육용오리(1월21일) ▲충남 부여군 원종계(1월24일) ▲전남 해남군 종오리(1월24일) ▲전북 부안군 육용오리(1월25일) ▲전남 나주시 종오리(1월25일) ▲충남 천안시 종오리(1월26일) ▲충북 진천군 종오리(1월27일) ▲전남 영암군 종오리(1월28일) ▲경기 화성시 종계(1월28일) ▲경남 밀양시 토종닭(1월29일) 등이다.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기술(tech)'과 '예술(art)'을 결합해 브랜드의 품격을 높이는 '데카르트(Techart)' 마케팅이 전자업계에 다양한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과거처럼 단순히 유명 예술가의 디자인을 적용하는 방식을 넘어 아예 예술작품으로서의 가치를 가진 '예술감각 전용 제품'이 개발되거나, IT 제품이면서도 인테리어 소품, 프리미엄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거실에서 만나는 예술작품"LG전자의 55인치 '갤러리 올레드 TV(사진)'는 올레드 TV의 본질적 가치인 '궁극의 화질'에 '예술적 감성'을 더해 마치 한 폭의 명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모던한 디자인의 아트 프레임이 디스플레이를 감싸고 있어 명품 액자를 연상시킨다. TV를 보지 않을 때 '갤러리 모드'를 선택하면 '아를의 침실(빈센트 반 고흐)', '물랭 드라 갈레트(오귀스트 르누아르)' 등 명화 10점이 설정한 시간 간격으로 화면을 가득 채운다. 첨단 기술력을 적용해 전자제품을 예술작품 그 자체로 승화시킨 것.LG전자 관계자는 "최근 데카르트 마케팅은 단순한 기술과 예술의 만남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생산적인 형태로 발전해 가고 있다"며 "LG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민족 대명절인 설이다. 명절에 친지들이 모이면 빠지지 않는 얘기가 바로 '부동산' 정보다. 짧은 연휴와 함께 교통 체증으로 다소 지루하고 짜증날 수 있는 귀성·귀경길. 이럴 때는 돈 버는 길로 다니면서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그동안 눈여겨본 지방의 모델하우스를 직접 찾아가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리얼투데이 양지영 팀장은 "고향지역 모델하우스를 둘러볼 때는 해당지역 주요 개발계획을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며 "개발호재가 많은 지역의 경우 향후 아파트 시세차익을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외곽순환도로' 경기도외곽순환도로는 경기도 일산∼퇴계원∼판교∼일산을 원형으로 연결하는 도시순환 고속도로, 주변에 많은 개발 호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우선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이 김포시 풍무동에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를 분양 중이다.이 아파트는 전용 59~111㎡ 2712가구 규모로 2016년 6월 준공 예정으로, 고촌과 사우동 중간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서울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동원개발은 고양 삼송지구 삼송역 주변에 위치한 '삼송 동원로얄듀크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유동성 위기에 휩싸였던 동부그룹이 지난해 11월 내놓은 3조원대 자구계획안이 이르면 상반기 내로 가시화될 전망이다.31일 동부그룹과 채권단인 KDB산업은행 등에 따르면 산은에서 파견한 실사단은 지난달 시작한 동부그룹 주력 계열사 동부하이텍, 동부메탈 등에 대한 실사를 상당부분 마무리 짓고, 동부그룹 자산 매각 가치를 산정 중이다.동부그룹은 이르면 상반기 말부터 자산을 매각 한다는 방침이다. 매각 대상은 동부하이텍, 동부메탈, 동부제철 인천공장, 동부당진항만 등이다.동부 관계자는 "실사단이 자산매각 가치 산정 결과를 산은에 보고하면 다음달 동부제철 인천공장 등의 매각 공고를 할 예정"이라면서 "자산 매각 주체인 SPC(특수목적법인)가 3월까지 설립되면 이르면 상반기 말 자산 매각 시점과 대상이 드러날 것"이라고 내다봤다.동부그룹은 산은과 50대50 비율로 SPC를 설립한다. 채권단의 결정에 따라 일부 자산이 SPC로 편입, 상반기 지나 자산 매각 시점과 대상이 구체화 됨에 따라 올해 말까지 자구계획 실행을 마무리한다는 구상이다.KDB산업은행 관계자는 "SPC설립을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다"며 "산업은행 인수합병부에서 매각 주관사 선정 절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LG유플러스가 30일 'U+NaviLTE', '맘카', U+tv G, 홈보이, 모바일 IPTV 'U+HDTV' 등 설에 유용한 자사 서비스 공개했다.우선 3D Full 클라우드 네비게이션 'U+NaviLTE'는 설 귀경길이나 귀성길 운전시 유용하다. 별도의 지도 다운로드나 업데이트 없이 클라우드 서버에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최신 지도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이번에 새롭게 탑재된 '도착알리미'기능은 상대방 전화번호를 'U+NaviLTE'에 사전 등록하면 설정된 시간 단위로 운전자의 현재위치와 도착예정시간을 등록된 스마트폰에 문자(SMS)로 알려준다.예컨대 U+NaviLTE에 A지점을 도착지로 설정하고 문자 수신자를 '홍길동'으로 사전 알람 설정을 10분으로 등록하면 운전자가 A지점 도착 10분전 홍길동에게 운전자의 현재 위치 주소와 목적지까지 남은 거리, 도착 소요 예상시간을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HD급 홈CCTV '맘카'는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집안 구석구석을 볼 수 있어 설 연휴에 집을 비워도 안심할 수 있다. 좌우 최대 345도, 상하 최대 110도까지 넓은 회전 반경을 가지고 있어 사각지대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지난 29일 의심신고된 경남 밀양 토종닭 농장의 의심축에서도 AI H5N8이 검출됨에 따라 방역당국이 초강력 방역대책을 시행한다.30일 농림축산식품부는 AI의 조기 종식을 위해 전국 전통시장내에서의 닭·오리 판매를 이날부터 2월5일까지 7일간 한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기간중 닭과 오리를 다 비우고 일제소독을 실시한다.'출하전 사전임상검사'도 본격화된다.이에따라 전국의 가금류 농가는 닭과 오리를 도축장에 출하하거나 타 농장으로 분양할 때 시·도방역당국에 사전신고하고 임상검사·관찰을 받아 이상이 없을 경우에만 출하할 수 있게 된다.또한 계란·오리알·사료·분뇨 등이 적절한 세척과 소독없이 운반될 경우 AI 전파 우려가 있음에 따라 ▲운반차량의 1회 운행후 세차·소독 ▲1회용 종이 난좌(卵座) 사용 ▲닭·오리 공동운반 중지 ▲농장내 분뇨 반출제한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아울러 전국 종오리 농장에 대해서는 2월4일까지 정밀검사, 종계장 및 부화장에 대해서는 1월말~2월초까지 방역실태 일제점검을 실시하며 각 지자체가 항공방제를 위해 산림청 헬기를 요청할 경우 이를 지원키로 했다.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서울중앙지검은 30일 금융결제원이 15개 시중은행의 불법 자동이체 사고와 관련해 H소프트업체 김모 대표를 고발한 사건을 첨단범죄수사2부에 배당했다.검찰은 이날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이정수 첨수2부장을 주임검사로 지정하고 금융결제원 관계자를 출석시켜 고발인 조사를 실시했다.검찰은 또 H소프트업체 김 대표를 출국금지 조치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 파악 등을 위해 조만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검찰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무단으로 이체·출금된 금액은 각 피해자에게 환금됐고, 아직 출금되지 않은 경우에는 출금 취소 조치를 통해 금전상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검찰은 이번 사고가 단순한 금융사고인지, 혹은 고의성이 있는 계획적인 범행인지 여부를 신속히 가려낼 계획이다.검찰은 H소프트업체 측이 특정 프로그램을 개발 또는 활용해 무단으로 금융계좌와 연계한 자동이체를 설정했을 경우 1차적으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가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여기에 추가로 금전적인 이득을 얻었거나 개인 정보 등을 불법으로 수집하는 등 다른 범죄사실이 드러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검찰은 향후 구체적인 사고 원인과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이동통신사가 설 연휴를 맞아 통화와 데이터량의 폭주를 막고 명절 안부를 위장한 스미싱 메시지 등을 예방하기 위해 24시간 비상운영 체제를 가동한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다음 달 3일까지 전국 트래픽이 평상시 대비 17% 증가하고, 고속도로 주변 등 상습정체구간에서는 국지적으로 최대 300%까지 증가할 것으로 판단, 특별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이통사들은 통화량 집중이 예상되는 고속도로와 국도, 역사, 공항, 터미널 등에 전용회선을 증설하고, 기지국 용량을 증설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긴급복구 태세도 준비 중이다.◇SK, 스미싱 메시지 감시체계 강화우선 SK텔레콤은 아울러 800여명을 투입해 전국 주요 고속도로·국도, 공원묘지, 대형마트, 터미널 등 총 1만여 국소를 특별 관리한다.과다 트래픽 발생 예상 지점의 시스템 용량을 평시 대비 최대 3배 추가 증설하고, 고속도로 나들목, 분기점, 주요 휴게소 등에는 이동기지국을 배치하는 등 트래픽 분산도 병행한다.특히 SK텔레콤은 올해 명절 안부 문자로 위장한 스미싱 메시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감시 체계를 강화해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명절 안부 문자로 위장한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정부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추가 결정에 따라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한다.미 연준은 30일 새벽(현지시간)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12월에 이어 100억 달러 규모의 양적완화 축소를 또다시 단행했다. 양적완화 규모는 기존 850억 달러에서 650억 달러로 200억 달러줄게 됐다.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전 회의를 주재하며 "이번 결정으로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가 본격화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이날 회의는 당초 차관 주재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긴장감을 높이기 위해 현 부총리가 직접 주재했다.그는 하지만 이번 결정은 정부가 예상했던 범위내라며 "발표직 후 주요 글로벌지표가 동요치 않은 점을 볼때 양적완화 축소 영향이 시장에 상당부분 선(先)반영됐다고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대신 "양적완화 축소는 올해 지속적인 시장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신흥국의 경제기초체력에 따라 옥석(玉石)을 가리는 신흥국 차별화가 심화될 것"이라 예측했다.그러면서 우리 경제에 대한 영향은 경상수지 흑자, 충분한 외환보유액 등 양호한 경제기초체력 등을
[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미국의 양적완화 추가 축소에 대해 "일부 취약 신흥국들의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정 부위원장은 30일 오전 서울 중구 금융위에서 '금융위·금감원 합동 금융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양적완화 축소가 본격화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에 대해 예의 주시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미국 중앙은행은 지난 29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월 자산 매입 규모를 기존보다 100억 달러 줄인 650억 달러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850억 달러에서 750억 달러로 축소한 후 추가 축소를 결정한 것으로, 미국의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정 부위원장은 국내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그는 "지난해에도 출구 전략과 관련해 국내 금융시장은 여타 취약 신흥국과는 차별화되는 모습을 보여왔다"며 "충분한 외환보유고와 양호한 재정건전성 등을 바탕으로 양적완화 추가 축소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또 "향후 신흥국간 차별화 흐름이 강화될 경우 시장에서는 양적완화 축소
[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 증권사들이 사상 최악의 '보릿고개'를 겪으면서 올해 설 상여금 봉투도 대폭 얇아진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 10곳 가운데 이번 설 연휴를 앞두고 직원들에게 상여금을 지급한 증권사는 단 2곳뿐이다.한국투자증권이 명절 상여금으로 30만원을 지급했고, 현대증권은 귀성비 명목으로 사원 30만원, 책임자급(대리급 이상) 40만원을 각각 나눠줬다.일부 증권사는 선물 등으로 상여금을 대신했다. 우리투자증권이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선물을 고를 수 있게 했고,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창립기념일을 맞아 상품권으로 상여금을 갈음했다.하지만 업계 1위인 KDB대우증권을 비롯해 대신증권, 동양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하나대투증권 등은 올해 설 상여금은 커녕 선물조차 지급하지 않았다.한 증권사 관계자는 "(증권) 업황도 안 좋고, 회사도 어려운 상황에서 설 상여금이 나올 것이란 기대는 애초부터 하지 않았다"고 푸념했다.최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372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4년 설 연휴 및 상여금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76.4%가 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답했다. 지급액
[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설 연휴.고향에 가는 것은 즐겁지만 꽉 막히는 귀성길만큼은 피하고 싶다.특히 이번 설은 주말이 겹쳐 연휴가 길지 않아 귀성길이 더욱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장시간 이동이 불가피한 귀성길, 막히는 구간은 최대한 피하고 차 안에서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는 스마트 IT기기들을 알아보자.◇빠르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스마트 기기는꽉 막히고 긴 귀성길을 빠르고 정확하게 안내해줘 운전 피로도를 줄여주는 '똑똑한' 내비게이션은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다.파인드라이브 iQ 3D 5000v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처럼 실시간 교통정보 길안내 기능인 리얼타임 3D을 통해 가장 빠른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또 300만 단어 음성인식이 가능해 안전하게 경로 수정을 할 수 있고, 블랙박스와 연동하면 운전 중 차선 이탈시 경보음을 울려 운전자에게 주의를 주는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도 갖췄다.현대엠엔소프트 폰터스 PM-600G는 8인치 화면에 '미러링' 기능이 적용,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해 이용할 수 있다. 지니3D가 장착돼 있어 복잡한 도심 상황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고 GPS 솔루션이 탑재돼 위치탐색과 실시간 경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