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혜택을 받을 수 없는 제부인 조선족이 갈비뼈 골절상을 입자 또 다른 여동생 등과 짜고 여동생의 남편 건강보험카드로 병원 입원 치료를 받고 남편 명의로 가입된 보험사에 제출해 보험금을 편취 한 일가족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계양경찰서는 10일 A(51)씨 등 4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7월 17일 제부인 조선족 씨가 갈비뼈가 부러지는 상해를 입자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것을 알고 동생 등과 짜고 동생의 남편 의료보험 카드를 이용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의 한 병원에서 19일간 입원 치료를 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 으로부터 1백원상당의 보조금을 받고 입. 퇴원확인서 등을 남편의 명의로 가입한 보험사에 제출 보험금 11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자신이 매도한 공장에 침입해 기판 제조기계 등 4,000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10일 A(54)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가 어려워지자 이를 B(47)씨에게 매도한 후 지난 4일 오후 7시30분경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보안카드를 이용 침입해 회로 기판 제조 기계 등 4,000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나근형 인천시교육감이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벌금 100만원을 구형 받았다.지방교육자치에관한법률위반(사전선거운동)혐의로 검찰이 불구속 기소 한 나근형 인천시교육감에게 법원이당선무효형인 벌금 100만원을 구형했다. 9일 인천지법은 검찰이 지난 달 27일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나근형 인천시 교육감에 대해 당선무효형인 벌금 100만원을 구형했다고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나 교육감은 지난 6월2일 실시된 인천시교육감 선거 운동기간 전에 모 교회 교인들에게 자신의 명함을 배포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됐었다. 나 교육감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선고 공판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상에 걸어가는 학생들에게 시비를 걸어 폭행하고 모텔로 끌고 가 재차 폭행해 상해를 가하고 현금 등을 강취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9일 A(16)군 등 2명을 강도 상해 혐의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 군 등은 지난달 13일 오전 9시30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한 모텔 앞길에서 걸어가는 B(16)군 등 3명에게 시비를 걸어 폭행 하고 모텔로 끌고 가 재차 폭행 하고 현금 등 7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웃집에 아무도 없는 사이 침입해 통장과 신용카드를 절취 이를 이용 현금 2,200만원을 인출한 40대 부녀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9일 A(40.여)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23일 오후 2시경 이웃에 사는 B(44.여)씨 집에 침입해 통장과 신용카드를 절취 이를 이용 18차례 걸쳐 2,200만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신이 일하던 공장 창고에서 관리가 소흘한 틈을 이용 침입해 자재를 절취하는 방법으로 500여만원 상당의 자재를 절취한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9일 A(44)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08년 4월 중순경 B(33)씨가 운영하는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한 회사 자재창고에서 관리가 소흘한 틈을 이용 침입해 자재를 절취하는 등 모두 10여차례 걸쳐 500여만원 상당의 자재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의 소개로 구입한 고철로 인해 손해를 보았다며 찾아가 쇠파이프 등으로 폭행하고 200여만원 상당의 고철을 강취한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8일 A(38. 고철업)씨 등 2명을 강도 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5일 오전 9시경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B(48. 고철업)씨를 찾아가 B씨의 소개로 구입한 고철로 인해 1,000만원 상당을 손해를 입었다며 쇠파이프 등으로 마구 폭행해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가하고 200여만원 상당의 고철을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물피 뺑소니 혐의로 수배를 받아오던40대 남자가 또 행인을 치어 중태 빠진 사실이 뒤 늦게 알려졌다.7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A (47)씨를 교통사고특례법상(특가법)뺑소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지난 5일 새벽 2시경 인천시 부평구에서 길을 걸러가던 B(23. 여)씨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있다.A씨는 사고후 아무런 조치를 취하고 않고 달아나 모텔에서 잠을 자던 중이를 추적하던 경찰에 6일 검거 됐다.B씨는 장기 손상 등이 심해 위독한 것으로 알려 졌으면 A씨는 연수구에서도 차량을 접촉하고 달아나 경찰의 추적을 받아 왔던 것으로전해 졌으며 차량은 대포 차량으로 무보험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나 CCTV등 증거가 확보돼 구속영장 청구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항공기을 폭파 할 것이라며 공항경찰대에 협박 전화를 걸은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공항경찰대는 A(30)씨를 항공안전법 및 보안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새벽 4시25분경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공중전화에서 인천공항경찰대로 전화를 걸어 인천공항 오늘 아침에 폭파 시켜 버리겠다"며"15분 동안 2차례 걸쳐 전화를 걸어 협박 한 혐의를 받고있다.A씨는 껌팔이를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 오던 중 사회에 불만을 품고 지난 1월 28일에도 인천공항을 폭파 하겠다고 협박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 됐다
사회지도층 인사들에게 전화를 걸어 종친회를 사칭 가짜 종사보감을 판매하여 6,000여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7일 A(44)씨 등 4명을(사기)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009년 4월부터 지난 6월 중순까지 대학동문록, 공사기업 인명록 등을 인터넷 등에서 발췌 사회지도층 인사 22개 성씨 333명에게 전화를 걸어 종친회라고 사칭 3~4만원에 제작한 가짜 종사보감을 18~30만원에 판매해 6천여만원을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종업원을 강제로 추행한 지배인이 경찰에 입건 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7일 A(35)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새벽 1시10분경 인천시 서구 왕길동 한 노래방에서 자신이 지배인으로 있는 한 식당 종업원인 B(22.여)씨와 함께 술을 마신뒤 노래방에가 노래를 부르며 가슴을 만지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함께 동거 중인 피해자가 외출한 사이 장롱에 보관중인 현금 등 수표 500여만원을 절취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7일 A(38)씨를 절도 혐의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9년 10월9일 밤 9시경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한 오피스텔에서 함께 동거하던 B(37.여)씨가 외출하고 없는 사이 장롱 안에 보관중인 현금 및 수표 550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기업과 대학병원 등의 천정을 뜯고 침입해 금고를 파손하고 현금 등 주식을 강 절취 한 같은 교도소 출신 금고 전문 절도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인천지방경찰청광역수사대는 A(49)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B씨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 C씨 등 3명을 쫒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같은 교도소 동기로 출소 후 대기업 등에 침입 금품을 절취하기로 공모하고 지난 2007년 4월 16일 새벽 3시40분경 서울의 한 그룹 4층 재무팀 사무실에 출입문을 파손하고 침입해 경비원에게 발각되자 경비원을 테이프로 결박하고 사무실 내에 있는 금고를 파손 금고 안에 있던 현금 및 주식 (208)만주 등 104억3천5백여만원을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지난 3월 9일 새벽 1시경에도 인천의 한 병원 경리부에 침입해 금고를 파손하고 현금 등 1,800여만원을 절취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