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4회 로또당첨번호 추첨(조회)결과 1등 당첨금 약 19억원..당첨자 13명 2등 당첨금 약 5380만..당첨자 79명 로또복권당첨번호 1등 2, 13, 16, 19, 32, 33..보너스 42 1등 당첨판매점(로또판매점) 자동 7곳, 수동 6곳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로또 944회 당첨번호와 당첨판매점(당첨지역 로또판매점 배출점), 당첨금 등이 공개됐다. 지난 2일 944회 로또 동행복권 추첨, 조회 결과에 따르면 1등 로또당첨번호(로또복권당첨번호)는 2, 13, 16, 19, 32, 33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42다. 로또944회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총 13명이다. 1등 당첨금은 19억6183만6356원이다. 13명이 각각 19억6183만6356원을 가져간다. 5개의 944회 로또당첨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총 79명이다. 2등 당첨금은 5380만5639원이다. 5개 로또당첨번호를 맞춘 3등 3057명은 각각 139만464원을 가져간다. 944회 로또당첨번호 4개를 맞춘 4등 14만7665명은 5만원씩 받는다. 3개의 당첨번호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44만455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 ■ 944회 로또판매점·
손흥민 1위 토트넘 경기, 아스톤빌라 코로나19 확진에 또 불발 위기 [종합]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손흥민(29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에서 상대할 팀인 아스톤 빌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오는 14일 치러질 경기(토트넘과의 리그 경기) 연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8일(한국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아스톤 빌라에서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예정된 경기들이 정상적으로 열릴 지 불투명하다. 확진 결과가 나온 선수 인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지 언론들은 "다소 심각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BBC는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의 경기도 정상적으로 열릴지 장담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아스톤 빌라는 23세 이하 선수를 중심으로 경기에 나설 예정이지만 이마저 가능성이 높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토트넘은 리그 16라운드 풀럼과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도 풀럼 선수들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나와 경기가 불발됐다. 토트넘은 오는 11일 마린과 FA컵 3라운드를 가진 이후 아스톤 빌라를 상대하게 된다. 손흥민은 리그와 카라바오컵을 통해 새해벽두부터 2경기 연속골로 좋은 성적을 보였다. 또 현재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
“의회 침입해 법 어긴 지지자들, 대가 치르게 될 것” 트위터 계정 일시 중단 이후 올린 첫 트윗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당선인으로의 순탄한 정권이양을 약속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지지자들이 의회에 난입해 폭동을 일으킨 지 하루 만인 이날 입장을 발표했다. 연단에서 연설하는 2분41초 분량의 영상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법과 질서의 나라다. 의회에 침입한 시위자들은 미국 민주주의를 더럽혔다"며 "폭력, 파멸을 행하는 당신들은 우리나라를 대표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는 "법을 어긴 사람들, 당신들은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며 "이제 화를 식히고 평온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의회가 결과를 승인했으며 새 정부가 1월 20일 출범한다"며 "이제 나는 질서 있으며 매끄러운 정권이양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 확정일인 지난 6일 AP통신에 따르면 불만을 품은 트럼프 지지 시위대가 (의회)의사당에 난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의회는 바이든 대통령의 당선을 공식 인증하기 위해 상하원 합동회의를 열었다. 미 의회 경비대는 의사당에 난입한
코로나19 발생현황 8일 0시 기준 674명 '5일 만에 600명대'..4일 연속 1000명 아래 지역발생 633명-해외유입 41명 사망자 35명..누적 1081명으로 폭증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4명으로 집계돼 5일 만에 600명대를 나타냈다. 하지만 사망자는 하루에만 35명이나 발생해 누적 1081명으로 폭증했다. 질병관리청(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6만7358명이다. 지난 7일 0시 이후 하루 동안 674명(신규 확진자)이 증가했다. 지역발생(국내발생)은 633명, 해외유입은 41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236명, 서울 186명, 인천 30명, 경북 28명, 부산 23명, 광주와 충남 각각 21명, 경남 19명, 대구 17명, 강원 11명, 충북과 울산 각각 10명, 대전 8명, 전북 7명, 제주 6명 등이 발생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5명 늘어 누적 1081명이 됐다. 치명률은 약 1.60%다. 위·중증환자는 4명이 늘어 총 404명이다.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변종코로나) 확진자는 1명 더 생겨 누적 16명이 됐다. 이
KBS 공식입장 “'개훌륭' 출연료미지급 논란? "외주 문제·제작비 지급"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KBS가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이경규, 장도연 등이 출연료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8일 방송가에 따르면 '개는 훌륭하다'(개훌륭) 외주 제작사인 코엔미디어가 최근 경영난 등으로 강형욱 동물훈련사를 비롯해 연예인들의 출연료는 물론 스태프 비용도 제때 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KBS는 이날 공식입장을 내고 "모든 제작비를 지급했다"며 "일련의 상황은 외주업체 문제다"며 "프로그램 제작과 방송엔 차질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코엔미디어는 최근 이 회사 산하 코엔스타즈 소속 개그맨들었던 이경규, 유세윤, 장동민, 장도연 등에게도 수억 원대 출연료를 지급하지 못했다. 이들은 현재 코엔스타즈에서 나와 해당 문제에 대해 조율하고 있다.
경동호 장기기증..뇌사소식에 모세·하지영·에바포피엘 등 추모물결 [종합]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방송인 경동호가 뇌사판정 후 장기기증을 한 것으로 알려져 고인에 대한 추모 물결이 계속되고 있다. 가수 모세는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2004년 KBS 'MC 서바이벌' 우승자이자 제 절친이기도 한 경동호 군이 오늘 뇌사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그는 "제게는 일이 잘 안 됐을 때도, 사랑에 실패했을 때도,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도, 언제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던 친구였다"며 추모했다. 이어 "너무나 점잖고 착하고 속이 깊었던 동호는 마지막 가는 길까지 장기기증이라는 멋진 일을 하고 있다“며 ”지금 수술 중이고 토요일 발인을 하는 짧은 장례를 치른다"고 설명했다. 또 "동호를 아시는 분들께서는 동호 가는 길 외롭지 않게 명복 빌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현재 동호 어머님께서도 많이 아프셔서 동생 혼자 너무 힘든 상태이니 주변에 좀 널리 알려주시고 많은 도움 역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방송인 하지영 역시 8일 자신의 SNS을 통해 고(故) 경동호를 애도했다. 하지영은 "거의 경동호 님을 봰지 10년이 다 돼가는 것
[공식] 달이뜨는강 해명..노마스크 대본리딩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때 진행"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달이뜨는강' 측이 대본 리딩 사진 속 배우들의 노마스크 논란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때 촬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BS 2TV '달이 뜨는 강' 출연 배우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로 대본 리딩하는 모습을 비판하는 글이 게재됐다. 이에 '달이뜨는강' 제작진은 8일 "10월 23일, 코로나19 재확산 전인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때 대본 리딩을 했다”며 “현재 12회차 촬영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당시 방역방침을 준수하고 대본 리딩 전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했다“며 ”모든 배우가 모이지 않고 주요 배역만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고 해명했다. '달이뜨는강'은 지난 7일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했다. 드라마는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의 순애보를 그릴 사극이다. 김소현 지수 이지훈 최유화 강하늘 왕빛나 등이 출연한다. 오는 2월 첫 방송된다.
일본 위안부 손해배상 첫 판결, 5년 만에 1심서 승소 외무성 "국제법상 주권면제원칙 위반..적절한 조치 취하겠다"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일본 외무성이 8일 한국 법원의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1억원씩 배상하라”는 판결과 관련해 남관표 주일 한국 대사를 초치(招致)해 항의했다.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이키바 다케오 외무차관은 이날 오전 한국 법원 판결이 나온 직후 남 대사를 도쿄 외무성으로 불러들였다. 앞서 오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이 정식 재판 회부 5년 만에 1심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4부(부장판사 김정곤)는 이날 위안부 피해자 12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대해 "피고는 원고들에게 각 1억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하면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외국 국가를 피고로 하는 소송에서 재판권을 행사할 수 있을지, 국제 관습법인 국가주권면제(원칙)가 이 사건에서도 적용돼 우리 법원이 피고에 대한 재판권을 행사할 수 없는지가 문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의 불법행위가 인정되고 원고들은 상상하기 힘든 극심한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 시달린 것으로 보인다"며 "원고들이 배상받
손흥민 1위..유럽 골잡이 중 ‘골 순도’ 정상 [종합]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돌고 있는 손흥민(29 토트넘)이 리오넬 메시(34 FC바르셀로나)를 꺾고 ‘골 순도’ 1위를 차지했다. 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유럽 주요 리그 골잡이들의 득점수와 기대 득점(xG)을 비교한 결과 손흥민이 1위에 올랐다. xG는 실제 득점에 득점 가능 확률을 반영해 매긴 ‘기대 득점’이다. 손흥민은 지난 5년 동안 유럽 축구 골잡이 중 골 순도가 가장 좋다고 호평받았다. 앞서 손흥민은 1월 초 유럽무대 통산 150호골 고지에 올랐다. 한편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에서 상대할 팀인 아스톤 빌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14일 치러질 경기(토트넘과의 리그 경기) 연기가 거론되고 있다. 영국 BBC는 이날 "아스톤 빌라에서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예정된 경기들이 정상적으로 열릴 지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경동호 장기기증, 39세 뇌사판정 사인은 알려지지 않아..모세 추모 [공식]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경동호 장기기증 소식이 전해졌다. 경동호는 39세 나이에 뇌사 판정을 받은 방송인이다. 가수 모세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2004년 KBS 'MC 서바이벌' 우승자이자 제 절친이기도 한 경동호 군이 오늘(7일) 뇌사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제게는 일이 잘 안 됐을 때도, 사랑에 실패했을 때도,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도, 언제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던 친구였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나 점잖고 착하고 속이 깊었던 동호는 마지막 가는 길까지 장기기증이라는 멋진 일을 하고 있다"며 "지금 수술 중이고 토요일 발인을 하는 짧은 장례를 치른다"고 설명했다. 또 "동호를 아시는 분들께서는 동호 가는 길 외롭지 않게 명복 빌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현재 동호 어머님께서도 많이 아프셔서 동생 혼자 너무 힘든 상태이니 주변에 좀 널리 알려주시고 많은 도움 역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모세는 경동호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모세는 "제가 커버 영상 찍고 스트리밍하는 작업방의 방음 공사를 동호와 함께 했었다“며 ”사진은 작업 중 짜장
김영철 복귀 “자가격리 때 '캐스트 어웨이' 생각나” [종합]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개그맨 겸 방송인 김영철이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라디오 DJ로 복귀했다. 김영철은 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 복귀해 라디오 방송을 진행했다. 김영철은 "14일간 자가격리를 하면서 느낀 14개의 감정들. 놀라다, 떨리다, 무섭다, 겁이 난다, 초조하다 그러다 음성 결과 후 다행이다, 만끽하다, 행복하다, 서글프다, 심심하다, 분주하다, 짜증나다, 끝이 보인다, 아 홀가분하다였다"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14일이 지나 드디어 컴백한 철업디(애칭) 김영철이다. 꽤 긴 시간인 것 같았는데 금방 갔다"며 "잘 버티다 8일 차에 문득 톰 행크스가 나온 영화 '캐스트 어웨이'가 생각나더라. 섬에 갇힌 이야기가 지금의 저를 대변해줄 것 같아 봤다"고 말했다. 이어 "중간쯤 4년 후라는 자막에 묘한 위로를 받았다. 톰 행크스는 4년인데, 저는 8일 남았으니까. 저는 사냥 안 해도 되니 얼마나 좋은가. 냉장고에 있는 음식 잘 먹고 잘 버티다 일하러 가야지 생각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영화처럼 드라마틱한 이야기는 없었다. 잘 있다 일상으로 무사
일본 외무성, 법원 "위안부에 1억배상" 판결 항의..남관표 주일대사 초치
법원 "일본정부, 위안부피해자들에 1억원씩 지급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