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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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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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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이사관 전보

▲ 강남세무서장 이청룡 ▲ 광주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문희철 ▲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송바우

◇ 서장급 전보

▲ 국세청 대변인 신희철 ▲ 국세청 정보개발1담당관 서재익 ▲ 국세청 법력해석과장 정종식 ▲ 서울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장 강상식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장 공석룡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장 김지암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장 김재철 ▲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1과장 채병호 ▲ 종로세무서장 김춘배 ▲ 중부세무서장 고근수 ▲ 남대문세무서장 박종현 ▲ 성북세무서장 김갑식 ▲ 서대문세무서장 배상재 ▲ 영등포세무서장 전을수 ▲ 동작세무서장 남해찬 ▲ 반포세무서장 허 종 ▲ 서초세무서장 한덕기 ▲ 강동세무서장 박찬욱 ▲ 중부지방국세청 개인납세2과장 박헌옥 ▲ 중부지방국세청 법인납세과장 고영일 ▲ 중부지방국세청 체납자재산추적과장 이훈구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고영호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장 윤순상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최기섭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장 이응봉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장 김준우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2과장 김범구▲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3과장 최명식 ▲ 인천세무서장 조상욱 ▲ 북인천세무서장 남우창 ▲ 부천세무서장 이판식 ▲ 안양세무서장 전애진 ▲ 수원세무서장 박정열 ▲ 동수원세무서장 한지웅 ▲ 화성세무서장 김남영 ▲ 평택세무서장 정대만 ▲ 파주세무서장 이기철 ▲ 시흥세무서장 이봉근 ▲ 용인세무서장 박근재 ▲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양동훈 ▲ 대전세무서장 강종훈 ▲ 북대전세무서장 장종환 ▲ 동청주세무서장 정해범 ▲ 광주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김광근 ▲ 북광주세무서장 김성후 ▲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최정수 ▲ 북대구세무서장 배철환 ▲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김원용 ▲ 북부산세무서장 신동익 ▲ 울산세무서장 이수진 ▲ 국세청 이태훈 ▲ 국세청 류충선 ▲ 국세청 김영상 ▲ 국세청 백운철 ▲ 국세청 홍성범

◇ 초임 세무서장

▲ 국세청 정보개발2담당관 김천기 ▲ 홍천세무서장 윤경필 ▲ 삼척세무서장 구재완 ▲ 대전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김동욱 ▲ 청주세무서장 전지현 ▲ 천안세무서장 장병채 ▲ 홍성세무서장 전정수 ▲ 서광주세무서장 노대만 ▲ 익산세무서장 김기영 ▲ 목포세무서장 김기완 ▲ 정읍세무서장 이준호 ▲ 남원세무서장 이세협 ▲ 경주세무서장 강영진 ▲구미세무서장 강동훈 ▲ 경산세무서장 고현호 ▲ 상주세무서장 이창기 ▲ 부산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장 나명수 ▲ 부산지방국세청 징세과장 한재현 ▲ 중부산세무서장 이영득 ▲ 서부산세무서장 박진하 ▲ 수영세무서장 김용진 ▲ 금정세무서장 변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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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내란 특검법' 수정안 입장차 분명히 나뉘어져...野 "다음주 처리" 與 "서두르지 않을 것"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내란 특검법' 재발의관련 여야의 입장차가 분명하게 나뉘어졌다. 더불어민주당이 9일 제3자 추천 방식의 '내란 특검법'을 재발의한 것을 두고 여야가 확연한 입장차를 드러냈다. 국민의힘은 수정안 논의를 시작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야당과 달리 서둘러 수정안을 내놓지는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野)6당은 내주 즉각 내란 특검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보여 내란 특검을 둘러싼 여야 갈등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헌법의 틀 안에서 쌍특검법에 대한 실효성 있는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두려움 때문에 협상하지는 않겠다"며 "동시에 부결 법안에서 독소조항을 걷어내는 논의 역시 두려워하지 않겠다"고 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특검법 수정안'과 관련된 질문에 "결정된 바는 없다"며 "우리 스스로 안을 내거는 것도 의원총회를 열어서 결론을 내야 한다"고 답했다. 박수민 원내대변인은 소통관 기자회견 직후 취재진에게 "토론과 협의도 생략한 채 표결을 강요 당해왔다"며 "수동적으로 있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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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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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세계 최초 6G 저궤도위성통신 고효율 동시전송기술 개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내 연구진이 제한된 통신 자원으로도 저궤도위성과 6G로 통신할 수 있는 알고리즘 기술을 개발했다. 고려대학교는 전기전자공학부 신원재 교수팀과 연세대·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공동연구진이 차세대 저궤도위성 네트워크를 위한 통신 원천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6G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5G보다 빠른 데이터 전송 기능과 대규모 연결성을 제공하는 차세대 통신기술이다. 저궤도위성과 드론처럼 지상 기지국이 닿지 않는 통신기기에 네트워크를 연결해 '전 지구적 통신 연결'을 가능하게 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6G를 상업화하기 위해선 넓은 지역에 빠른 속도로 통신을 연결할 수 있는 저궤도위성 통신시스템을 사용해야 한다. 저궤도위성 통신시스템은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고 통신 지연시간이 짧아 6G 기술의 핵심 요소로 거론된다. 그러나 저궤도위성이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자원은 제한적이다. 4차 산업시대의 데이터 수요를 감당하려면 적은 자원으로도 정보를 송신할 수 있는 고효율 통신 기술이 필요하다. 고려대 연구진은 동일한 주파수와 시간으로 개인 콘텐츠와 공용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비직교 통합 유니-멀티캐스트 전송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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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자연과 호흡하는 겨울 산책길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刺연 속에서 걷기는 추위마저도 잊게 만든다. 청계천 비닐하우스 안 황톳길, 여월꽃 양묘장 맨발길 등 겨울바람을 막기 위해 비닐하우스를 설치한 가까운 산책길부터 계절마다 색다른 아름다움으로 옷을 갈아입는 전남 광양시 백운산 둘레길 등 대표적인 도보 여행 명소까지 소개한다. 수변 경관을 함께 즐기다 서울 성동구는 동절기에도 따뜻하게 청계천 황톳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닐하우스를 설치했다. 황톳길은 맨발로 걸으면서 자연의 촉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한 곳으로 혈액순환 촉진, 발 근육 강화, 우울증 완화 등의 효과가 있어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다. 한양초등학교에서 제5세월교 인근(용답동 213)에 250m 규모로 조성된 청계천 황톳길은 접근성이 뛰어난 하천변에 인접해 수변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주민들의 수요에도 불구하고 동절기에는 노면 동결, 동상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황톳길 이용에 제약이 많다. 이에 구는 겨울철에도 주민들이 황톳길을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청계천 황톳길 중 170m 구간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했다. 비닐하우스가 눈, 비와 찬 바람을 막아 주민들은 날씨와 상관없이 황톳길 맨발 걷기가 가능하다. 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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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을사년 새해 화두는 ‘과유불급’. “고마해라 마이 뭇다 아이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구랍 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 중 정계선 후보자와 조한창 후보자 2명의 임명을 발표하자 여야는 물론 일부 국무위원과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모두 각자들의 논리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최 권한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을 승계한 저는 하루라도 빨리 정치적 불확실성과 사회 갈등을 종식시켜 경제와 민생 위기 가능성을 차단해야 한다는 절박함에 헌법재판관 임명을 결정했다”며 “더불어민주당 추천 후보자 2명 중 1명, 국민의힘 추천 후보자 1명씩 각각 임명하고 민주당 추천 후보자인 마은혁 후보자는 추후 여야 합의 시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최 대행의 결정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는 “최 대행의 결정은 야당의 협박에 굴복해 헌법상의 적법 절차 원칙을 희생시킨 것”이라며 “오늘의 결정은 잘못된 선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구랍 31일 최 대행이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임명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삼권분립에 대한 몰이해이고 위헌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최 대행의 탄핵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여야는 물론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