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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TV

[영상] ‘2017 남한산성 호국 문화제’ 그림·글짓기 대회 시상식 성황리 마쳐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제14회 남한산성 나라사랑(호국) 문화제’ 전국학생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수도권일보 주최, 시사뉴스·파이낸셜데일리 주관으로 진행된 ‘남한산성 나라사랑(호국) 문화제’는 초·중·고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 및 창의성 개발을 위해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열린다.

‘세계유산 남한산성(그림그리기)’, ‘남한산성과 나의 미래(글짓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최고 영예의 국회의장상은 이유빈(인천부평동초)양에게 돌아갔다. 이어 △국회사무총장상 이예은(광명북초)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장윤정(삼성초)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윤하은(소하초) △국가보훈처상 전호성(성남제일초)·임윤정(대림초) △서울시장상 김유선(양동초)·권민정(관광고) 등 총 125명이 수상했다.

이날 강신한 수도권일보·시사뉴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양한 사람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회인만큼, 남한산성이라는 역사적 공간에서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부모님·가족·이웃에 대해, 그리고 대한민국이라는 조국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를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오늘 수상한 여러분들이 미래를 선도할 거장, 차세대 리더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의장상 시상에 나선 박용수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2)은 “수상하게 된 여러분들 축하한다. 그동안 이번 행사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졌는데, 앞으로도 여러분의 꿈과 미래를 펼칠 수 있는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김상돈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의왕1)은 “수상하는 학생들 진심으로 축하한다. 경기도에서 이 대회가 앞으로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한열 충청향우회 총재는 “‘남한산성 나라사랑(호국) 문화제’가 열린 지난 14년간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기쁨을 주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학생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꿈을 가지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락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수상한 학생들에게는 축하한다는 말과, 학부모님께는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남한산성은 역사의 장소, 호국의 장소이기도 하다. 그런 곳에서 호국에 관한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가 개최된다는 것은 교육적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4년째 개최된 ‘남한산성 나라사랑(호국) 문화제’는 지난 6월10일 남한산성 남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치러졌다. 남한산성의 역사·자연·문화적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남한산성의 대표적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국내 호국 관련 3대 문화제로 알려져 있다.



[커버스토리①]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두 얼굴
다단계 투기상품인가? 디지털 기축통화인가?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디지털가상화폐 ‘비트코인(Bitcoin)’을 둘러싼 찬반 논쟁이 뜨겁다. 가상화폐는 가격변동이 큰 데다 투기적 성격으로 자주 이용되는 등 부작용이 크다는 부정론과 과거 조개가 돈으로 통용됐듯 서로간의 암묵적인 약속과 올바른 규제가 있다면 ‘비트코인’도 통화로서 충분히 기능할 수 있다는 긍정론이 바로 그것이다. ‘피의 금요일’ 비트코인 대폭락 최근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대단하다.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서 몇 년 전에 재미삼아 사두고 잊어버렸던 비트코인의 시세를 확인했더니 백만장자가 됐다는 사례가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는 덕분이다. 비트코인은 사이버 네트워크 망에서만 존재하는암호화폐(cryptocurrency)로 네이버 캐쉬와 삼성 페이 등과 같이 실제 돈은 아니지만 물건을 사거나 서비스 이용료를 결제할 수 있는 무형의 돈이다. 비트코인 사재기를 권하는 네티즌들에 의하면 이 비트코인은 2010년에는 약 50만원이면 살 수 있었다. 그러나 7년이 지난 올해 10만 비트코인의 가치는 약 2700억원에 달할 정도로 폭등했다. 이런 소식들에 혹해 많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중개소로 몰렸다. 그러나 미국 현지시간

‘박정희 역사유물관’ 건립... 극심한 온도차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박정희 역사유물관’ 건립을 둘러싸고 시민단체와 지방자치단체 사이에 극명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시민단체인 구미참여연대의 김병철 사무국장은 24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박정희 역사유물관 건립을 백지화 하자는 입장"임을 분명히 했고, 구미시청 문화관광과 박종수 과장은 "박정희 역사유물관은 박정희 전 대통령 100돌 기념사업과는 무관한 사업"이라고 주장했다. 김 사무국장은 이날 “서울에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도 있는데 구미에 역사유물관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며 “박정희 유물관 건립에 구미시에서 부담하는 비용이 100억원 가까이 들어간다”고 비판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 관련 시설에 대한 중복투자가 불필요하고 구미시민의 경제적 부담도 있다는 주장이다. 이어 그는 “새마을 테마파크는 이미 공정률이 80% 가까이 올라갔으므로 이 사업을 백지화하자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면서도 “역사유물관은 아직 공사하기 전이므로 백지화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새마을 테마파크와 역사유물관 건립에 대해서 분리 대응하겠다는 입장으로 풀이된다. 이에 반해 ‘박정희 역사유물관’에 대한 구미시청의 설명은 달랐다. 박 과장은 이날 “박정희 기념관은 박정희 전 대통


선사 문화재 보존과 개발논리의 간극...‘쾌도난마(快刀亂麻)’의 묘수는 없나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춘천 중도에 건설 예정이던 레고랜드 테마파크 추진이 최대 위기를 맞게 됐다. 레고랜드 테마파크 주무 관청인 강원도청과 시행사인 엘엘개발은 춘천 중도 선사유적지 보존을 주장하는 시민단체들의 거센 저항에 직면했다. 이에 더하여 애초에 레고랜드 테마파크 건립에 호의적이었던 춘천시민들의 여론도 부정적 흐름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다. 이런 과정 속에서 춘천시민을 비롯한 국민들의 유무형적인 피해만 커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춘천 중도 문제를 풀어 낼 ‘쾌도난마(快刀亂麻)’의 묘수를 찾아낼 수 있을지 그 가능성을 타진해봤다. ‘춘천 중도 문제’가 무더운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레고랜드 테마파크 건립 문제로 사업주체인 강원도청·엘엘개발과 시민단체들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는 까닭이다. 레고랜드 건립 문제(강원도청·엘엘개발), 춘천 중도 선사유적지 보존 문제(시민단체)라는 명칭의 차이만큼이나 ‘춘천 중도 문제’를 바라보는 양측의 시각차는 천지차이다. 양측이 극과 극의 서로 다른 프리즘을 통해 이 문제를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이다. 가장 크게 대립되는 지점은 ‘문화재 보존과 테마파크 건립에 대한 가치관의 차이’로 보인다. 여기에다

[책과사람] 연극은 본래 불온하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군부독재 종식 이후 가장 시대착오적이며 폭력적인 문화예술계 탄압의 사례가 된 블랙리스트 사태. 이 블랙리스트의 실행과 작동은 세월호 사건 이후 본격화됐다. 이 책은 바로 그 험난했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다. 검열의 만행과 억압의 시스템 박근혜 정권에서 ‘세월호’는 가장 강력한 금기어였다.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서명했다는 이유만으로 수많은 예술가들이 블랙리스트에 올랐고, 세월호를 추모하는 공연은 지원에서 배제됐으며, 작품에 세월호를 연상시키는 단어들만 포함돼도 공연이 저지됐다. 2014년 11월 ‘서울연극제’가 대관 심사에서 탈락되며 검열 문제가 수면에 드러나기 시작한 이후, 2017년 3월 광화문 광장에 임시극장인 블랙텐트가 세워지기까지 역사의 현장을 담은 이 책은 무대 거리 광장 토론회 등에서 퍼포먼스와 토론을 벌였던 연극인들의 저항의 기록이자, 한국연극의 새로운 출발을 모색하기 위한 연극인 동시에, 시민들의 뜨거운 연대기다. 현재 한국연극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극작가 연출가 연극평론가뿐 아니라, 블랙리스트 규명에 앞장섰던 언론사 기자 등 21명의 필자들의 증언 논평 사진을 함께 엮었다. 검열과 블랙리스트



[특집ㅣ의왕시] 김성제 시장 “수도권 명품도시 기틀 다지는데 최선 다할 것”
[시사뉴스 의왕=우민기 기자] 경기 의왕시는 민선6기 3주년을 돌아보며 주요 성과로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추진과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개장 등을 꼽았다. 의왕백운밸리 도시개발 사업은 백운호수 뒤편 약 30만평(약 95만5000㎡)을 개발하는 의왕시의 숙원 사업으로 4100세대 주거단지 중 약 2500세대를 2016년 11월에 분양 완료했다. 특히, 백운밸리는 백운호수를 비롯한 주변 자연환경이 뛰어나 수도권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왕송호수 레일바이크는 전국 유일의 호순순환 열차로, 2016년 4월에 개장하여 짧은 시간에 수도권의 유명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호수변의 생태습지와 연꽃단지, 음악분수대, 자연학습공원, 조류생태과학관, 철도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많아 관광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7년 4월에는 모락고등학교 기숙사가 완공되면서 의왕시는 관내 전 고등학교에 기숙사를 갖춘 전국 유일의도시가 됐다. 또한, 2015년에는 글로벌인재센터가 개관해 글로벌 우수인재 양성, 저소득층 교육복지, 시민평생교육 실현에 힘쓰며 전국 최고의 외국어 교육기관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전국 최초 노인건강센터 건립과 전국 최대 규모의 노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