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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용호 누구? 이근 性폭력설부터 조국 여배우 후원설 제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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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유튜버 김용호가 ‘가짜사나이’ 이근 대위가 과거 성폭력 전과자라고 주장하면서 김용호에 대해 네티즌 관심이 쏠렸다.

 

김용호는 12일 유튜브채널 '김용호 연예부장' 게시판에 "이근 대위가 성폭력 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처벌됐고 2019년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근의 죄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이다. 상고기각 결정이 났으니 이미 이근은 전과자다"고 폭로했다.

 

상고기각 뜻은 상고심에 필요한 사실을 법원이 조사한 결과 이유 없거나 절차가 틀렸거나 기간이 경과한 경우, 재판하지 않고 소송을 끝내는 일이다.

 

뉴스엔과 뉴시스, 스포츠월드 연예부 기자를 거쳐 현재 유튜브채널 '김용호 연예부장'을 운영 중인 유튜버 김용호는 지난해 8월 25일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서는 "조국 후보자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은 친동생인 조권 씨가 될 것이다. 조국 후보자가 톱스타급 여배우를 후원했으며 그 인연 뒤에는 조 후보자 동생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어 김용호는 "명백한 증거가 있다. 가장 확실한 것은 조국 후보자가 그 여배우를 만난 것이다. 한동안 이 여배우가 침체기를 겪었지만 재기에 성공한 이유는 여러 작품을 찍을 수 있도록 조국 후보자가 도왔기 때문이다"고 부연했다.

 

이와 관련, 조국 후보자는 당시 페이스북에 법무부 인사장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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