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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하쿠나 라이브’, 인도 앱마켓 엔터테인먼트 부문 3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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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무브패스트컴퍼니는 글로벌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하쿠나 라이브’가 지난 16일 인도 구글플레이 엔터테인먼트 부문 3위에 등극했다고 19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쿠나 라이브’는 지난해 12월 인도에 정식 출시한지 약 10개월만인 지난 10월 10위권 내 최초 진입한 후 11월 16일 3위에 올랐다. 통계전문기관 스테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인도 내 영상 스트리밍 시장은 약 51조 규모다.

 

무브패스트컴퍼니 김학주 총괄은 “’하쿠나 라이브’의 차별화된 콘텐츠가 인도 이용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인기를 지속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다양한 현지 이벤트를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한 커뮤니티 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하쿠나 라이브'는 기존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에 양방향 소통 기능을 강화한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다. 현재 인도를 비롯해 일본, 중동, 북미 등 글로벌 10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다.

 

자기표현과 소통을 중요시하는 Z세대 사용자들로부터 특히 호응을 얻고 있으며, 최대 4명이 지연시간 없이 안정된 환경에서 동시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게스트 모드'와 'AR 아바타 기능' 등 차별화된 AI(인공지능), AR 기술과 콘텐츠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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