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6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기자간담회를 연다.
간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화상으로 열린다.
박 의장은 신년사에서 정치권에 '화이부동' 자세를 주문한 만큼 여야에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국회의 역할, 2021년 주요 입법 과제 등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최근 논란이 된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 문제, 검찰개혁 등 현안에 대한 언급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