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1.11 (토)

  • 흐림동두천 -15.9℃
  • 맑음강릉 -9.0℃
  • 맑음서울 -11.6℃
  • 맑음대전 -12.7℃
  • 맑음대구 -10.6℃
  • 맑음울산 -10.9℃
  • 맑음광주 -10.0℃
  • 맑음부산 -9.3℃
  • 흐림고창 -11.9℃
  • 제주 1.4℃
  • 맑음강화 -13.6℃
  • 흐림보은 -16.4℃
  • 흐림금산 -15.2℃
  • 맑음강진군 -7.2℃
  • 맑음경주시 -11.1℃
  • 맑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e-biz

남자맨투맨브랜드 ‘퍼더랜스’, 헤비웨이트 캐피탈 로고 맨투맨 출시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남자 맨투맨 브랜드 ‘퍼더랜스(furtherance)’가 21 F/W 맨투맨 신상품으로 헤비웨이트 캐피탈 로고 맨투맨(HW capital logo MTM)을 새롭게 출시했다.

 

헤비웨이트 캐피탈 로고 맨투맨은 100% 순면의 두께감 있고 탄탄한 헤비쭈리 원단을 활용해 제작한 헤비 웨이트 맨투맨으로, 헤비쭈리 원단을 적용한 만큼 탄탄한 착용감과 핏, 내구성을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어깨선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드롭 숄더 라인의 정 사이즈를 기반으로 디자인한 오버핏 맨투맨으로써 과하게 품이 크고 기장이 긴 오버사이즈 루즈핏 맨투맨이 부담스러운 경우에도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furtherance의 약자인 FDRS를 대문자로 활용한 프린팅 디자인과 브랜드 컬러인 딥 그린을 활용한 슬로건, 기부 프로젝트 PROJECT 8360을 담은 서브 텍스트 디자인이 적용되어 디자인 면에서도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퍼더랜스는 런칭 전 5년간 구제샵과 블로그마켓, 쇼핑몰을 통해서 브랜드 런칭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준 8,360명의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더 큰 꿈을 꾸며 나아가는 이들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한 첫 번째 기부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 기부 프로젝트가 ‘PROJECT 8360’이며 디자인에도 반영이 됐다.

 

여기에 텐타 가공 및 덤블 워싱이 원단에 적용되어 망가지지 않고 오래 착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며, 친환경 브랜드 리그라운드의 생분해성 수지 제품인 택배포장 제품을 활용하고 속포장도 재사용이 가능한 지퍼백 포장을 사용한다는 점도 눈에 띈다.

 

퍼더랜스를 운영하고 있는 구상어패럴 박용호 대표는 “남자맨투맨브랜드 티셔츠 수요가 늘어나는 가을을 맞으며 새롭게 선보였는데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들이 호응을 주고 계신다”며 “젊은 감각의 디자이너와 오랜 경험으로 숙련된 장인들이 만들어낸 가치를 추구하고 있는 브랜드답게 신경 써 제작했으므로 높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을사년 새해 화두는 ‘과유불급’. “고마해라 마이 뭇다 아이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구랍 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 중 정계선 후보자와 조한창 후보자 2명의 임명을 발표하자 여야는 물론 일부 국무위원과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모두 각자들의 논리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최 권한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을 승계한 저는 하루라도 빨리 정치적 불확실성과 사회 갈등을 종식시켜 경제와 민생 위기 가능성을 차단해야 한다는 절박함에 헌법재판관 임명을 결정했다”며 “더불어민주당 추천 후보자 2명 중 1명, 국민의힘 추천 후보자 1명씩 각각 임명하고 민주당 추천 후보자인 마은혁 후보자는 추후 여야 합의 시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최 대행의 결정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는 “최 대행의 결정은 야당의 협박에 굴복해 헌법상의 적법 절차 원칙을 희생시킨 것”이라며 “오늘의 결정은 잘못된 선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구랍 31일 최 대행이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임명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삼권분립에 대한 몰이해이고 위헌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최 대행의 탄핵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여야는 물론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