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글로벌 친구 찾기 플랫폼 ‘둥글(Doongle)’이 대표 인플루언서 10인을 선정하고 차례로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모델 겸 배우 류화진도 이에 합류했다고 27일 밝혔다.
‘둥글’은 K-컬쳐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서비스되고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대표 인플루언서는 ‘둥글’의 내용을 알림과 동시에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모습들을 세계적으로 알려나가는 활약을 펼치게 된다.
이 ‘둥글’ 대표 인플루언서로 선정된 류화진은 대구광역시 캠페인 및 대구광역시 홍보 영상 광고, YSL(입생로랑) 브랜드 뷰티 필름, 편강율 미스트 바이럴 등 캠페인 영상부터 뷰티 브랜드 광고모델까지 고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차세대 엔터테이너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특히 본인 스스로 ‘둥글’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는 이용자로써 ‘둥글’을 통해 국내외 여러 사람들과 친구를 맺고 소통 중에 있어 금번 ‘둥글’ 대표 인플루언서로써도 적극적인 활동이 기대되고 있기도 하다. ‘둥글’도 인플루언서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음에 따라 이용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 ‘둥글’은 전 세계의 사람들과 소통하고 더 나아가 친구가 되어 서로의 문화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글로벌 플랫폼으로, 실시간 위치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기본 탑재된 자동 번역기능으로 국가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언어의 문제를 해결했으며,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친밀도를 높일 수도 있다. 글로벌 서비스를 최초부터 타깃으로 한 만큼 현재 이용자 중 91% 정도가 외국인 회원이라는 것이 ‘둥글’ 측의 설명이다.
류화진 측은 “기존부터 이용하고 있던 둥글의 대표 인플루언서로 선정된 것에 감사 드리며 둥글 이용자로써 장점을 잘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