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프리미엄 헤어기기 전문 브랜드 제이엠더블유(JMW)는 신제품 드라이기 ‘에어루나’를 지난 7월 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에어루나’는 화이트(MC5A01A)와 블랙(MC5A02B)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특히 기존 모델 대비 더 작고 가벼워졌으며 경량 대비 강력한 BLDC모터 성능으로 바쁜 일상에 편리함을 더해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풍속 3단, 풍온 2단의 총 6가지 바람으로 모발 컨디션 및 스타일링에 맞춰 원하는 바람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300g대의 가벼운 무게감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에어루나’는 달을 가로지르는 거센 바람을 모티브로 한 차별화된 디자인이 포인트”라며 “미열 없는 완벽한 냉풍으로 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드라이기다”고 전했다.
브랜드는 에어루나 론칭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에어루나 구매 시 선착순 200명 한정으로 미니 브러쉬를 증정하고 있다. 우든 콘핀 헤어 브러쉬는(미니 브러쉬) 모근과 두피에 건강한 자극을 주어 윤기 있는 모발을 완성시켜 준다. 65x215mm의 작은 크기로 휴대성이 좋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에어루나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JMW 자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