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커뮤니티센터 운영 기업 ‘우리관리 주식회사’는 고덕 2단지 재건축으로 다시 태어난 고덕 그라시움(4932세대)의 커뮤니티센터에 키즈런과 잘큼센터 브랜드로 2013년부터 유소년 놀이 및 운동 사업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주)잘큼’과 협업하여 지난 2월부터 유소년대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덕그라시움 나형욱 커뮤니티센터장은 “입주민들의 추천을 받아 키즈런을 진행하는 잘큼을 알게 되고 함께 협업하게 되었는데, 질높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만족도가 기대이상이라 앞으로 다양한 부분에서 협업을 늘려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빠르게 커져가는 커뮤니티센터 운영관리 서비스에 우리관리주식회사와 (주)잘큼처럼 시장을 선점하려는 기업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